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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전세로 갈까 싶어요
거의 1년 다되도록 꿩궈먹은 소식이더니, 요즘 슬슬 입질이 오네요.
그래서 이제 저도 좀 알아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 학군때문에 목동으로 전세 들어갈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꾸 분당에 살고 싶어져서요.
사실 남편 직장이 공항이라...분당이면 멀긴한데, 직장 동료들 분당 사는 이들도 많다고 괜찮다 하긴 하거든요.
일단 목동이 1순위지만, 제가 자꾸 천당아래라는 분당에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정자동쪽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수내역 근처로 알아보려 하거든요.
함께 사는 시어머님이 지하철을 좋아하셔서, 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으로요.
검색해보니, 파크타운이 좋다 하는데, 양지마을이 지하철역이 가깝네요.
40평대 후반부터 더 커도 괜찮은데, 파크타운와 양지마을 사시는 분들, 장점 단점 좀 올려주세요.
파크타운이 지하철 도보이용에 무리가 없다면 파크타운으로 가고픈데, 공항버스 이용도 생각해야 해서요.
학군이나, 편의시설 이용, 교통..이런 것들 좀 알고 싶어요.
참, 시세도 인터넷 시세가 맞는지도 궁금하네요.
전세값은 3억에서 4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남편직장때문에 힘들지 모르지만...아이 초등 들어가니, 어찌나 학군 좋고 살기 편한 곳으로 이사가고 싶은지..
지금 사는 동네는 살기는 편한데, 학군이랑 학원가 이용이 힘들어서요.
목동으로 갈까, 분당으로 갈까..고민만 많습니다.
일단 집이 팔려야죠.^^
1. 죄송
'09.4.13 4:27 PM (119.196.xxx.15)이미 분당으로 정해지셨나본데.. 괜히 한마디 거드네요. 죄송해요.
어디서 그렇게 분당찬가를 들으셨나 모르겠지만 둘 다 살아본 저는 목동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를 좋아하신다면 분당이 낫겠지만 아이 학군으로만 보면 분당과 목동은 댈게 아닙니다. 대치동, 목동, 평촌이 3대 학군이고 분당은 송파 등과 함께 그 다음으로 보심됩니다.
남편 직장을 보더라도 단연 목동입니다. 애들 아빠 몸이 편해야 애들 건사도 쉽거든요.2. 쫌 머네요..
'09.4.13 4:37 PM (219.248.xxx.22)분당 살기 좋아요, 그런데..공항은 좀 멀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목동, 분당 다 살아봤지만..
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서도, 분당이 좋은거 같거든요.
목동은 너무 아이들한테만 포커스를 두는 느낌이고, 분당은
엄마들도 자기 삶을 즐겨가면서 지낸다고 봐야하나..
암튼, 그런 차이가 있더라구요3. 한마디
'09.4.13 4:39 PM (59.12.xxx.253)남편분이 술을 전혀 안하심 몰라도요
울신랑 분당~남산으로 출퇴근하는데 술먹은날 택시비 장난아닙니다요4. ^^
'09.4.13 4:41 PM (59.11.xxx.51)주변 편의시설 좋구요
학군도 좋구요
분당 좋아요~~5. 나
'09.4.13 4:43 PM (114.203.xxx.180)분당이 천당아래 라는 말은 듣다 첨이네요.
분당 자주 다녀봤지만 전혀 이해는 안되구요.6. 분당별로
'09.4.13 4:46 PM (118.33.xxx.87)남편직장도그렇고 목동이나 그근처로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7. ..
'09.4.13 4:47 PM (219.248.xxx.157)물가 쎈거 빼고는 분당 만족하며 살고 있고, 분당 떠날 생각도 없지만
원글님은 목동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남편 직장이 강남인데 요 몇달 송도로 출퇴근 중이거든요.
출퇴근 시간 만만찮고요. 아주 오고가며 사람 진빠지는게 눈에 보여요.8. ...
'09.4.13 4:48 PM (118.221.xxx.55)저도 분당 살지만 예전의 메리트가 많이 없어졌어요.
차가 너무너무 많아서 출퇴근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아이 교육도 교육이지만 가장이 너무 힘들어지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닐까 합니다..9. ....
'09.4.13 4:50 PM (202.156.xxx.106)근데 저도 천당아래 분당이란 말 많이 들었는데요...^^
10. 분당
'09.4.13 4:50 PM (222.235.xxx.67)좋죠..남편분 직장과 너무 멀지만 않다면 추천해드려요
파크타운 좋구요, 애들 학군, 뭐 전철역, 공원 다 만족스러워요11. .
