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는 아기 좋아하는 사람이 낳아야겠지요?
친구들중에 임신 어려워하는 친구는
유모차 끌고 다니는 모습만 봐도 너무 부럽다고 하고
임산부가 배 내놓고 걷는것 보면 눈물난다고 해요
애기만 봐도 눈을 떼지 못 하고 뒤돌아서서 나에게 이쁘다고 하는데
저는 전혀.....
남의 애기라서 그런지 이쁘다는 느낌이 없어요
저도 결혼 1년 좀 안되었고 아기 갖기 싫어서 싫다고 말 해놨는데
제가 모성애가 없는걸까요?
그 친구 말이 보통 사랑하게 되면 싫던 아기도 이뻐보이고
나이들면 더 이뻐진다던데
저는요 애기랑 시름할 생각 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흔들어지고
애기 땡깡부리는거 받아줄 능력?많이 부족하고요
아기가 좀 크면 애기랑 이것저것 많이 놀이 공부해줘야하는데
그런거 잘 못해요
제가 어릴때에도 애기들이 절 싫어했어요 안놀아줬고
이뻐해주지 않았거든요
저 같은 사람은 아이 절대로 낳으면 안되겠지요?
남편도 내가 원하는대로 하라고 해서 불편한건 없지만
주말에 만난 친ㅇ구들은 저보고 냉혈인 나밖에 모르는 성격,
즉 아이를 갖게 됨으로서 생활패턴이 달라지니 그게 싫은것 같다고 냉정인이라고 하는데
그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말 들으니 냉가 정말 이기적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친구 말 절대 틀린 말 아니거든요
저처럼 아이 싫어하는 사람은 애 낳아도 모성애나 희생 헌신
정신 이란 거 안오겠지요?
1. 네
'10.5.17 8:58 PM (58.120.xxx.243)좀 그래요..제가 딱 그런데요.
신이 불공평한지..애가 너무 잘 들어섭니다.
정말 애랑 어찌 놀아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머리 아퍼요.
이쁘긴 하지만..양육은..헐.2. 아기는
'10.5.17 9:01 PM (211.109.xxx.121)아기를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낳아야 합니다.
3. .........
'10.5.17 9:02 PM (211.172.xxx.142)내 애는 다르다고들 하잖아요. 정말 그래요.
저도 아이 낳기전엔 아이들 침뭍은 손이 내 몸에 닿는거 너무 싫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거,
맘대로 하겠다고 때쓰는 거 정말 싫어하던 사람중 하난데
아이 낳고 나니 침이요..? ㅎ 아이 변 색만 바뀌어도 건강 안좋아 진거 아닌가 기저귀 헤짚어 보고 있으니 친정 식구들이 놀래요.
신기한건 우리 애 뿐 아니라 밖에서 마주치는 모든 아가들이 다르게 보이고 이뻐 보인다는 거4. ..
'10.5.17 9:05 PM (110.14.xxx.110)낳고 안낳고는 선택의 문제죠
근데 아이 낳기 싫어 한다고 냉혈인 이기주의자 라고 하는 친구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왜 다 낳아야 한다고 하는건지5. 그러면
'10.5.17 9:05 PM (211.54.xxx.179)그냥 안 낳으시면 될것을,,,여기서 무슨 소리를 듣고 싶으신건지..
요즘들어 모성애 없는것 같으니 안 낳아도 될지 묻는 분들이 점점 많아 지시네요,,
그럼 공부는 좋아하는 사람만 하나요,,,
음식은 배고픈 사람만 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알아서 애기 안 좋아하시는데다 부부간에 합의가 되면 안 낳으시면 될것 같아요,6. 아이는
'10.5.17 9:12 PM (121.143.xxx.223)가 이 글을 쓴 이유는요
내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아이를 좋아하지요 ㅇ
몇몇 친구들 빼고는 정말 다들 아이 좋아하고 너무이뻐하고
미혼일때 애기싫다던 친구도 사랑하니 남친이 좋아하니 나도 아이가 이뻐진다고도했었어요
근데 저는 나이가 들어도 결혼을 해도 사랑에 빠져도 애기가 안 좋아져서 이쁘다는
느낌이 안들어서 내 성격에 뭔가 문제가있는건가 싶었어요
친구들이 하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니고 내 성격이 정말 특이한가싶기도 하고요
남편 나 둘이 수술한게 아니라서 뭐 생긴다면 낳긴 하겠지만 우선은 안낳고싶은거에
동의한 상태인데 나중에 혹시나 애가 들어서게 되면 내 성격에 애 낳으면
과연 잘 기를지 잘 몰라서 여쭤본거에요 다른 뜻은 없습니다7. ..
