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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후보 표정가지고 딴지거는분들있는데 그럼 유시민 후보 표정가지고 뭐라했던
뭣보다도 토론의 내용이지요
한후보님 정말 제대로 준비안되보입니다
여기서는 그 참모들을 족치시는분의긴데..
그렇다면 한 후보님이 하는일은뭔가요?
너무 공부가 안되있다는 느김 지울 수없네요
기본적인 복지예산 수치도 모르면서
무신 복지를 제대로 못했다고 까는지
뜬구름잡는 얘기만 하는..
에혀~
1. 동감
'10.5.20 1:01 AM (112.149.xxx.172)동감입니다. 사람은 좋으신것같은데 한명숙후보님은 서울시장자리에 올라 서울시에 대해 어떤 비전을가지고 일하실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고민안하신 흔적이 역력하시더군요. 오세훈 후보의 태도가지고 뭐라고들하시는데 그의 논리와 이야기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현실적이고 납득이 가더라구요. 사실 한명숙후보 뽑으려고 토론보기시작했는데 오세훈으로 맘이 기울게 되네요.
2. ee
'10.5.20 1:01 AM (210.126.xxx.240)솔직히 한 후보의 답변들으면서 실소가 나오더군요 뭐 유시민후보도 상대편의 말도안되는ㄴ 말들들으면서 저절로 실소가 나왔을듯 이해가 가던군요
3. 은석형맘
'10.5.20 1:02 AM (122.128.xxx.19)뜬구름은 오상인씨가 더 하시더라는.......
더 밀어부치면...서울을 완전히 개조하겠다는 건데....
그 파장은 어찌 감당하려는지요...
국민들과 잔디밭 하나로도 소통 못하는 그들이
어떤식으로 서울땅을 개조하려는지..........뻔하지요.4. 은석형맘
'10.5.20 1:02 AM (122.128.xxx.19)말도 일도 밀어만 부치면 그게 더 낳아보이나 봅니다.
우기면 그게 사실이 되나봅니다........지금 시대는.............5. 나원참
'10.5.20 1:03 AM (125.180.xxx.29)비교가 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디 싸구려 잡상인을 누구랑 비교하시는건지...6. .
'10.5.20 1:05 AM (211.44.xxx.175)"사실 한명숙후보 뽑으려고 토론보기시작했는데 오세훈으로 맘이 기울게 되네요."
이건 뭥미?
이젠 점점 교묘해지는구나.
에잇, 오 야비스러운.7. ..
'10.5.20 1:05 AM (114.207.xxx.182)정말 말만 번드르르 잘하면 다인가요?
전 서울시민도 아니지만
한나라당 맹신하시던 시부모님 이번엔 한명숙님 뽑으신다네요.
토론 좀 버버 거리셔도 진심은 통하는겁니다8. 알밥들이
'10.5.20 1:06 AM (115.140.xxx.24)야근을 하나보네요~~
허허..참...자러 갈랬더니....9. .
'10.5.20 1:06 AM (211.44.xxx.175)이보세요, 오늘 예산 관련해서는 한후보님이 더 정확했어요.
국무총리 역임하시고 장관 두번 하신 분이
그깟 수치 하나 모를까요?
오야비보다 더 잘 알면 더 잘 아시죠.10. 가거나말거나
'10.5.20 1:06 AM (110.9.xxx.43)오봉투에게 맘이 기운다는 첫댓글분 재산이 좀 넉넉하신가 봅니다 ㅎㅎㅎ
11. zzz
'10.5.20 1:06 AM (110.15.xxx.164)그저 맨날 뚝딱거리고 뭐 쓰잘데기 없는 거 만들어 놓으면 좋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오잔디 같은 애가 또 나온다고 설치죠.
명진스님 말씀처럼 우리 국민이 또 업을 쌓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12. 글쎄요.