'09.4.13 4:52 PM (211.243.xxx.231)님남편이 좀 불쌍해요.
인천이던 김포던, 남편 직장이 공항이시면 걍 목동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12. 그래도..
'09.4.13 4:53 PM (222.107.xxx.29)직장이 공항이면 목동이나 일산정도에 살아야죠
남편도 좀 살고봐야지요 ㅎㅎ13. 저도
'09.4.13 5:05 PM (218.238.xxx.188)공항이시라니 목동으로 가셔야하지않을까요?..남편분 몸 너무 많이 상하실것같은데..하루이틀도 아니고...
저도 분당살다 용인왔는데 분당이 아무래도 신도시다보니 좀 더 쾌적한 느낌이 있어요. 용인에도 죽전신세계생기고 나서부터는 뭐 그리크게 생활불편모르고 살고있지만,..확실히 용인이 커지면서 분당 차량이 많아진건 맞아요.14. ``
'09.4.13 5:09 PM (118.219.xxx.247)천당아래가 정말 분당인지는 몰라도
매일 출퇴근 하는 남편은 절대 천당이 아니고 그 반대가 될것 같군요.
부부 중 한 분이라도 분당에 혹시 직장이 있다면 몰라도
그냥 좋아서 분당이라니... 걱정입니다.
매일 지친 남편의 직장생활은 어떨지 생각해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출퇴근 시간의 정체나 피로도..회식도 즐겁지 않을테고...
가장으로서 그것까지 처자식만의 행복때문에 양보해야 하는건가요...15. 리무진버스가
'09.4.13 5:10 PM (222.233.xxx.237)아무리 편해도 조금 경기 좋아지면 여행객들이 새벽부터 진을 치고 줄을 서서 한 번에 타지도 못하고 계속 밀립니다
경기가 않좋아서 버스 배차간격은 늘어났는데 여전히 사람들은 잘들도 놀러다니고...가까운게 최곱니다16. 꽃보단곱창
'09.4.13 5:12 PM (124.80.xxx.157)저도 천당아래 분당 여기저기서 많이들 얘기하는데~
분당예찬론은 아니여두 좋긴하죠. 분당살다 용인까지 들어온케이스인 저로써는 분당 좋아요~
근데...정말 신랑 출근이 힘들면 퇴근해도 파김치 아닐까요? 그건 이래저래 아닌듯...
전세로3억~4억 이면 집하나 사시겠어여~ 용인동백지구면 사네요.외곽도아니고 용인도 살기참~좋은데.ㅎㅎ 2~3년전에는 시골같았으나...지금은 죽전신세계이후 좋답니다~17. 꽃보단곱창
'09.4.13 5:16 PM (124.80.xxx.157)참 ,,, 수내 파크타운도 좋은곳,걍 그런곳이있지요...
다 좋지않습니다~ 평수도 작은것도많구요. 전망이 탄천쪽이나,지하철이용 쉽다면 모를까...18. 분당
'09.4.13 5:19 PM (220.117.xxx.24)그냥 그 안에서 왔다갔다는 괜찮은데...
출퇴근 장난아닙니다...차가 진짜...
남편이나 아이 생각한다면 목동이 적합하네요19. ...
'09.4.13 5:23 PM (152.99.xxx.168)남편생각은 안하시나요?
출퇴근 시간 긴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같은 여자지만 이런 아짐들 보면 이해안됩니다요.20. ..
'09.4.13 5:31 PM (119.194.xxx.138)전 분당 살고 있는데요..지하철도 도보로 5분이내거리에 있고 뭐 그런데 정이 안가는 이유는 뭘까요??
일단 여자들 우르르 몰려 다니는거 싫구요.. 정말 집에서 밥 안해먹나봐요.
그리고 물가도 비싸고..
분당에 이사오심 남편분 출퇴근도 불편하실텐데.. 목동이 더 좋다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21. 옛날얘기
'09.4.13 5:34 PM (147.46.xxx.79)아마 천당아래 분당이란 말은 2000년대 초반에 나왔고 그때나 맞는 얘기 같아요.
강남에 직장이 있을 때 가족 생활에 여러 모로 좋은 베드타운으로 생각하심이...22. 오
'09.4.13 6:13 PM (122.34.xxx.167)전 절대 목동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남편분으로 보나, 아이들 교육으로 보나 목동으로 가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서울은 자사고 설립에 특목고에 경기도보다 훨씬 더 학군적으로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23. 분당~
'09.4.13 8:00 PM (121.170.xxx.183)정말 물가 세더군요.남편땜에라도 목동 가셔야 겠어요.