'10.5.17 9:20 PM (121.181.xxx.190)내 애는 다르다는 얘기 저도 진짜 많이 들었어요..
물론 내 애는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아이 싫은건 어쩔 수 없어요..
위에 아이는 아이를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낳는거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좀 쑥스럽지만 저는 아이를 싫어하긴해도 제가 낳은 아이는 최선을 다해서 키워요..
한 인간이 나에 의해서 망가지게 하고 싶지 않거든요..
좋은 사람으로 키우는 겁니다.. 모성애? 글쎄요.. 모성애 있겠죠 저도 사람이니까..
아이 가슴속으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렇지만 아이는 아이고 저는 또 저라고도 생각합니다..
아마 저는 아이 낳지 않아도 잘 살았을거예요..
아이 때문에 손해보는거 많지요.. 그래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내가 선택한 길이기때문에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이 길은 되돌아 갈 수 없는 길이니까요..8. 넵
'10.5.17 9:32 PM (114.91.xxx.165)제 주위에는 아이를 낳지않겠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만나면 그런 얘기도 하는데
워낙 주위에서 낳는게 당연하다는 말을 많이 하니까 내가 이상한가 이기적인가
다들 한번쯤 생각하게되고 시간이 가고 배우자가 원하면 남들 다하는거니까 그냥 나도 낳자
이렇게도 되는것같아요.
처음에는 이런 세상에 절대로 애는 안낳겠다고 하던 친구들이 결국은 우리 사돈 맺을까
이런 얘기하면서 웃기도 하는데.. 자기 아이인데 어떻게 안이쁘겠어요.
다들 이뻐 죽지요.
다만 임신해보니까 임신과정도 너무 힘든데 낳고나면 한 삼년은 정말 힘들다고 하니까
이건 정말 아이를 원하는 사람이 아니면 힘들겠구나..남편이 저리 좋아하니 견디지
미혼모들은 어찌 혼자 아이를 낳나 놀라울 뿐입니다.
아이가 없어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부부도 제 주위에는 많고
안갖으려다가 갖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많으니 미리 걱정마세요.^^9. .
'10.5.17 9:41 PM (116.120.xxx.91)님. 딱 제가 그랬네요. 그런데 삼십대 후반에 애 낳았는데 이뻐서 미칠 지경은 아닌데
좀 다른 세상을 보게 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린다고 할까요?
아기들 쳐다도 안봤는데 남의 아기들도 이뻐보이네요.
사람마다 각각 다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10. 전
'10.5.17 9:50 PM (121.134.xxx.54)아이를 사랑하고 키울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 아이 낳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아이 사랑해도 양육하는 것 쉽지 않은데, 그냥 무턱대고 낳아서 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제 친구보면 제 아이가 얌전한 편인데도 애가 특이하다 이상하다며 못 견뎌하더라구요
대부분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하는 애인데도요
화장실 가는 동안 애 잠깐 보고 있어달라니까 아무 것도 안한채 정말 '바라보기만' 하고 있더라구요
이런 사람 보면.. 정말 낳아도 서로 고생이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지요...11. 네//
'10.5.17 9:52 PM (218.209.xxx.174)저 36에 결혼해서 바로 애가 들어섰어요
36에 결혼한 이유가, 나이가 많아 애 낳기 힘들지 않겟냐.. 싶었답니다
애 키우고 애에 치여 내 생활이 없어질까 걱정해서 결혼을 늦췄지요..
애 갖고 입덧도 유난을 떨었고, 너무 힘들어서 그야말로 더욱 그 생각이 굳혀졌지요
애 낳고도, 기저귀 갈때마다 헛구역질 햇고(그에 반면 남편은 혀로 핥듯이 좋아했구요)
지금 맞벌이 핑계로 시엄니가 키워주십니다.
애기 낳고 15일째부터 아예 델고 주무시고, 지금은 지방에 내려갔고 하루 한번 혹은
2-3일에 한번 전화 하고 끝입니다.. 회사 다녀와서, 운동가고, 혹은 내 취미생활하고
그렇게 생활하는게 저하고 맞는거 같습니다. 애가 당연히 할머니 따르는거(저희 부부랑
놀다가도 할머니랑 잘꺼야.. 하면서 갑니다..) 인정하고 화 내지 않습니다
애 더 낳을생각 없고, 다행히 딸 낳아서 이쁘구나.. 하면서 삽니다..