'10.5.20 1:06 AM (112.149.xxx.172)저는 개인적으로 정치하는사람이란 비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비전없이 우는아이 달래주는 엄마같은 사람이라면.. 장기적으로 국민이나 나라를위해 도움이 되는건지 고민해봐야하지않을까요? 전 한후보님도 나름의 비전이 있으셨을거라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것들을 어필하는 기술을 좀더 연마하실필요가 있겠다 싶었던 아쉬운 토론이었어요. 저도 한후보님 답변들으면서 간혹 한숨과 실소가 나오는걸 숨길수가없었거든요.
13. 한명숙
'10.5.20 1:07 AM (122.128.xxx.138)윗댓글
동감같은 소리하네요.
못들으셨습니까. 서울 빗더미19 라잖아요.
귀좀열어요.14. 흠
'10.5.20 1:08 AM (125.186.xxx.20)야밤에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말빨에 속아 지낸 지난 시간을 되풀이하자는 건가요?
저희 시부모님...완전 한나라당 골수팬이셨는데...이번 선거 맘바꾸셨습니다.
지금 돌아가고 있는 나라꼴을 아시는 분들이신거죠..15. 어딜 오잔듸를
'10.5.20 1:08 AM (211.109.xxx.121)유시민 님에???
원글님 보시기에는 유시민 님의 웃음과
오잔듸의 웃음이 같아 보인단 말씀입니까?
오잔듸는 작정하고 비열한 매너를 보여서 한 총리님을 흔들려고 계획했을 겁니다.
거기에 말리지 않는 것만 해도 사실 대단한 내공입니다.16. 아 ㅇㅖ~
'10.5.20 1:10 AM (211.211.xxx.245)그러면 복지대신 건설에 투자하는게 더 좋다 이거십니까? ㅋ
저는 건설보다는 복지에 투자하는 쪽에 투표합니다.17. 전
'10.5.20 1:11 AM (211.54.xxx.179)정말 찍을 사람 없더군요,,토론 끝까지 보지도 않은 주제에,,이런소리 해서 미안하지만...
다들 이건 아니다,,싶던데요18. 윗분^^^
'10.5.20 1:14 AM (118.222.xxx.229)그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작정하고 비열한 매너를 보일 사람이 어딨습니까 시장선거 티비토론에...
오잔디는 그냥 어제 엠비씨 토론에서 발려버린 것때문에 오늘 작정하고 덤빈건데
주도권 잡고 덤비는데만 너무 집착하느라 치졸한 본성이 자기도 모르게 다 드러나버린 것이지요...ㅋ19. 헉
'10.5.20 1:15 AM (124.56.xxx.155)그의 논리와 이야기를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현실적이고 납득이 가더라구요' 라구요?
하루이용객 100여명밖에 안되는 한강 수상택시에 1000억 들이고,
하나자사고에 서울시 교육예산의 70%인 651억을 내어주며
서울시 빚을 몇조를 늘렸는지 입 딱 벌어지게 하는 사람에게서 논리와 현실성이 보인다구요?
대체 어떤 논리와 현실성이 보이신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20. 내가뭐랬어
'10.5.20 1:15 AM (122.37.xxx.87)구글링이 최고랬자나 ㅋㅋㅋㅋㅋ
야 구글링땜에 딱걸렸어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 윗분->
'10.5.20 1:16 AM (118.222.xxx.229)어딜 오잔디를...님에 대한 댓글이요.
그리고 찍을 사람 없다는 건 말이 안되지요.
오잔디 하는 짓 보니 누굴 반드시 안찍어야 하는지 다 나오는데요...22. ..
'10.5.20 1:16 AM (115.86.xxx.27)서울 빚 21조 쳐 만들어 놓은 오명박이 좋은가보네요..그냥 오명박 찍으셔~
23. 그리고
'10.5.20 1:17 AM (118.222.xxx.229)알바들아~~~
티비토론에 나와서 한명숙 후보가 말 한 마디도 못하고 들어가도
우린 한 후보를 찍는다!!!
너네 보기 싫어서!!!24. 118님
'10.5.20 1:18 AM (211.109.xxx.121)저 찍을 사람 없다는 말 안 했는데요?
