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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당당하게 환불하시는분 손 들어보세요.
미국에선 왜 환불하냐고 조차 물어보지도 않은데
한국은 꼭 물어보더라구요.
미국식으로 나갈때 영수증체크하고 그러는거구 환불정책도 다 미국식이잖아요.
소비자가 한국식으로 생각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환불정책때문에 연회비 내면서 까지 가는거구
그렇게 차가 막히고 주차하기 힘들어도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아..환불 해준다는데도
왜 양심을 찾고 있냐구요..
마음에 안들고 불량인제품 끌어안고 계시면 코스트코가 아이고 고맙습니다. 절대 안그래요.
1. ..
'10.5.17 10:08 AM (114.207.xxx.153)님 말씀 들으니까 또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회원 가입비도 있는거고...2. .
'10.5.17 10:11 AM (61.74.xxx.159)환불이유 안 묻던데요..
3. ..
'10.5.17 10:12 AM (110.14.xxx.54)환불 잘해주는 그 하나만으로도 코스트코에 가입하는 사람수가 증가하는데 한 몫을 할겁니다.
제 경우 환불은 극히 안하지만 '맘에 안들면 환불 해줄거니까' 하는 생각으로 집어드는 물건도 꽤 되거든요. 이런식으로 후크상품도 꽤 될테고 그걸 귀찮아서, 써보니 괜찮네 하는 이유로 그냥 쓰는 사람이 많을테니 매장의 그 물건의 매상도 만만치 않겠죠. 어느면에서 보든 코스트코 입장에선 손해가 안날 정책이거든요. 환불 한다고 그게 다 다른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갈 거란 생각도 별로 안해요. 어느분이 말씀 하셨듯 반품샵으로 넘긴다해도 그 공급이 달릴걸요?4. ..
'10.5.17 10:13 AM (175.119.xxx.69)사용한거 제발 환불하지 맙시다.
그거이 모두 제품 가격에 포함되잖아요.
옆에 아짐 커피 반쯤먹고 들고와서는 향이 안 맞아..
샤워젤 반쯤 사용하고 와서는 향이 안 맞아..
미췬뇬이 따로 없어 보입띠다.5. 룬
'10.5.17 10:14 AM (115.136.xxx.47)저도 안물어보던데요~~
당당 하게 환불하세요!!6. 빠른처리
'10.5.17 10:15 AM (124.49.xxx.248)자주 해본적이 있는건 아니지만 몇번 환불을 한적이 있어요.
이유 이런거 묻지도않고 곧바로 처리 해주던데요.
반품 품목은 과일, 학용품, 주방용품 등이었어요.7. 좋은취지를
'10.5.17 10:18 AM (116.41.xxx.185)악용하는 사람들 많죠..
그게 코스코가 안고가는 노스가 아니고 결국 그해당업체로 반품되어 단가 인상이나
그런걸로 이어지는데..
비양심적인 반품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저두 정말 말도안되는 반품 하는분들 보니..웃음만 나오더군요..8. ^^
'10.5.17 10:20 AM (61.253.xxx.133)물론 의도적으로 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코스트코 뿐만이 아니고 백화점이나 마트 또한 그런 진상은 존재합니다. 다만 코스트코 제품들이 우리나라에 흔한것이 아닌 낯설은 것이 많기에 아는 것만 살 수 는 없잖아요
친절한 설명서도 없으니 모험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반품도 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9. 좋은취지를
'10.5.17 10:22 AM (116.41.xxx.185)코스코가 대기업이니 울면서도 업체는 반품 받아주어야하고
코스코는 손안돼고 코풀죠..
회원비는 회원비로 받으면서 그런 무조건적인 반품은 그 해당업체가 지는거구..
결국은 소비자에짐...10. 화창해
'10.5.17 10:22 AM (119.67.xxx.124)저도 환불할때 이유안물어보던데요. 자주는 아니고 5년 넘게 다니면서 두어번 해봤어요
11. 전
'10.5.17 10:25 AM (59.29.xxx.154)환불하러 가면 물어보기 전에 먼저 이러이러한 이유로 환불하고싶다.말해요..
12. 별걸 다...
'10.5.17 2:33 PM (211.109.xxx.9)코스트 코가 환불해주는데..
여기서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 있나요?13. 미국에서도
'10.5.18 12:05 AM (118.222.xxx.24)환불할때 왜 하냐고 물어보던데요...
가끔 소소한 물건들이나 별 문제 없을땐 안물어보고 해줄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