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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인게 싫어요 외국도 이렇게 유세활동 하나요??ㅠ
지금은 기호 2번 아 정말 넌더리가 납니다.
저 학원강사예요. 6시30분에 나가서 집에 오면 12시 씻고 정리하고 하면 4시 넘어서 잠듭니다.
내일도 아침 7시 넘으면 또 틀어대겠지요??
남들 잘때 안자고 일어날때 안일어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요.
(적어도 남에게 피해는 안주잖아요.)
아니 뭣보다도 도대체 언제까지 우리나라는 이렇게 촌스런 확성기 유세를 할까요??
정말 이럴때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후진국 같아요 ㅠ
제가 너그러워질수 있도록 어느분이 좀 타일러 주시던가요...ㅠ
아..정말 파출소에 전화하면 될까요??
1. 참 티난다
'10.5.20 5:52 PM (112.148.xxx.113)기호 1번만 하겠니???
낫살이나 먹어가지고 그렇게 살지 마라..2. 흠
'10.5.20 5:53 PM (211.42.xxx.225)저도 대한민국 국민인게 가끔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열흘만 참고 2일날 꼭 투표할겁니다.3. 다른나라
'10.5.20 5:56 PM (211.54.xxx.179)많이 안가봐서 모르겠는데요,,일본은 아주 우리나라와 흡사하게 하더라구요,,
트럭유세부터 손잡고 흔들기 명함 뿌리기 ,,,4. 기호 1번은 정말
'10.5.20 5:56 PM (220.87.xxx.144)기호1번은 아주 장난이 아닙니다요.
동원한 운동원만 몇 명인지..
동네 아줌마들은 다 저기서 운동원 하나봐요.
아주 줄을 서서 손흔들고 인사하고
게다가 확성기 성능은 왜 이리 좋은지..
정말 열흘만 꾹 참고 시장이든 도지사든 다 바꿀랍니다.5. ...
'10.5.20 5:58 PM (119.64.xxx.151)일본은 우리나라와 흡사합니다.
길거리 다녀보면 명함 나눠주는 것들은 죄다 딴나라당이던데???6. 눈탱알
'10.5.20 6:00 PM (124.50.xxx.14)저 지금 미칩니다. 아이들 공부 해야하는데 계속 잃어버린 10년이니,좌파니 씨알도 안먹힐 지롤 들을 해대고 있네요.
신고하면 안되나요?
지난번에 애랑 산책하는데 한날당 명함 주길래 안받으니 애한테 주며 엄마 드리라구 합디다.
잃어버린 10년 어쩌구 하는 저 주둥이를 꼬매버리고 싶네요.7. 참 티난다
'10.5.20 6:08 PM (112.148.xxx.113)기호 1번들이 전국에서 돈 뿌리며 유니폼 입고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며 확성기 틀어대는 건 괜찮니?? 원글님 같은 질 떨어지는 인간은 이민 가길.,..;;
8. 알바이심?
'10.5.20 6:11 PM (110.9.xxx.43)너무 티난다 ^^ 혹시 국민소통위원회 이신가요?
사실...아침에 쓴 것 보고도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ㅋㅋㅋ
1번 친북우빨 좋아하셈???????9. 어디?
'10.5.20 6:17 PM (211.35.xxx.146)우리 아파트 아침부터 저녁까지 (출퇴근할때 보면) 온통 파란옷들 쭉~ 깔렸는데, 다른번호는 눈에 안띄던데...
10. .
'10.5.20 6:18 PM (211.211.xxx.47)계란파는 소리도 싫어하겠네... 이민가시길....
11. phua
'10.5.20 6:38 PM (110.15.xxx.24)어째 그동네는 2번 8번만 선거운동을???
어디인지 퍼런당에게 알려 줘야 겠네요.
그리거 선거가 끝날 때까지 귀마개를 하고 주무샴 !!!12. 나무꾼
'10.5.20 6:40 PM (211.223.xxx.214)정말 땅투기당 알바인가 티난다 ....
13. 웃긴다
'10.5.20 6:52 PM (112.148.xxx.223)기호8번은 돈없어서 유세도 못하던데 순 딴나라당만 깔렸던데..ㅠㅠ
14. ...
