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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저보고 야...너.....랍니다
근데 대뜸
야......
너.....
이러면서 난 그래도 형님이야....
이러시는거예요
원해 형님들이 화나가거나 아님 평소에도 야, 너 , 이런 호칭을 쓰나요?
저에게 이런 소릴해도 되는건지요?
1. --''
'10.5.20 5:32 PM (116.123.xxx.229)형님으로 들어온게 머 대단하다고 야 ~너~ 랍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인연끊고 사시던가.. 아님 상종을 하지마시던가 하세요..
머 이런~~**지 없는 형님이 있나요? 나잇값좀 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형님한테 쌓인게 많아서 =====2. ㅎㅎ
'10.5.20 5:45 PM (121.145.xxx.153)그래도 손위 시누나 윗동서가 그러니 다행이네요.. 전 손아래 시누가 .. 작은올케~~ 이럼서 부른답니다... 오빠 부인한테 올케~ 라뉘.. 참... 아무리 나이가 같아도 그건 아닌거죠.. 중요한건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해 즈그 식구라고 어머니도 울 신랑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느다는 거죠..
3. 원글님
'10.5.20 5:45 PM (112.172.xxx.19)행동을 어떻게 했길래 형님이 너라고 했을까요.. 전후사정없이 야 ~~너 했다고 형님욕하시면 님도 잘 한거 없을것 같은데.... 저희 동서도 막돼먹어서 야 너 하고 싶더군요...
4. ..
'10.5.20 6:05 PM (175.112.xxx.184)우리 시댁쪽이랑 똑같나봐요.제 경우는 결혼 초 임신 초기라 설에 시골 못내려가는거..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허락 받고 집에 있다가..전화가 왔는데..받자마자 악을 써대더군요.
저런 말 도 당연히 튀어나오구요.
그 이전 추석이나 생신 등등에 똑같이 내려가서 일 하고 큰집이 차가 없으니 우리 차로
델러가고 데려다주고 잘 한다고 했더니만..아주 사람을 만만하게 봤는지;;
큰집이랍시고 시부모 돈 은 수시로 가져가면서..의무는 아주아주 공평히 하려는
모습 보면서도..그래도 전 도움 받는거 별로 부담되고 원하는 바 도 아니라..
그러려니 하고 도리 한다고 했더니..그게 아니더라구요.10년차 넘은 이 시점..
안보고 살아요.말로만 효부고..뒤로는 돈 빼가는 얌체짓 하면서도..어찌 그리
큰동서 권위만 부리고 싶어하는지..한마디로 웃기지도 않은 그 행태..봐줄만큼
봐준거 같아서 그냥 무시하고 안보고 사니 너무 좋네요.형님같은 언행을 해야
형님대접도 받는거겠지요.5. ,,
'10.5.20 6:10 PM (61.83.xxx.173)" 왜 ?""
하세요.6. .
'10.5.20 6:15 PM (218.154.xxx.136)왜?라니요....머? 이렇게 하셔야죠..ㅋㅋ
7. 742
'10.5.20 6:25 PM (222.111.xxx.199)이런글은 좀.....그러네요
어떤 상황에 말이 오고 갔는지.....객관적으로 판단할수 있는 그 무엇이 없어서......
누가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기가~~~8. ...
'10.5.20 6:31 PM (118.32.xxx.251)전 동서랑은 그래도 어렵던데요. 제가 한살많은 형님이긴 하지만..
동서라고 부르거나, 사적으로 재밌는 얘기하면서 쿡쿡거릴땐 전 '자기'라는 호칭도 쓰고, 동서는 가끔 저한테 형님 말고 언니라는 호칭을 쓰기도 해요. 그래도 어른들 앞에선 형님 동서 잘 하구요..
아무리 안좋은 말이 오갔어도,
동서와 형님간은 그리 편한 사이는 아닐텐데...9. ..
'10.5.20 6:31 PM (180.227.xxx.5)얼마나 뚜껑이 열렸으면 동서한테 야!! 라고 했을꼬~~~
10. ..
'10.5.20 6:34 PM (110.12.xxx.46)윗님처럼 어떤상황인지 써주셔야 판단이 설것 같은데요..
하지만 그래도 막말은 안되죠...
근데 형님입장에서 가끔 속이 부글부글 끓을땐 저도 막말하고 싶어진답니다..
반대로 동서입장에서도 저한테 그러고 싶을때가 있겠죠..
