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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유죄]

외무고시 2013년 폐지, 외교아카데미로 대체

[뉴스엔] 2010년 05월 22일(토) 오후 02:08 가  가| 이 메일| 프린트
[뉴스엔 박정현 기자]



2013년부터 외무고시가 폐지되고 대신 1년 과정의 '외교아카데미'를 통해 외교관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6.2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부터 외교아카데미법 제정과 외무공무원법 개정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 교아카데미는 1년제 비학위 과정으로 매년 50명씩 외교관을 배출한다. 55명을 뽑아 1년간 3학기 과정을 영어로 교육한 뒤 5명을 탈락시키는 방식이 검토중이다.

외교아카데미 입학생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이뤄지며 2012년 7월 첫 입학생을 선발해 2013년 8월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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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되고싶어도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면 방법이 없겠네요.
현재 외무고시 준비생들은 필히 올해나 내년에 붙어야 될듯.

[질경이]

이젠... 꿈만 있어도 꿈을 꿀수없는 세상이 되어가는군요.. ㅠㅠㅠ

[이건뭐..]

권력 있는 집 자식들만 계속 해먹겠다는거잖아요...

정말 이 더러운 세상..

[...]

너무하네....

[불능]

구제 정권...ㅉㅉㅉ

[헐.]

어이없는 수작이라고밖엔...

[그들만의 리그]

이젠 이너써클 안으론 들어갈 방법이 없겠네요.

[ㄴ]

이게 뭔가요........
이명박 뽑아놓은 유권자분들...분명 82에도 있을텐데..
어디 말좀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