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기저귀 쓰레기, 어떻게 처분해야 할까요?
기저귀가 매일 5, 6개씩 나와요.
쓰레기 봉투가 20리터 인데 그거 채우려면 일주일은 묵혀야 하고..
기저귀 냄새땜에 엄청 신경쓰이네요.
구연산이나 베이킹 소다같은 걸 쓰레기통에 살짝 뿌려놓으면 냄새가 좀 덜 날까요?
그 날 그 날 비닐봉지에 묶어서 베란다로 내놓지만 (나중에 비닐봉지채 쓰레기 봉투에 넣어 버려요.)
그 봉지에서 냄새가 난다는... ㅠ.ㅠ
베란다에 냄새밸까 무서워요.
다들 어떻게 쓰레기 모으세요?
좋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작은거
'10.5.17 1:00 AM (121.186.xxx.114)5리터짜리 쓰레기봉투 쓰세요
빨리 버리는 방법 밖에 없어요2. 신문지
'10.5.17 1:28 AM (175.196.xxx.253)신문지로 한겹 싸놓으면 냄새 덜납니다.
3. ..
'10.5.17 1:34 AM (121.181.xxx.7)저희도 20개월 아기가 있어요..
원래는 똥기저귀 똥은 변기에 털고 기저귀 모았는데 지난주 이사하느라 바빠서 그대로 놔뒀더니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더라구요..
10리터 5리터 봉투로 쓰세요..
근데 5리터는 찾기 어렵더라구요..
매직캔이 좋다고 그랬었는데 여름에 재수없으면 그 비닐 사이사이에 초파리가 알을 깐다는 소리듣고는 사고픈 맘이 싹 달아났어요..
빨리 버리는 수밖에 없어요..4. ^^
'10.5.17 3:02 AM (116.37.xxx.147)10리터짜리 사서 쓰세요. 20짜리는 놔뒀다 기저귀 뗀 다음에 쓰시던지, 겨울에 쓰시던지요.. 어차피 여름엔 기저귀 아니더라도 쓰레기 오래 두면 냄새 나더라구요..
5. ,,,
'10.5.17 6:33 AM (115.136.xxx.39)용량 작은 10L나 5L 쓰레기봉투 써보세요^^
저도 돌지나고 아이 기저귀 몇개 안나오고부터는 계속 그렇게 쓰고 있어요
자주 버리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6. 전 19개월아이
'10.5.17 6:40 AM (222.121.xxx.199)있는데요...
마트에서 5리터 짜리 봉투 사서...
거기에만 기저귀 버려요...
이삼일에 한번씩 버려요..
기저귀만으로는 아니고...가끔 쓰레기도 섞어서 2틀안되게 버립니다.7. ..
'10.5.17 9:58 AM (211.109.xxx.28)여름엔 5리터, 가을겨울엔 10리터,겨울엔 20리터
그때 그때 상황 맞춰서 사용하세요. 큰봉투가 필요할때가
있으니 다양하게 갖춰놓으시면 편리합니다.
저는 평상시엔 20리터는 거의 사용안해요.8. 10리터
'10.5.17 10:55 AM (124.54.xxx.18)저는 10리터 쓰는데 이틀에 한번 꼴로 버립니다.
응가는 대부분 그냥 버리시던데 아님 냄새 더 나요.
저는 큰 애 때부터 응가는 변기에 퐁당시키고 따로 비닐에 싸서 버려요.
그러면 한 여름에도 냄새 거의 안 난답니다.
아니면 5리터 쓰는게 제일이죠.
기저귀 쓰는 둘째가 며칠동안 집에 없었는데 쓰레기 봉투가 채워지질 않더군요.
20리터는 너무 큽니다.바꾸세요.9. 일단 10리터
'10.5.17 11:44 AM (124.80.xxx.132)먼저 쓰레기봉투의 크기부터 줄이시고요.
오줌기저귀는 딱딱할 정도로 꽁꽁 말아 버리면 크게 냄새 안 나요.
똥기저귀는 똥은 따로 양변기 등에 털어버리고 역시 딱딱하게 말아서
작은 비닐에 담아 묶어서 버리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엔 순대, 떡볶이 등 사온 작은 비닐 들을 버리지 못하고 잘 모아둡니다.
털어버릴 때 남은 덩어리 없이 잘 뭉쳐서 탁 털어버리는 기술이 필요하죠. ^^
아기 똥이 묽어서 털어버릴 수가 없을 때는 집 밖 평상 밑에(저흰 주택)
똥기저귀 모으는 쓰레기 봉투 하나 숨겨놓고 똥기저귀만 모아 버렸어요.
남편 차 청소할 때나 바깥 청소할 때 나온 쓰레기와 함께 밖에서 모아 버렸죠.
