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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솔이라고 아세요?

바람이분다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0-05-17 19:33:01
네이뇬에서 화학성분 덜 들어간 화장품 검색하다 발견한 곳//
평도 괜찮아서 시켰는데...
안에 이런 스티커가...ㄷㄷㄷ

http://blog.paran.com/sendy81/38418368


요즘엔 선거기간이라고 투표독려 스티커로 대체 했다는데
전 아직 바뀐 스티커는 못 봐봤네요.
혹시, 아리솔에서 투표독려 스티커 받으신 분 계신가요?
IP : 110.13.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분다
    '10.5.17 7:33 PM (110.13.xxx.172)

    http://blog.paran.com/sendy81/38418368

  • 2. 참맛
    '10.5.17 7:37 PM (121.151.xxx.53)

    오늘은 정말 믿기 어려운 일들만 생기네요?

  • 3.
    '10.5.17 7:45 PM (211.200.xxx.38)

    밥벌이하면서 정치색을 나타내다니요....이런 용자같으니라고...

  • 4. 바람이분다
    '10.5.17 7:50 PM (110.13.xxx.172)

    211.200.86님, 오해 하시는 거 이해합니다ㅎㅎㅎ
    제가 쓰고나서 다시 봐도 좀 그런면이..^^;;;;

    쨋든..
    투표독려 스티커 받아보신 분 있으시면 구경 좀 시켜주세요~
    뭘 사야 제품하고 같이 동봉해서 보내니..
    스티커 받자고 필요없는거 사기도 뭐해서요.

  • 5. 각자의 몫만큼
    '10.5.17 7:52 PM (121.190.xxx.96)

    이제 시민의식은, 예전 리드형 운동에서, 직접참여-자발적인 백인백색 정치참여 문화가 형성되어가는군요...

    이메가의 무능한 폭정과 노짱의 서거 이후의 폭발한 분노와 채무감들이
    방향을 잃고 두문불출하던 에너지가 이제 드디어... 행동하는 시민의식으로
    각자가 제 몫의 분량으로 여기저기서 씨가 되고 꽃이 되는군요.
    저도... 가만 있을 수가 없네요.

  • 6.
    '10.5.17 8:12 PM (211.200.xxx.38)

    바람이 분다님..제 말을 오해하신 듯..
    어떤 고객에게는 거부감을 줄지도 모른다는 손해를 기꺼이 무릅쓰고도
    밥벌이에 저런 적극적 정치적 의사를 나타내신 분이니 참 용감하시다는..뜻일 뿐이었답니다.
    '헐'은 'wow'쯤 되는 감탄사였답니다.
    여튼 그분 존경스럽다능...

  • 7. 바람이분다
    '10.5.17 8:13 PM (110.13.xxx.172)

    앗.. 윗님.. 제가 행간의 뜻을 못 보고 그저 급한대로 읽었더니 이모양이네요ㅜ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할텐데 '오해'라는 단어나 들먹이고..

    넝심 같은 업자가 있는 이면에는 저런 소수의 용자들도 있어서
    아직 세상에서 희망의 끈을 놓을 수가 없나봐요.^^

  • 8. ..
    '10.5.17 8:40 PM (125.252.xxx.25)

    대단하네요..ㅎㅎㅎ

    일하면서 정치성향 나타내기는 정말 힘들어요.
    한겨레 보는것도 대단하게 보는사람들 많고.
    관심 없는 사람들도 많고 그러네요.

  • 9. 여기
    '10.5.17 9:17 PM (211.207.xxx.222)

    촛불때부터 유명했어요..
    개념화장품이라고 해서 처음에 호기심에 써봤는데..
    질도 짱~~!! 좋아요..
    특히 해피앤드.... 명품 화장품이 울고 갑니다..

    설퍼 마스크랑 헬시스킨 솔루션 섞어서 팩해주고 재우면 아들 이마의 여드름도 싹 들어가구요..
    정말 완소 화장품이에요..
    썬크림도 좋아요.... 샘플도 같이 보내니 발라보시고 안 좋으시면 반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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