'10.5.20 6:56 PM (119.64.xxx.151)저런 걸로 대한민국 국민인 게 싫다니... 참 입도 마음도 가벼운 사람이네요.
15. ㅎ
'10.5.20 7:06 PM (211.208.xxx.210)으이구~ 그랬쪄여~? ㅎㅎㅎ
16. 거참
'10.5.20 7:10 PM (110.10.xxx.99)요상하네
왜 하필 하루종일 꼭 집어 8번하고 2번만..
그 동네 어딘지 궁금하네
울 동넨 순전히 퍼런색 입은 것들만 돌아다니는구만...17. 나
'10.5.20 7:38 PM (180.64.xxx.147)제법 사는 동네 사는데도 퍼런것들 말고는 볼 수가 없네요.
진짜 입도 마음도 가볍네요.
겨우 이런 일로 대한민국 국민인게 싫다니...18. 기호1번은돈많더라
'10.5.20 8:44 PM (211.63.xxx.199)기호 1번은 돈 많더라..
아줌마들 대거 동원해서리..여기저기 퍼런옷입고 돌아댕기더라..
난 2번, 8번 확성기 소리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
아직 못들어봐서 아쉽네~~~19. ...
'10.5.20 9:32 PM (114.206.xxx.158)원글님께 넘 뭐라하지 마세요... 2번 8번만 언급했다고 해서 꼭 알바라고 할 수 없어요.
저도 달력에 진보후보 이름 적어놓고 선거 때 찍으려고 외우고 있는 사람인데...
오늘 낮에 아파트 단지에서 요란스럽게 트로트 틀어놓은 민주당 선거홍보차 보고 넘 속상했거든요...
아직도 저런식으로 홍보하는구나, 저거 오히려 역효관데.. 하필 민주당... ㅠㅠ 이런 맘에요.
한나라당 홍보차였으면 혀 끌끌 차면서 '역시~~ 한나라당 개념없는 건 알아줘야돼~' 이랬을텐데...
근데 국참당이 8번인가보네요... 전 사람 이름만 외우고 있어서 몰랐는데...20. 원글이
'10.5.21 12:47 AM (114.202.xxx.221)밤늦게 들어와 보고 깜짝 놀랐네요. 딴나라당 알바라니..
제가 사는곳 전주입니다. 촛불시위때 현충일날 저포함 온가족 상경해서 서울광장에서
안국역까지 행진했구요. 이번 유시민님 펀드까지 예약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2번,8번을 써서 오해를 하셨나 보군요.
저희집 2,000 가구 세대 아파트고 저희집 창문 바로 아래가 그 아파트 입구입니다.
거기에 차를 대놓고 쩌렁쩌렁한 트로트 곡으로 무한반복 저질가사 2시간동안 연속으로
들어도 너그러우실수 있다면 존경합니다.
이런 선거유세방법 지양되길 정말 바랍니다.
오늘 유세차량이 1번 후보 차량이 아니었던게 화근이었군요.
저렇게 요란하게 안해도 이곳은 딴나라당 쳐다도 안보는곳입니다.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솔직히 글쓰면서는 머리가 터질것같이 윙윙거려서 당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알바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오해를 푸셨길 바랍니다.21. 원글님
'10.5.21 9:37 AM (121.134.xxx.95)해명댓글 보고나면, 알바타령한 댓글님들 쫌 무안하겠다~~
........객관적인 시선이 아쉽네요^^22. ^^
'10.5.21 3:19 PM (118.222.xxx.229)원글님을 전 아직도 못믿겠네요...
원글님보고 넘 뭐라 하지 말라시는, 국.참.당이라고 하신 댓글님도 못믿겠고...
뭐 믿고 안믿고야 제 자유니 상관 없으시겠지만요?^^23. 나는 글읽고
'10.5.21 7:24 PM (122.100.xxx.53)번호는 눈에도 안들어오고
어쩜 나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나 했구만
알바라고 하는 사람도 있네요.정말 심오하신 분들입니다.
아침부터 떠들어대는 소리에
오늘도 일터로 나오면서 이쪽 저쪽 트로트 소리 들으니
시대가 50,60년대 인가..싶기도 하고
저도 원글님과 똑같이 외국을 한번도 안나가본 사람이라
과연 외국도 저렇게 피해주면서 선거운동 하는가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