남편이랑 매주 캠핑가고, 주중에 운동 다니고, 서로 바쁩니다. 울 남편도 제 생리를 아니
시어머니가 키워주시는게 더 안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이 특이 케이스 아니라면 아기 낳는건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열심히 돈 벌어서 어머니 생활비 등등으로 해서 수억 들어가고 약간 그 돈이 아깝기도
하지만, 내가 편하려면 항상 돈이 든다는건 압니다.. --;;)12. 네
'10.5.17 9:54 PM (125.141.xxx.213)아기를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이 낳아야 합니다.22222222222222222
저는 나름 아이들 많이 예뻐했고, 아이를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애 키우는 거 너무 힘듭니다.
모르죠, 한 세 돌 지나면 아이낳는 것 꼭 권할런지...
하지만 임신, 출산을 거쳐 두 돌 정도 아이를 키운 이 시점에서는
님 마음 상태가 그러하다면 아이 낳는 것 정말 권하고 싶지 않아요.
자기애는 다 이쁘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주변에 보면 안그런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우리 세대가 아무래도 하고 싶은 것 다 하며 자란 세대라서 그런지
육아가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13. 자식
'10.5.17 10:15 PM (112.151.xxx.97)자식은 낳는게 더 이기적입니다.
애 낳으면 이쁘다고 키워봐라 하지 않습니까.
이뻐서 키우니깐 이기적인거죠.
그아이의 수십년의 인생에서 격어야할 고통을 생각도 안하니까요.
그 아이는 한글을 배우다가, 또는 곱셈을 하다가..피아노를 치다가도 인생의 쓴맛을 느낄겁니다.14. .
'10.5.17 10:23 PM (221.148.xxx.108)자식은 부모를 위해서 낳는다는 말이 있어요.. 자식 그 자신을 위해서 낳는게 아니라..
그래서 부모가 자식의 손을 놓지 못한다고요.. 죽을때까지.. 자기를 위한 존재니까.. 사실상은 그렇다는거죠.. 물론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하며 살지만 그 안에 즐거움이 있잖아요..
그냥 원글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전 인생사 그게 정답인 거 같아요. 내 인생, 내 맘대로!!!!15. 전 어쩌면..
'10.5.17 10:28 PM (116.41.xxx.159)남들과 비슷한 평범한 삶을 살고파서 아이를 낳은 것 같기도 해요.
어릴 적에 애기들을 이뻐하긴 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저 자신이
애기를 그리 좋아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런 제가...... 애들 셋을 키우려니 정말 힘들지요.
모성애 때문에라기 보다는 책임감 때문에 열심히 애들 키우려고
해요.16. 쩝...
'10.5.17 10:54 PM (59.22.xxx.129)저는 아기낳을 사람들은 혹시 그 아기가 커서 나중에 공부를 못해도
속상해하지 않고 사랑하겠노라는 서약서에 서명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17. ==
'10.5.18 12:15 AM (59.4.xxx.85)네
전 그래서 결혼도 안해요.
하게되면 당연 낳아야한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룰게 뻔하기 때문에.
인간은 모성애가 본능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연어처럼 자기 생명을 희생하면서까지 자손을 번식시키려하는 하등동물이 아니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고등동물인게 정말 다행입니다.18. ...
'10.5.18 2:14 AM (118.44.xxx.32)제 주위엔 님과 반대네요. 전부 아기 싫어 했던 사람만 있어요.
아기엄마들 보면 아기싫어 했던 사람이 좋아햇던 사람보다 많이 봣어요. 근데 그 엄마들 지금 모습은 '아니 00엄마가 정말 그랬어? 난 나만 그런줄 알았지' 이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저도 아기들 넘 싫어했고 지금도 내자식은 이쁘지만 남의 아이들은 이쁜줄 모르겠어요.
결혼후 아기도 늦게 갖고싶었고 아기생겨서도 기쁜줄도 몰랐구요.
하지만 낳고 키우다보니 정말 새 세상이 열리네요.
아기낳고 몇달까지는 이쁜줄도 몰랐다가 그후엔 내새끼니까 이쁘기도 한것같다가
그냥 그렇게 키웠는데 둘째는요 ..ㅠ.ㅠ이제서야 아기의 이쁨이 뭔지 알게되었어요.
제가 하루에도 몇번씩하는말이 아기가 이렇게 이쁜거였어? 하고 물어요.
지금 아기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중에 님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아기좋아하던 사람들도 막상 자기자식은 그다지 이뻐하지 않는경우도 있어요.
늦은나이에 아기 낳은 사람들중에 저처럼 아기의 이쁨을 늦게 깨달아서 좀 젊을때? 낳았더라면
한 셋까지 낳아보는건데 하는 사람들 종종 있어요 저포함해서요.
