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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어제 말하는데 막 끼어들고 그리고 그 공약이 뭔가요?
완전 시비조-.-
싸우는 듯했거든요~~
어제 토론 초반에 한명숙은 총리나 국회의원 장관시절에
내세운 공약에 대해 약속 지킨적이 없었다고
왜 그랬는지 말하라고 했는데 한명숙님도 말씀이 없으셨어요
그게 뭔가요?정말인가요?
제가 한명숙님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총리시절에 국정운영을 어떻게 하셨는지도 잘 모르겠고
청렴결백 온화한 분이라고만 알고 있는데
좀 강한면이 없으셔서 아쉬웠어요
어제 토론보는데 오세훈씨 한후보님 말 하는데 중간에 막 끼어들고 말 잘라먹고 말꼬리 물어 뜯고
인터뷰 내용 보면서 수십년 준비해도 모자른게 서울시장감인데
할 마음이 없는 사람이 심판하러 오는곳이 아니라고 하고
한명숙님은 촛점이 잘못되었다고만 반박하시고
예산안은 그게 또 뭔지 알겠습니다 아 그렇군요??
비아냥 거리는 듯 해서 듣기 차암 불편했어요
한명숙님은 왜 토론할때 공격적인 발언을 못 할까요?
정치인들은 대본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술술 말이 잘 나오는
언변의달인 이시던데
사실 3일 연속 토론보면서 실망도많이했고
오씨는 더 싫어졌고 저야 야당편이니 말 재주가 없구나
하고 넘기지만,
투표 결정 못 한 사람은 어제 보면서 뭐라고 생각
하겠어요.리더쉽이 부족한게 아닌가 자질부족?
정책적으로 좀 딸리나 여성이라서 무시할수도있다고 생각도
들고
토론 중요해요
정치인으로서 철학도 알게 되고요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어서 신념이나 정책공약을
내세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많이 실망했어요
1. 오씨도
'10.5.20 8:30 AM (125.180.xxx.29)지난 서울시장후보때 준비없이 나와서 얼굴하나로 밀어부쳐서 당선된 인간이랍니다
2. ...
'10.5.20 8:36 AM (123.214.xxx.5)질문에 답하라고 할 때 질문하고, 질문해 놓고, 자기 혼자 말하는 기본이 없는 인간이더군요.
누가 찍을까 모르겠네요?3. 4년전
'10.5.20 9:03 AM (121.166.xxx.126)오세훈은 몸매관리만 하다
한나라당 후보들(홍준표와 또 한 분)이 이미지 면에서 밀린다고 급조된 인물이죠.
남들이 다 차려논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게 아니라 아예 밥상을 다 차지한 셈이었죠.
어제 보니까 한참 흥분했을 때는 상대방을 치겠더라구요.
서울 시정 데이터를 외부 사람이 어떻게 잘 안다구, 그걸 갖고 퀴즈놀이 하듯 질문을 하는데
철저한 기회주의자임을 증명하더라구요. 기회주의자들 특징이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을 배신하는 거지요.4. 아니요
'10.5.20 9:05 AM (58.145.xxx.210)어제는 그 말잘한다던 오씨도 얍쌉함으로 표 꽤나 잃었을겁니다. 그래도 한후보님.. 어제는 꽤나 선방하신거라 생각해요. 한후보님이 말 번지르르한 오씨와 같은 전략으로 가실 필요가 전혀 없거든요
5. 오잔디
'10.5.20 9:28 AM (222.101.xxx.175)어제보니 이번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오만방자더군요.
서울에 계신분들 잘보셨죠.
저는 표를 드릴수없네요.
유시민께 드려야하니...6. 정말
'10.5.20 9:35 AM (218.232.xxx.153)오시장님? 무슨 퀴즈문제 내는것도 아니고 예의도 없이 막하더군요. 실망입니다. 한전총리님 차분한 목소리로 잘 하셨어요 홧팅. 저같았음 토론이고 뭐고 주먹부르게 하더군요.
7. .
'10.5.20 9:52 PM (218.39.xxx.222)서울을 사랑하십니까...
어휴 귀싸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