25. -.-
'10.5.20 1:21 AM (124.56.xxx.15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0&sn=off&...
26. ...
'10.5.20 1:22 AM (99.93.xxx.242)동감과 글쎄요님은 같은 분이시네요.. 그리고 한강대운하나 전시행정, 홍보에 막대한 예산 쏟아부어 빚이 얼만지..서울 안사시나 보네요. 자기 세금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빚더미에 올라앉을텐데 오후보 뽑는다는 말만 하시니까요.
27. 나 118
'10.5.20 1:23 AM (118.222.xxx.229)211.109님
찍을 사람 없단 얘기는 211.54님에게 한 말이예요...^^28. 원글아!
'10.5.20 3:48 AM (122.35.xxx.14)얘야..
초등학교에가서 맞춤법 다시 공부하고 오너라29. 21조
'10.5.20 4:49 AM (58.232.xxx.189)무슨 80년대 건설 붐도 아니고.. 한 인간은 강바닥 드립다 파고.. 한 인간은 서울 드립다 파고...
파기만 하면 장.땡인줄 아나....
죽어도 뻥나라당은 아니올시다30. 느물거려도
'10.5.20 8:24 AM (221.161.xxx.26)너무 개기름이 흐르도록 뺀질거리고 기득권과 권력을 가진자의 오만함도 들어냈죠.
어디 유시민님과 비교하시나요. 눈을 똑바로 뜨고 다시 보세요.
왜 사람의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할까요. 나이드신 어른들이 박근혜씨에게 열광하는 이유에는 참한 인상도 한몫합니다. 개념있는 어르신들은 그런 얼굴 알아보구요. 나이가 50넘어가면 대개의 어른들은 첫인상에서 그사람의 신상 다 파악합니다.31. 122.35.28
'10.5.20 8:33 AM (112.148.xxx.28)에이...저 정도는 오타로 봐 줘도 되죠.
물런, 당췌, 닥달...이런 것 제대로 못 쓸 때 맞춤법 타령을 하셔야지...32. 흥
'10.5.20 9:32 AM (211.193.xxx.133)교활하다, 이런식의 비아냥은...
이건 뭐 논조도 없고....33. mbc토론에서
'10.5.20 9:35 AM (211.63.xxx.199)mbc 토론에서 자존심 구기게 발려지긴 했나보네요.. 전 어제 토론은 못봐서 아쉽네요.
아무튼..저도 한가지 느낀건..그래도 오세훈은 이명박보다 나을줄 알았는데..
mbc 토론 보면서 딱 알겠더라구요.. 완전..이명박보다 더한 넘이었어요.
완전 누군처럼 대한민국이 자기것인양 해댈거 같아요. 더 이상 이렇더라, 저렇더라 논할 가치도 없어요.
어느분 표현대로 mb 찜쪄먹을 넘..이 표현이 딱입니다.34. 긴머리무수리
'10.5.20 11:32 AM (58.224.xxx.201)오디 비교할데가 없어서,,
기생오래비를 퀸에게 비교를 하시나......35. ,,
'10.5.20 4:02 PM (115.140.xxx.18)그렇게 당하고도 뽑을사람 없다고 하십니까?
옳바른 생각으로 정치하지
주둥이로 하는게 아닙니다
정확한 수치요?
거 몰라도 되요
참모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때 제대로 된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신경질부리고 짜증내고 무시하고 야지롱거리는 놈을 보고서도 토론에 밀린다는둥..
패주고 싶던데
정말 ....
최고가 아니라도 두번째 차선이라도 뽑는다 생각하고 뽑아주세요
어떤 사람은 뽑을 사람없으니 도둑도 큰도둑찍는다고 지난대선에 엠비찍은 멍충이도 있더만..
지꺼 뺏앗아가는 큰도둑인지도 모르고 ..
정말 ,,36. ..
'10.5.20 4:03 PM (115.140.xxx.18)한가하게 이따위 소리나 하니 당하고 살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