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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 사회보는 모습이네요..
1. 눈물이 나네요..
'10.5.23 4:19 PM (211.207.xxx.110)2. 슬퍼요...
'10.5.23 4:23 PM (211.216.xxx.48)지금 비가 그분이 하늘에서 흘리시는 눈물같아요 T.T
김제동씨,이런 분이 정치에 나서셔야 하는데...
소신있는 모습,정말 장하십니다.3. ,,
'10.5.23 4:24 PM (180.67.xxx.152)트위터에 글한줄 남겨야겠네요.... 고생했어요 이쁜 제동씨~~
4. 제동팬
'10.5.23 4:26 PM (219.254.xxx.157)김제동쇼 또 못하게 되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서 월급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그렇게 사람 밥줄을 끊어놓으면 뭐먹고살라고...
5. ...
'10.5.23 4:32 PM (68.36.xxx.72)바다 건너 살아서 노짱님 찾아뵙지도 못하고 가슴이 아픈데
추모사진이 한장한장 올라올때마다 더욱 슬퍼지네요.
참 마음이 따뜻한 분이예요. 김제동씨...애쓰셨어요.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날려보낸 노란 종이비행기, 노짱님 앞에 산처럼 쌓여있겠죠?
그 선한 미소 가득한 얼굴로 그저 편히 쉬시기만을 바랍니다.6. ..
'10.5.23 4:34 PM (110.12.xxx.230)작년 생각나네요..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강원도로 페션여행가려고 네이버를 켠순간
믿지못할 일이 일어났지요.. 그렇게 충격에도 저희식구는 여행을 갔습니다..
그날 강원도는 추적추적 비가 오기시작했죠..
바로 오늘처럼요..
아무일도 할수 없었습니다..
방에 앉아 방송을 보며 눈물만 흘렸죠..
아.. 그분에 눈물을 보는것 같아 또 가슴이 아파오네요...7. 내내
'10.5.23 4:40 PM (219.251.xxx.232)사회보는 처음부터 내내 목소리가 떨리더군요..
오늘 봉하에 오신 국민들을 보시고 노통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8. 김제동..
'10.5.23 4:50 PM (220.122.xxx.97)제동씨 개념찬 젊은이~~~
9. 아름다운 제동
'10.5.23 4:57 PM (124.177.xxx.69)사랑합니다.
10. 비를철철
'10.5.23 5:19 PM (118.223.xxx.146)맞고 사회를 보시네요
많이 마르셨어요
마음고생도 심하신듯..
힘내시길
좋은세상 오리라 우리 희망의끈 놓지말고 투표에서 힘을 보여줍시다11. 제동씨의
'10.5.23 5:51 PM (115.95.xxx.171)눈물도 노통님의 눈물도 빗물이 되어 함께 흘러내리는듯 싶네요
소통할수있는 세상이 되어
제동씨에게도 밝은날이 어서 오기를12. ㅎ
'10.5.23 5:51 PM (58.120.xxx.155)역시 제동님..
13. 순이엄마
'10.5.23 6:19 PM (116.123.xxx.19)이렇게 개념찬 사람이 있어서 우리가 또 희망을 놓치 않게 되는거죠.
14. 제동님
'10.5.23 6:34 PM (122.37.xxx.51)부끄럽습니다
지금 제모습이.15. 제동씨
'10.5.23 6:39 PM (113.30.xxx.244)'맘편히 농담따먹기나 하며 잘살던' 그때는.. 당신의 말장난같은 유머에 당신을 그저 방송인으로만 평가하며 별로다 했지만 이젠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우리 힘내요 고맙구요...!!
16. 제동씨
'10.5.23 7:51 PM (61.72.xxx.141)우리도 같이 울고 있어요.
17. 제동씨
'10.5.23 8:25 PM (115.136.xxx.100)정말 고맙고 미안하네요.
18. .....
'10.5.23 10:36 PM (114.206.xxx.236)김제동씨 너무나 위치가 어렵게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김제동씨도 분명 옳은 생각과 소신가지신 분이란 걸 알지만
분명 두렵기도 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할 꺼예요...
방송도 너무나 못하게 막아 버리고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것 같더라구요.19. 우리의
'10.5.23 10:47 PM (120.142.xxx.148)이런마음들 제발제발 오래도록 변치말기로 약속합시다!
20. 쩝...
'10.5.24 1:29 AM (125.177.xxx.162)우울증 약 먹는다는 말에 너무 찡~하네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745121. 제동씨...
'10.5.24 2:54 AM (58.224.xxx.115)사랑해요...
22. 보리피리
'10.5.24 9:12 AM (125.140.xxx.146)장하다! 대한민국의 싸나이!
23. 제동씨....
'10.5.24 9:49 AM (121.144.xxx.174)알수록 더 멋있는 싸나이....
민족주의자이고 가족주의자인 멋진 싸나이....24. ..
'10.5.24 9:57 AM (222.232.xxx.133)저는 딱히 어느정당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여기 게시판에 들어오면 노무현 대통령을 마치 신격화하시는것 같네요..
