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연합뉴스 기사
천안함 46용사 유가족 "예상한 일..허탈"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는 합조단의 발표를 들으면서 사고 당시 아들이 겪었을 끔찍한 상황이 다시금 떠오르는지 떨리는 목소리였다.
문 중사 어머니는 "당연히 북한(의 소행)일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이 아니면 누구겠느냐?"라며 "그래도 공식 발표를 들으니 기가 막히고 아무 생각이 안 든다."라고 했다.
그는 "너무 허탈하게 당해 더욱 마음이 아프다."라며 "북 어뢰를 미리 감지했더라면.."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연합뉴스에서
고 문영욱 중사의 어머니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그럼 4월 29일 노컷뉴스의 기사를 봐 주십시요.
노컷뉴스 기사
"영욱아, 이제 부모님 곁에서 편히 쉬렴…"
하지만, 영정 사진 속 문 중사의 모습은 가슴 시리도록 밝기만 하다.
문 중사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담임을 맡았던 박 선생님은 분향소가 차려진 일주일 동안 과일과 과자, 떡 등을 영정 사진 앞에 올려놓았다.
고등학교 시절 홀어머니와 함께 살던 중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의젓하게 얼굴에 그늘 한번 드리우지 않고 밝게 웃던 그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5&newsid=201005...
노컷뉴스 관련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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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도 역시 쓰레기...
소설을써랏!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0-05-20 17:36:55
IP : 115.137.xxx.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설을써랏!
'10.5.20 5:37 PM (115.137.xxx.49)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0005&newsid=201005...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노컷뉴스)2. .
'10.5.20 5:44 PM (119.71.xxx.171)그새 삭제했네요
도대체 기자들인지 작가인지...3. ㅋㅋㅋ
'10.5.20 5:49 PM (58.123.xxx.4)소설이라니욧
기자가 접신해서 쓴겁니다.4. 연합뉴스
'10.5.20 6:46 PM (211.207.xxx.110)는 좃선일보와 다를게 없습니다..
현 연합뉴스 사장이 명박이 오른팔하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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