핵심은 똥은 양변기에 털고(기술 요함 ㅋㅋ)
작은 비닐에 넣어 묵은 후
용량 작은 쓰레기 봉투에 넣어 자주 버린다....10. ^^
'10.5.17 12:26 PM (112.214.xxx.78)전 봉지입구를 묶어둬요. 음식물밀봉하는 막대기로요. 여름에도 냄새 그닥 안남.
11. 음..
'10.5.17 1:30 PM (180.70.xxx.26)여름엔 10리터로 사용하세요..저도 아기키울때는 최대한 작은쓰레기봉투 사용했어요.
아~ 그리고 베란다에 두지마세요..저 작년여름에 우리아래집 베란다에 아기기저귀 뒀는지 매일 응가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죽는줄 알았어요.12. 냄새
'10.5.17 2:45 PM (124.53.xxx.61)원글입니다.
정말 감사해요.
ㅎㅎ
쓰레기 봉투 바꾸러 가야 겠습니다.
베란다에 놓은 거 얼른 치울게요~
아, 근데 저희 집이 꼭대기라 윗집은 없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2275 | 목동 전세 왜이러나요ㅠㅠㅠ 5 | 인천송도 | 2009/04/13 | 2,320 |
452274 | 실비보험유감..이래서 보장 받을 일이 있을까나.. 12 | 보험 | 2009/04/13 | 1,190 |
452273 | "외통부와 홍정욱 의원실, 영어실력을 길러라" 2 | 내맘대로 세.. | 2009/04/13 | 1,157 |
452272 | 여행때 달거리 미루는 약이요~ 5 | 여행 | 2009/04/13 | 609 |
452271 | 전세자금 대출 관련 2 | 의견좀주세요.. | 2009/04/13 | 502 |
452270 | 청계천부근에 숙박깨끗한곳 추천해주세요~ 1 | 서울숙박 | 2009/04/13 | 325 |
452269 | 코스트코에 혹시 냉동 자두 있으려나요? 5 | ^^ | 2009/04/13 | 816 |
452268 | 분당 전세로 갈까 싶어요 33 | 천당아래살아.. | 2009/04/13 | 2,316 |
452267 | 강아지사료 자동으로 나오는기계있나요?^^:: 8 | 하늘 | 2009/04/13 | 1,287 |
452266 | 압구정현대 한동만 리모델링 된게 뭔가요? 8 | 압구정 | 2009/04/13 | 1,420 |
452265 | 관자손질법 알려주세요 4 | 급질문 | 2009/04/13 | 835 |
452264 | 믿을 수 있는 고급목화솜 이불 파는 곳 아시는 분 1 | 허리아파 | 2009/04/13 | 719 |
452263 | 올림픽기자선수촌아파트?? 12 | 아파트 | 2009/04/13 | 1,731 |
452262 | 이제는 자식복이 내복이라는데 5 | . | 2009/04/13 | 1,542 |
452261 | 모임에서 아이한테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제어가 안되면 11 | 여쭤 보아요.. | 2009/04/13 | 1,073 |
452260 | pmp 활용법 알려주세요 1 | 활용법 | 2009/04/13 | 476 |
452259 | 어제 먹고 남은 삼겹살 뭘해먹을까요? 11 | 도와주세요 | 2009/04/13 | 1,028 |
452258 | 교대 3 | 고삼맘 | 2009/04/13 | 819 |
452257 | 확 삐뚤어져 버릴테다!! 에휴~ 4 | 그냥 | 2009/04/13 | 899 |
452256 | 닭발을 고아먹으면,, 5 | 아하 | 2009/04/13 | 815 |
452255 | 듣기 공부 하려고 하는데요..초4 1 | 윤선생스타일.. | 2009/04/13 | 590 |
452254 | 내일 공연하는 유아체험극 「밀가루인형JOY」드림! 1 | ... | 2009/04/13 | 335 |
452253 | 고3딸 4 | 병원 | 2009/04/13 | 1,054 |
452252 | 창전동, 서강동 어떻게 보세요? 2 | . | 2009/04/13 | 632 |
452251 | 핸디형 청소기 4 | 어떤게 좋은.. | 2009/04/13 | 564 |
452250 | 달러... 1 | 환전... | 2009/04/13 | 435 |
452249 | 현랑켄챠님 첫사랑 글 읽다가.. 8 | 그냥 | 2009/04/13 | 1,595 |
452248 | 스쳐지나갈때 나는 향기는 샴푸나 화장품가지고는 안되지요? 5 | 그 여자의 .. | 2009/04/13 | 1,510 |
452247 | 정말 착하죠? 4 | 착한 가격의.. | 2009/04/13 | 1,128 |
452246 | 아미쿡 사용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3 | 아미 | 2009/04/13 | 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