아마도 대학생이나 고딩졸업하고 임시알바하는 어린여자분인것 같아요
전화해서 한날당 시의원후보 뽑아달라고해서 그분뽑으면 뭐가 달라지냐고하니
주섬주섬 종이 펼치는소리나더니 재래시장에 주차장설립 재개발구역주민들 이득있게해주고
역세권에 유치원만들어서 맏벌이부부들 편하게 해준다는것 같았어요
제가...저한테 포함되는건 하나도 없네요
전 전쟁유발시키는 mb및 딴날당이 싫어요
아가씨도 딴날당 알바하는것 같은데 정신바짝차리고 알바는하되 선거는 제대로 하세요
딴날당이 승리하면 당장 4대강과 의료민영화 추진하는건알고있죠하면서 주절주절 설득했더니
아가씨왈 네 네 네 잘알았습니다 그렇게 할께요...이러네요 ㅋㅋㅋ
그렇잖아도 전화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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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당 전화알바 설득했어요 ㅋㅋㅋ
순진한알바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0-05-24 16:40:22
IP : 125.180.xxx.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10.5.24 4:41 PM (116.123.xxx.57)진짜 무서운 좌파들이라고 댓글 달리게 생겼네요, 수고하셨네요.
2. ㅎㅎㅎ
'10.5.24 4:42 PM (211.203.xxx.225)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
'10.5.24 4:44 PM (110.12.xxx.140)진짜 원글님 귀여우세요...ㅎㅎㅎ
넘어가는 알바생도 귀엽구....4. 원글님
'10.5.24 4:51 PM (61.252.xxx.188)짱이에요.. 화이팅!!!
5. ..
'10.5.24 5:09 PM (114.203.xxx.249)원글님 사랑해요...화이팅입니다..ㅎㅎㅎ
6. 대단하세요~
'10.5.24 5:12 PM (125.177.xxx.193)우와 알바를 설득하다니..ㅋㅋ
7. 말씀
'10.5.24 5:32 PM (112.72.xxx.6)잘하셨네요^^
8. 노란모자
'10.5.24 5:38 PM (211.187.xxx.190)오~ 님 좀 짱인듯 ㅋㅋㅋ
난 집에 있을 때 전화와서 싫다고 하고 끊어버렸는데
이제 나도 그렇게 해야겠어요.9. 하하
'10.5.24 5:51 PM (116.38.xxx.229)울 딸한테 난 파란색이 싫다고 했더니
학교친구들에게 엄마아빠한테 파란색 찍지말라고 말했데요..쿄쿄10. 원글
'10.5.24 7:08 PM (125.180.xxx.29)방금 이글올리고 수영장가서 수영장안 관리청소하시는아줌마 설득성공했어요~~
이아줌마역시 지금의 천안함사건을 북에서 한짓으로 보지않더군요
선거때라 북풍으로 본다길래열심히 꼬셔서 유시민표만들고 왔어요
수영장아줌마들좀 설득하라고 하면서 알았다는 답까지 듣고오는 센스 ㅎㅎㅎ
이렇게라도 유시민님을 도와드리고있네요...힘들다~~11. 정말
'10.5.24 7:46 PM (175.114.xxx.239)고맙습니다..여긴 경남인데도 이렇게 속이 탑니다..한표 보태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전화질만 하고 있어요,12. 혹시 서희?
'10.5.24 7:56 PM (118.32.xxx.201)설득의 달인이십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에 나가심이 ^ ^13. 오호라
'10.5.24 9:52 PM (123.248.xxx.109)이 분, 알래스카에 가서 에어컨 팔아치울 분일세. ㅎㅎㅎ
14. 와우
'10.5.24 10:55 PM (125.128.xxx.171)정말 대단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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