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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나마나한 지역에 살아요.그래도 기권은 안되겠죠?
그래서 매번 기권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엔 최소한 기권은 안하려구요.
그래도 힘이 안나는건 어쩔수없네요.
서울에 친구가 사는데 ..투표할수있는 가족이 7명 그친구가 강남에 살아요.돈이많은동네라 그런지 다 딴날당인간들이 많다네요.
친구와 가족만은 제대로 투표하길 부탁하니 다행이도 이친구 개념을 잃진 않았더군요.
혹시 가족중 한명이라도 기권을 하지않도록 부탁하니 걱정마라고 합니다.
너무도 오랫만에 전화했는데 다행히 기분좋은 통화를 해서 좋습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투표할 힘이 안나네요..ㅠㅠ
1. 세우실
'10.5.18 10:57 PM (116.34.xxx.46)네 오히려 그런 경우에 기권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생각에 "동의한다"는 뜻이 되어버립니다.
2. 호잇
'10.5.18 10:58 PM (119.195.xxx.92)그런 바램이 모아지면 기적을 만들죠
3. 깍뚜기
'10.5.18 11:00 PM (122.46.xxx.130)꼭 투표해주세요~~
4. 같이 힘냅시다
'10.5.18 11:01 PM (122.37.xxx.51)저도 힘빠지게하는 부산동구입니다
그러나 저마저 빠지면 안된다 생각하고 덤비고 있습니다
암튼 해보아야죠5. 강남아줌마
'10.5.18 11:03 PM (61.74.xxx.27)네식구 중 세표 가능~ (한명은 아직 고딩)
물론 개념 투표 .... (첫 투표 큰아이는 칼을 갈고 투표일만 기다립니다.)
강남구도 평범한 사람들은 *나라당 지지 안합니다. 근데 1%들은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구청장, 교육위원 등을 생각하면 조금 우울하지만 늘 그랬듯이 힘내서 최선을 다하렵니다6. 저도
'10.5.18 11:17 PM (121.144.xxx.37)딴날당 유권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동네라도 올해부터는 기권하지 않으려고해요.
7. 여기
'10.5.18 11:18 PM (203.130.xxx.180)카페에선 딴날당 찍으면 사람도 아니고 욕먹고 민주당 찍어야만 대우받나요??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8. 참신한~
'10.5.18 11:19 PM (121.170.xxx.136)참여도 전염 됩니다 한분 한분 참여하다보면 들불처럼 번지리라 믿습니다 ...^^
9. 노노노
'10.5.19 1:36 AM (59.19.xxx.203)기권 절대 안되요. 저도 심히 불안한 지역에 살고 있지만(투표 결과가 두려워요. ㅠㅠ 이 지역 산다는 것만으로 욕 실컷 먹겠죠. 흐흑) 꼭 투표할려구요.
한 표라도 넘겨주기 싫어요. --;10. 그래도
'10.5.19 8:47 AM (124.51.xxx.120)딴나라당이 당선된다 하더라도...%에서 차이가 나잖아요...
변화가 한번에 오면 좋겠지만, 물 스며들듯 조용히 오는 변화는 더 무섭습니다..
힘내세요...11. 저도
'10.5.19 9:17 AM (123.248.xxx.54)마찬가지예요. 하지만 항상 투표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땅이라, 아직은 포기할 수가 없네요.
12. 저도
'10.5.19 10:12 AM (210.180.xxx.2)딴나라당 득실대는 지역에 살아요 내표가 전혀 쓸모없게 된다해도 이번엔 꼭 선거하러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