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엄마가 선거운동하고 있네요

[음]

그냥 얼굴만 아는 엄마인데요...선생님 촌지 못 줘 안달인 그런 부류거든요....

딴나라 선거 운동 하고 있네요 허거걱...


자세히는 못 쓰겠네요....

[...]

마음과 실천이 하나되는 분이군요....

[나는 나]

진짜 언행일치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
정답이네요

[phua]

정말 소신이 학..실..하게 있는 분이네요.

[그거]

일당도 두둑하다고 들었어요
선거운동 알바가 7-10만원 정도 받는다고...
종교만 없다면 언행일치 제대로내요
예수님이건 부처님이건 안믿고 한평생 잘먹고잘살자 하는 분이라면
차라리 대놓고 쿨하게 사시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이상하게도]

가깝게 지내지 않아도 웬지 느낌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정치성향이 꼭 한나라당이더군요.
이러니 그 쪽에서도 저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겠죠.

[정말]

일당 두둑하던데요.
저흰 가다가 아줌마 수 세어보고 일당 계산하면서....
김*수 돈 많구나 했어요

[ㅋㅋㅋㅋ]

그 일당 받아서 촌지 내시겠네요. ㅋㅋㅋ

딴날당 돈이 촌지 내는 학부모에게 건네져서 촌지 받는 선생님에게로.

세상 돈은 돌고 도나봅니다.

[춤추는구]

신념이 있는 행동이 부디 행복한 결과로 나타나길 기원합니다

그 반대가 아니길...

[담임]

선생님은 반한나라더라~~ 소문내고 싶어요.
지나가다 엄마 이러고 있는거 보면 엄청 싫어하실꼬야~~
아... 답답해서 그냥 한 말이에요.

[ㅋㅋㅋ]

담임님 말씀대로 해보세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