씁쓸합니다.25. 윗분
'10.5.24 11:08 AM (222.236.xxx.76)처럼
어느 정당두 지지하지 않으면서
김제동이야기에 노무현 대통령 신격화하는 것 같아 씁씁하다 하시는 분들
전 이런 분 참 우울~
선거는 꼭 하실꺼죠?
..님에 공격성 댓글 아닙니다 태클 사양26. 저도
'10.5.24 11:52 AM (175.114.xxx.239)완전 병진같은 것들이 나라를 끌어가고 있는데비하면 노통은 신이나 마찬가지죠, 그 격이 ..
비교하자면 신보다 우위랍니다. 메렁ㅇㅇㅇㅇ27. 제동씨
'10.5.24 12:09 PM (222.101.xxx.175)당신은 우리가 지켜줄것입니다.
어제 당신이 한말...
선관위에서 "투표로 말하라고" 일당백의 정신으로 투표할것입니다.
주위사람에게 열심히 운동할것입니다.
의외로 조중동 같은 사람들이 많네요.28. ..
'10.5.24 12:10 PM (219.255.xxx.240)어제 정말 멋지셨습니다..
처연하기까지 했던 제동씨 모습..잊지 못할것입니다.29. 지못미
'10.5.24 12:13 PM (112.161.xxx.34)어제 봉하마을에서 정말 비 다 맞고 사회보셨습니다. 보는 우리가 다 숙연해질정도로.
부산대 콘서트에 깜짝 출연하셔서, 장내 분위기 이끌었구, 나중에 윤밴 때 또 올라왔구..
참 개념있는 사람이십니다.
김제동씨 부산에서 환영받아서 넘 좋았습니다.
콘서트가 열리게 해준 부산대, 총학 여학생도 감사했구요. 비가 오락가락 해도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신 부산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파주까지... 집에오니 6시가 되더군요.. 에효 힘들어라 ㅋㅋ30. ///
'10.5.24 1:13 PM (211.38.xxx.16)윗님 파주라는 말에 급 반가워서 로긴,,,^^
어제 사회 보던 중,,,그 멘트,
높은 자리에 계실 땐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와 모두를 이끌고 가 주셨던 분,,,
뒤에,,,아무도 남기지 않으려고 하셨던 분,,,
얼마나 울었던지,,,,
제동씨 고마워요,,,,31. 제동씨
'10.5.24 1:35 PM (121.138.xxx.81)어제 생각하면 맘이 찡하네요.
제동씨
사위삼고 싶어요^^*ㅋㅋ32. phua
'10.5.24 1:46 PM (218.52.xxx.107)제동씨를 껴 안고 사진 찍은 아짐.. 여기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말라서 안타까웠답니다.
인증샷을 올려야 하는디...33. ^^
'10.5.24 1:48 PM (122.35.xxx.29)어제 봉하에서 사회보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멋지면서도 짠하고 같이 많이 울었네요.
얼떨결에 퇴장하실때 가까이에서 얼굴봤는데 너무 초췌해 보여서 맘이 아팠네요..
항상 힘내세요.. 응원합니다^^34. 푸아님~~
'10.5.24 2:05 PM (125.180.xxx.29)인증샷 올리셔야지요~~
전 어제 봤지만 ㅎㅎㅎ35. 제동사랑
'10.5.24 3:25 PM (119.198.xxx.74)어제 봉하마을에 가지는 못했지만 동영상을 보며 많은 분들이 울었답니다.
멘트하나하나가 가슴을 찡 하게 하네요
우리가 할수있는 길 은 오직 투표뿐입니다
김제동씨 사랑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36. ㅠㅠㅠ안타깝네요~
'10.5.24 3:27 PM (124.54.xxx.26)김제동씨 화이팅입니다~정말 팬입니다~
37. 인증샷
'10.5.24 3:31 PM (121.157.xxx.118)푸아님... 인증샷 올려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두분..... 꼭 보고싶어요~~~38. ^^
'10.5.24 3:59 PM (112.172.xxx.99)저도 존경합니다
39. 대단존경
'10.5.24 4:11 PM (218.53.xxx.129)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명예, 돈 앞에서는 참 사람 비굴해지고 아니 비굴해지지 않더라도
몸 사리면서 겉 과 속 틀리게 행동하는데
정말로 그 인기에 연연치 않고 소신껏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많이 많이 반성하면서 존경하고 그럽니다.
특히나 연예인들은
조금만 몸 사리면 돈과 직결되고 돈 보장 받는데
요즘 세상에서 참 대단하고 멋진 청년입니다.
아마도 저런 청년, 국민들 모두 잊지 말아야되고 응원 해줘야합니다.
나라의 보배입니다.
우선 입에 달달한 말이 듣기엔 좋겠지만 먼 미래, 내 아이들과 후손들을 위해선
소신껏 쓴 소리도 마다하면 안됩니다.
참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