지금의 그 모든 염려와 두려움 들을 다 상쇄시켜 줄만큼 아이는 굉장한 존재에요.19. .....
'10.5.18 9:07 AM (211.244.xxx.198)결혼한지 1년 정도라고 하셨는데 좀 더 있어보세요.
사람들이 나이들수록 확언을 안하시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설마 나는 안 그럴 줄 알았다 근데 나도 변하더라' 뭐 이런겁니다.20. .
'10.5.18 9:44 AM (59.4.xxx.103)전 애를 둘이나 낳고도 내새끼 외에는 하나도 안이뻐요.
육아에 지쳐서 ㅠ.ㅠ
그런데요 살다보면 내생각이 다맞는건 아니구나......... 세상사는 이치를 조금씩 알아가네요
왜 어른들이 이런말씀이 하셨는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2623 | 아이는 아기 좋아하는 사람이 낳아야겠지요? 20 | 아이는 | 2010/05/17 | 2,102 |
542622 | 한나라당, 여자는 아는 게 쥐뿔도 없다고? 15 | 무뇌아 집단.. | 2010/05/17 | 1,177 |
542621 | 부산맛집추천 - 해운대, 수영 부근^^ 4 | 부산맛집추천.. | 2010/05/17 | 2,447 |
542620 | 5/17뉴스! 경희대 패륜녀, 엄마뻘에“XX년" 녹취음성 충격 1 | 윤리적소비 | 2010/05/17 | 1,312 |
542619 | 소울드레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모 UCC 제작 14 | 소망이 | 2010/05/17 | 1,010 |
542618 | 신기한비누 3 | 감초 | 2010/05/17 | 1,326 |
542617 | 속상해요 1 | 씁쓸하네요 | 2010/05/17 | 512 |
542616 | 대한민국의 괴상망측한 선거법 1 | 깍뚜기 | 2010/05/17 | 463 |
542615 | 시금치 꼭 데쳐야 하나요? 9 | ^^ | 2010/05/17 | 1,604 |
542614 | 그런데... 제가 상당히 노령층이네요 ㅠ.ㅠ. 58 | 노혜경 | 2010/05/17 | 10,248 |
542613 | 친구들한테 갖고싶다는걸 오늘 막 사주고 왔는데요. 6 | 초등2학년 | 2010/05/17 | 1,090 |
542612 | 엄허나! 제 포인트가.....ㅎㄷㄷㄷㄷㄷ 1 | 쩜오 | 2010/05/17 | 769 |
542611 | 이곳에 정치인이 발을 들여놓는 것이 싫다 108 | cool | 2010/05/17 | 3,110 |
542610 | 조기 게양하고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3 | 조기 게양 | 2010/05/17 | 572 |
542609 | 저 팔이라서 햄볶아요~~~ㅎㅎㅎㅎ 2 | 행복 | 2010/05/17 | 745 |
542608 | "盧 1주기 추모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통보" 10 | 소망이 | 2010/05/17 | 851 |
542607 | 이계진 "쑥부쟁이, 도롱뇽 몇 마리 죽는다고..." 15 | 세우실 | 2010/05/17 | 865 |
542606 | 귀여운 정부의 필승의지 9 | rr | 2010/05/17 | 996 |
542605 | 꼭 봐야 하는데... | 장터 각설이.. | 2010/05/17 | 380 |
542604 | 방배동 훌라워레스토랑 1 | 방배동 | 2010/05/17 | 562 |
542603 | 검색 해 주실분 안 계실가요? 4 | 식기건조기 | 2010/05/17 | 501 |
542602 | 초등학생 학교에서 놀러갈 때... 2 | 궁금 | 2010/05/17 | 482 |
542601 | 바뀐 핸드폰 번호말이에요ㅠㅠ 1 | 폰카 | 2010/05/17 | 643 |
542600 | 마자켓, 어떨까요? 2 | 자켓 | 2010/05/17 | 609 |
542599 | 경매에 대해 잘 아시는 분.. 9 | 제가.. | 2010/05/17 | 865 |
542598 | 5월 17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 세우실 | 2010/05/17 | 568 |
542597 | 딴지총수 김어준의 김용철 변호사 인터뷰 대박이네요~ 6 | dd | 2010/05/17 | 2,124 |
542596 | 핸드폰에 있는사진을 컴터로 보내려면 얼마가 드나요? 7 | 폰카 | 2010/05/17 | 834 |
542595 | 여론조사 전화를 매일 받네요.. 13 | 열심히답하지.. | 2010/05/17 | 948 |
542594 | 아리솔이라고 아세요? 9 | 바람이분다 | 2010/05/17 | 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