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지 벌써 12주가 넘었는데.. 아직 남편이랑 저나, 주위 누구도 태몽을 꾼 적이 없네요.
지인들이 태몽이 뭐냐고 자꾸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니 다들 멀쓱해 하시네요.
친구가 아이 낳기 전까지만 꾸면 된다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요즘은 아침마다 뭐 꿈꾼거 없어? 이게 대화의 시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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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태몽 꾸지 않으셨는데도 임신, 출산 하신 분 계세요?
태몽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0-05-18 14:24:39
IP : 118.34.xxx.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5.18 2:25 PM (110.14.xxx.54)작은 아이는 태몽이 없어요.
그래도 얘가 큰애보다 더 똑똑 하네요 ㅎㅎ2. ㅎ
'10.5.18 2:28 PM (175.112.xxx.223)저는 한 7개월쯤 되서 태몽꿨었어요.ㅎㅎㅎ
3. 친구
'10.5.18 2:28 PM (221.147.xxx.253)친구중에 태몽 없이 출산한 친구도 있구요. 임신 6개월쯤 되었을때야 태몽 꾼 친구도 있어요.
4. 전
'10.5.18 2:30 PM (121.183.xxx.151)아이 둘다 태몽 없이 낳아 잘자라고 있어요~
친정엄마나 형님이 대신 꿈꾸셨구요.
제 아이들 꿈인데 자세히는 저도 모른다는..5. 저도
'10.5.18 2:32 PM (119.65.xxx.42)저도 애들 둘 다 태몽 없어요.
주위에서도 없다고 하고요.6. 전
'10.5.18 2:34 PM (59.7.xxx.227)애가 둘인데 큰 애 꿈은 제가 꿨고 작은 앤 태몽 없이 낳았어요.
7. 여기요
'10.5.18 2:36 PM (112.222.xxx.82)큰애땐 저도 안꾸고 주변에서도 꿔준사람 없었네요.둘째때도 안꿨구 시어머님만 꿔주셨더군요
8. ^^
'10.5.18 2:43 PM (110.9.xxx.206)저도 큰애는 안꿨고 친정아버님이 꿔주시고 둘째도 초기에 친정아버님이...그리고 6개월넘어서 태몽제가 꿨어요 기다려보세요
9. 저
'10.5.18 3:01 PM (110.15.xxx.164)태몽 안 꿨어요.
주변사람들이 대신 꿔가지고.10. 본인
'10.5.18 3:13 PM (143.248.xxx.67)아들 둘다 저는 태몽안꿨어요.
둘다 친정엄마, 동서, 셋째동생이 마구 꿔줬어요.11. 전부터
'10.5.18 5:04 PM (122.34.xxx.19)진짜 궁금했는데..
태몽이란 게 우리나라에만 있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아요.
서양에선 태몽이 없다고..
제아이들도 저 대신 남편이랑
친정엄마가 꿨고
전 한번도 태몽을 꾼 적이 없네요.12. .
'10.5.18 7:04 PM (58.143.xxx.120)저도 딸 6개월인데 태몽없었어요
아무도 꾼사람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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