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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 옷으로...
평소 재킷같은것만 브랜드 제품으로 입구요,,나머지는 이태원 제일평화 같은데서 사입거든요,
제 관점에서는 몸매가 명품이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라,,,
안되는 몸과 얼굴에 비싼거 걸치는것도 어떨땐 안습이다,,싶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애들 공부 시키다보니 돈도 없고 ㅎㅎ
제일평화 가도 어차피 못 입어보는 옷,,집에서 인터넷 쇼핑 몇번 해보니 cm가 아주 정확히 나와있어서 오히려 실패를 안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심심해서 여름옷 몇개 검색해놨는데,,이러다 어느순간 제 옷장이 완전 인터넷쇼핑몰 옷으로 가득차겠다,,싶은데 너무 싼티 날까요?
싼거 입어도 싼티는 내보이기 싫은 속물근성을 인정하면서,,,40대 중년여자가 저렇게 입고다니면 너무 우스울까요???
1. ..
'10.5.20 5:39 PM (110.14.xxx.147)인타넷 옷들의 단점이 싼가격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옷감의 질이 너무 안 좋아요.
중년옷들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라 봅니다
그런건 품질로 승부해야 해요.2. 이너넷
'10.5.20 5:49 PM (128.134.xxx.85)인터넷쇼핑몰나름이예요.
저는 한때는 인터넷으로 옷 거의 사입었는데 오히려 백화점옷보다 품질이 나았어요.
그리고 30대후반이 되면 보세옷 사기도 그렇고 백화점건 비싸고 참 애매해서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사기도 하거든요.
요즘은 애기낳고 몸매가 이상해서 입어보고만 사야 하기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못하네요3. 인터넷이든
'10.5.20 6:35 PM (110.8.xxx.175)제일 평화시장이든..브랜드옷을 못따라 온다고 생각해요.
질이나 디자인이 좋으면 백화점 옷이 팔리겠어요??카피본도 그렇고 사면 실망..
몸매가 안되면 더 좋은 옷을 입어주는게 맞지 않나요??4. ..
'10.5.20 6:46 PM (110.12.xxx.46)저도 인터넷은 기피대상.. 몇번 사입었다가 다 실망이네요..
차라리 상설매장 이월제품좋던데요..
작년꺼 다 50%이상씩해요..
그런거 골라보심이...5. 제주 아줌마
'10.5.20 7:49 PM (211.228.xxx.195)제가 아는 옷 잘 입으시는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비싼거랑 싼걸 적절히 조화시킬 줄 알아야한다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킷이나 몇 가지는 비싼걸로 하되, 안에 받쳐입는 것은 좀 저렴한 걸 여러개 사서 돌려입는 것도 좋대요. 그리고 아무래도.. 인터넷 쇼핑몰보다는 상설매장이 좋은 것 같아요. 50~80%까지 하는 게 있더라구요. 발품을 팔면 더 나은 옷을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6. 제가
'10.5.20 9:18 PM (115.128.xxx.121)운이 좋은건가봐요
요몇년동안 인터넷으로만!옷을 샀는데 거의
실패가 없었어요
쇼핑몰주인이 모델까지하는 몇군데를(너무큰쇼핑몰말고 작은규모요)
단골로 정해놓고 가다보면 제취향에 맞는옷을 만나기쉽더군요
자켓 코트류는 아예 패쓰~하고 이너나 원피스종류만사서
아주 잘입고있어요7. ..
'10.5.20 9:49 PM (121.138.xxx.115)40대가 입을 만한 인터넷쇼핑몰은 뭐가 있을까요...찾아보면 완전 젊은 애들이 입는 것만 팔아서리....추천요...
8. 원글
'10.5.20 10:40 PM (211.54.xxx.179)115님,,,저도 추천부탁드려요,,
규모가 작으면 검색에서 밀려서 못봤을것 같네요^^9. .
'10.5.21 12:02 AM (218.39.xxx.222)쵸코맘 이라고 검색하시면...
큰기대는 하지마시고 한번 놀러가보세요~~10. ..
'10.5.21 1:11 AM (61.79.xxx.45)근데..이상하게도 몇년을 꾸준히 입는 옷은 백화점 옷 뿐이네요.
정품..신상 이런거 산거는 틀림없이 몇년 잘 입고 있어요..
그 점이..이상하네요...11. 윗님
'10.5.21 3:22 PM (118.222.xxx.229)그게,,,^^; 비싸서 안 버려지는 거 아닐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