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참여정부때 노인연금이나 중증환자자기부담율 낮췄다하니 아니라며..뭔말

워워~ 조회수 : 522
작성일 : 2010-05-24 14:17:23
작정하고 물어본거 아니고
동네사람과 민영화 얘기 나누다가,

이사람이

울 동네를 똥개 지나가듯
맬 트럭 몰고 다니는
구의원 출마하는 딴나라후보애한테 물어보는거에요

14년 복지사로 근무하기에 잘 안다며
당연
쥐박이가 되고부터 노인복지에 더 많이 혜택이 돌아갔다며.
민영화는 잘 모르겠지만
서민에게 도움되는쪽으로 법을 손질하는...그러며 말끝을 흐리네요

노인네들이 많이사는 동네라
당연 의료복지에 관심들이 많습니다
제가 잘 몰라
답변이 궁색해요




IP : 122.37.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이
    '10.5.24 2:47 PM (218.48.xxx.52)

    기초노령연금법이 몇년도에 입법되었는지만 확인해보세요...
    그게 이명박정부때인지 이전 정부에서 했는지... (2007년로 알고 있는데...)
    중증환자자기부담율... 도 마찬가지로.... (2005년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건 검색을...
    그 14년 복지사 근무 잘못하신듯하네요... 참여정부때 복지부분 예산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보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현정부의 복지비 편성도 한번 보고... 새로이 하는 복지정책들을 찾아 보라고....

  • 2.
    '10.5.24 3:49 PM (175.118.xxx.118)

    기초노령연금 .....유시민후보가 복지부장관시절에 만든법입니다.

  • 3. jk
    '10.5.24 4:19 PM (115.138.xxx.245)

    의료보험은 거의 언제나 적자였구요.
    이전에는 지역과 직장의보가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때당시에도 적자가 심했죠. 특히 지역의보가 적자가 심했죠. 직장다니는 사람들은 보통 건강상태가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그 지역과 직장의보를 합치고 건강보험으로 바꾸고
    그리고 건강보험료를 약간 인상시켰죠.
    그게 노무현 정부 초기때 김근태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있을때 있었던 일이구요.
    그 다음해에 거의 최초로 의료보험이 흑자가 났습니다.

    이걸 바탕으로 바꾼게
    원래 밥값은 의료보험에 해당이 안되었는데 밥값도 의료보험혜택을 주는것과
    중증환자 고액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낮춘것입니다. 원래 기존혜택이 전체 치료금액의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데 그걸 10%까지 낮춘거죠.

    그렇게 몇년간 해오다가 건강보험료가 또 다시 적자로 바뀌는 바람에
    밥값에 지원하던 건강보험 혜택을 축소시켰죠.
    여기까지가 참여정부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410 김무성 "아새끼들 훈련 잘하시기 바란다" 막말 유세 논란 3 세우실 2010/05/24 689
545409 참여정부때 노인연금이나 중증환자자기부담율 낮췄다하니 아니라며..뭔말 3 워워~ 2010/05/24 522
545408 광동제약 약.. 조금 싸게살방법없나요? 1 싸게사고싶어.. 2010/05/24 539
545407 김무성 "한나라 다 찍도록 아새끼들 훈련 잘하라" 5 eee 2010/05/24 533
545406 아무리 그래도 0점이 뭐냐 6 0점 2010/05/24 964
545405 “美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일반교통방해 무죄” 1 소망이 2010/05/24 370
545404 인터넷 갈아 타려는데.. 2 비오네 2010/05/24 341
545403 Puff daddy-I'll be missing you 2 피구왕통키 2010/05/24 240
545402 용감하고 무식했던나..집 보여주기 3 왜그랬을까?.. 2010/05/24 1,953
545401 전쟁기념관에서 대국민담화 발표했어요?? 으으. 6 군면제대통령.. 2010/05/24 658
545400 장터판매자에게 쪽지받았어요.. 19 리플지우라고.. 2010/05/24 2,624
545399 결혼하니 경조사비가 제 목을 조이네요. 3 경조사 2010/05/24 913
545398 개인의 취향 마지막회 보신분 7 나나 2010/05/24 1,479
545397 어린이집 사진값...얼마씩 받아요? 5 사진값 2010/05/24 681
545396 저 지금 안희정님 뵈러 가요^^ 4 버스타고 2010/05/24 537
545395 궂은 날씨에도 전국 분향소·행사장 추모 발길 (기사 여러개) 6 세우실 2010/05/24 456
545394 공정택을 뽑은 강남엄마들... 8 .... 2010/05/24 1,879
545393 이사 청소 추천 부탁드려요.. 집없는이 2010/05/24 291
545392 로보킹 쓰시는분들..모델좀 골라주세요~~~~ 4 2010/05/24 663
545391 아이방 침대 사줘야할까요? 침대고민 2010/05/24 395
545390 컴질문입니다..어린이집 홈피에 올라온 아이사진 다운로드 하는데.. 4 사진 2010/05/24 395
545389 를 보면서.. 11 백건우 윤정.. 2010/05/24 1,495
545388 13대 대선 직전에 발생한 KAL기 폭파사건 재구성 2 불여일표 2010/05/24 535
545387 개그맨 김종국, (한)황준기 후보 찬조연설에서 여성비하 발언으로 물의 8 바람소리 2010/05/24 1,269
545386 펌)전투가 시작되었는데 실탄이 부족합니다. 4 참맛 2010/05/24 736
545385 배추 한 포기당 고추가루와 젓갈의 양은 얼마인가요? 9 김치레시피 .. 2010/05/24 1,495
545384 어제 유시민님 "이번 선거에서 한명숙님이 지면, 바로 감옥으로 끌고갈 준비를 저들은 이미.. 11 소름끼치는일.. 2010/05/24 1,270
545383 4인조 소파패드는 직접가서 맞춰야할까요? 2010/05/24 230
545382 초3 아이가 집에서만 공부하고 싶다네요... 12 집돌이 2010/05/24 1,435
545381 이상타! 삼세번째 올해도 오월 유월에. 2 광팔아 2010/05/24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