그래도 입밖으로 내는건 삼가해야지 않을까요?
이상은 저도 막말하고싶은 형님이었습니다...11. ..
'10.5.20 6:38 PM (110.14.xxx.110)사람이 바닥까지 가면 무슨말을 못하겠어요
앞뒤 정황을 모르니..
그 정도면 안보고 살자는거죠12. ㅋ
'10.5.20 6:40 PM (58.231.xxx.144)저랑 싸우다가.. 하지도 않은 말 했다고 덮어 씌우고..
자기야 말로 둘이 하는 말 시모에게 옮겼으면서..말 꼬리 트집 잡길래.. 대꾸 좀 해줬더니..
동서! 내가 손윗 사람이야!! 이러는데..ㅎㅎ
할말이 없더군요.. 이래저래 구석에 몰리니.. 내던지는게.. 서열.. ㅡㅡ;; 헐~~
그때.. 윗사람 답게 행동을 해야.. 윗사람 대접을 해주죠! 이 말을 못한게.. ㅡㅡㅋ 아쉽다는..
꼭 못난것들이.. 서열 나이 갖고 위세 떨려고 하죠.. 무시해주세요..13. ..
'10.5.20 7:06 PM (118.41.xxx.102)서열가지고 위세 떨려고 해도 안되지만
나이어린 아랫동서가 맞먹으려고 들면 그런소리 뒷골이 땅기긴 하겠죠.14. 제주 아줌마
'10.5.20 7:28 PM (211.228.xxx.195)남남끼리 만나서 동서지간이 되면 서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예의를 지켜야겠죠.. 앞뒤 정황을 안봐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쪽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똑같이 대하면 진흙탕 싸움밖에 안될 거 같네요. 더 큰 인격과 도량으로 대해보시면 느끼는게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15. 얼마나
'10.5.20 7:39 PM (180.64.xxx.147)상대를 뚜껑 열리게 하셨으면 야, 너 했을까요?
16. 한쪽만
'10.5.20 8:32 PM (119.64.xxx.70)듣고 애기하기는....
그래도 형님이 이렇게나오면 이판사판17. 막내며느리
'10.5.21 12:43 AM (222.238.xxx.247)위로 윗동서가 세분 손위시누님 두분 그리고 손아래시누둘도 다 저보다 띠동갑이 넘어도 "야" "너" 소리 들어보지 못했어요.
본데없는 가정교육을 받았나봐요.....그형님18. 원글님~
'10.5.21 3:18 PM (121.135.xxx.123)그전에 오간 소리가 어느정도 안 좋은 소리였는지 먼저 밝혀주셔야..
19. 인간
'10.5.21 3:21 PM (59.13.xxx.167)이란게 원래 상당히 주관적 이라지만
인풋이 있으니 아웃풋이 있는거겠죠?
다 잘라 먹고 그 형님이 잘못 한 부분만 뚝 말하면
다들 그 형님이 이상하다 하지 누가 형님이 잘했다 하리오?
원글님 뭔가 딱 상황에 맞게 말할거 아니라면
이런 쓸데 없는 글은 자제 하시죠
뭡니까? 초등도 아니도 머리 발 다 잘라먹고 허리만 이랬다 글쎄?
유치하지 않으십니까?20. 저도 윗동서
'10.5.21 4:10 PM (121.218.xxx.223)원글님이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겠지만...
야!!!!!!
너!!!!!!!!!
내동생이면 증말!!!!!!!!!!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오를때가 있습니다..-..-;;21. 7살 아랫동서
'10.5.21 5:37 PM (125.182.xxx.42)걔가 시아버지와 같이 탁자에 발 올리고 티비보는 애거든요?
예의라고는 거의 심은하와 동급 이십니다. 가끔 터져나오는 심은하의 어리석은 말투나 행동 똑같아요. 시어머니와 내가 부지런히 일 할때 일하라고 시키지 않았다고 얌전히 마루에서 시아버지와 나란히 발올리고 티비보고 .....
하여튼,,,,얘, 라고 가끔 제가 부르고 싶어요.
결혼한지 두어달 지났으니,시어머니가 그만 말 터라 해서, 반말로 말했더니 당장에 입이 튀어나오더군요. 정말로 입이 튀어나왓어요.
원글님이 잘못 안하고 윗동서가 잘못한 경우인지도 모르겠지만,,,,우리 아랫동서가 저렇게 적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윗동서가 지가먼데 나한테 반말이야!!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