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어느땐데 21세기인 지금도 저렇게 유치한 가사 입혀서 확성기로 무한반복하는지..
선거철마다 저 트로트 노래들 다 꿰겠어요...ㅠ
친구랑 조조 영화 보기로 한 오늘, 맨날 새벽 4시에 자던 사람이 아침 알람 9시35분에
맞춰놓고 겨우겨우 잠들었다가 아침 7시20분 쿵짝쿵짝 알람(?)에 잠을 깼습니다.
네..그 시간이면 다 일어날 시간이죠. 다들 출근하고 등교하고..
그치만 그 시간이 새벽 3시같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ㅠㅠ
뭐 어쩌겠어요. 주류가 아닌 삶을 사는 사람의 비애겠죠.
그치만 저 촌스런 유세방송은 좀 바뀌었음 싶네요.
이제 좀 조용해 졌네요. 90분을 틀어대더니..
기호 8번 조** 잊지않겠다..
낼은 또 몇번이 와서 무한반복 재생을 하려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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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 선거유세를 해야 하는건가요??? ㅠ
아..싫다 조회수 : 711
작성일 : 2010-05-20 08:48:58
IP : 114.202.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0.5.20 8:51 AM (125.180.xxx.29)지하철역전앞 아파트에 살아요
오늘까진 조용했지만... 아마도 내일부터 선거전날까진 유세방송으로 또다시 돌아버리게 될겁니다 ㅜㅜ2. 그
'10.5.20 8:56 AM (180.64.xxx.147)선거 사무실에 전화해서 또 그런식으로 하면
경찰서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3. 아..싫다
'10.5.20 9:10 AM (114.202.xxx.223)아 그거 신고하면 되는건가요?? 어떤 사람은 선거하는 동안은 어쩔수 없는거라고
하던데요. 웬지 내일은 다른 당 후보가 올꺼 같아요...돌아가면서 할듯..
소리나 좀 작게 하던지 온동네가 다 시끄럽습니다 ㅠㅠ
저거 경찰서에 신고하면 좀 자제하나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옆 단지로 가서 틀어대나 봅니다. 여기선 좀 작게 들려도 여전히 있네요 ㅠ4. 전
'10.5.20 9:19 AM (180.64.xxx.147)그 선거사무소에 전화해서 일단 항의를 했고
실제로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경찰이 와서 제지시키더군요.
물론 그 때뿐이긴 합니다만 나중에 저희 아파트엔 아예 안오던걸요.5. ..
'10.5.20 9:22 AM (121.1.xxx.2)저도 아침에 넘 시끄러워 파란옷 입은 재수 없는 사람들 열심히 율동 하길래...
조용히좀하세요.. 시끄러워 죽겠다고 .. 미친년 처럼 소리 질러 버렸습니다..
낼또 그렇게 시끄럽게 하면 선거 사무실에 전화 해야 겠네요..6. ...
'10.5.21 2:12 PM (125.152.xxx.166)선거철 너무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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