여자만 편하고 좋고 ,남편은 불편하다면... 저라면 남편 편하게 해주겠어요. 돈을 벌어 오잖아요.^^24. 원글이에요
'09.4.13 8:28 PM (125.186.xxx.39)분당 살기 좋은 곳을 여쭸는데, 남편 출퇴근때문에 댓글이 더 달린 것 같네요.^^;
그렇찮아도 그 생각은 했는데요...사실 남편이 장거리 주로하는 승무원이라, 한달에 출근을 대여섯번 하는 셈이에요. 한번 나가면 최소 3박4일에서 길면 10박 11일까지...
게다가 출퇴근시간이 러시아워랑도 상관이 없구요.
남편은 강원도쯤으로 가도 괜찮다 할 정도라서, 분당도 생각해보고 있는거라서요.
아이 어릴적엔 강원도 속초쯤으로 이사갈까 하는 생각까지 하던차라서, 남편 출퇴근은 그다지 크게 고려해야할 게 아니라 그런거랍니다. 오히려 지금도 남편은, 아이들 어릴때 편하고 공기 좋은 데 살게 해주자며 강원도로 가자 우기는 상황이에요.
게다가 장거리 나가고 들어올땐 일부러 피곤할까봐 운전 안하고 리무진 이용하거나, 한밤중엔 회사에서 모범택시비가 지급되거든요.
지금 서로 의논하는 중인데, 출퇴근은 고려 말고 살기 편하고 아이한테 좋을 곳 위주로 알아보자 하고 있어요.
남편 생각 안하고 가려는 건 아니니, 너무 생각없는 여자라 생각은 말아주세욤^^25. 원글이에요
'09.4.13 8:36 PM (125.186.xxx.39)참, 그리고 저 위에...
같은 여자지만 이런 아짐들 보면 이해 안된다 하셨는데...
저도 인천으로 일주일에 두번씩 출근한답니다.
대신 저는 차를 갖고 출퇴근하지만요.
저는 비교적 편한 일을 하고 있어서, 피곤한 출퇴근길 걱정을 안해도 되구요.
아마, 제가 글 올릴때 자세한 상황을 안 써서 이리 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부부가 둘다 좀 멀어도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원해서 여쭌거였어요.
목동은 친정도 있고 지금 사는 곳과도 가까워서 어디가 좋은지, 뭐가 좋은지 알고 있는데, 분당은 좋다 소리만 들었지 아는게 없어서요.26. 분당 사는맘
'09.4.13 9:27 PM (218.237.xxx.146)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분당서 공항까지 출퇴근 너무 힘들어요.
부인편하자고 남편 고생시키시긴 좀 그렇죠.
저도 서울 송파살다 왔지만...환경 너무 맘에 들어요.
특히 아침마다 걷기 운동하는 탄천이 전 젤로 좋아요.
많이 복잡해졌다고는하지만...서울에 비하면 한가한 편이죠.
남편분 생각하셔서 목동으로 들어가셔요.
목동도 살기 좋은걸로 알고있는데...27. 쾌적~
'09.4.13 9:28 PM (222.108.xxx.62)춘천으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춘천 좋아요. 강원도까지 고려하고 계시다니..
강릉도 좋구요. 속초보다 강릉 신시가지는 깔끔하고 편의시설도 많아요.
근데 워낙 두분 직장과 멀긴 머네요. 남편분이 승무원이시지만 지상근무도 하고 업무 변동이 늘 가능하지 않나요? 남자들은 승무원을 오래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강서쪽엔 산이 별로 없지만 목동도 용왕산(코딱지만한) 주변은 조용하고 주택가 느낌 나요..
1,2단지 주변이요. 9호선도 통하고요..28. 분당이
'09.4.13 10:27 PM (211.35.xxx.148)뭐가 그렇게 좋나요? 전 서초동 좋은데 살고있고(여기 자연과 편의성도 만만치 않아요)
여기 이사오기 전엔 목동 많이 알아보고 다녔어요.목동은 제꼈구요..34567단지 모두 제보기엔 강남만은 못한것 같아요. 단지조성이 크다는게 좀 독특하달까요? 제일 친한 친구집이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자주 가죠), 시댁이 일산 호수공원앞 분수대 앞 아파트에요. 분당의 공원은 일산에 비해 한참 못하다는 생각이예요. 탄천이 독특하긴 하지만 중앙공원은 호수공원에 비할수가 없던데요...
전 살기 일산이 더 낫다고 봐져요.
심지어 애 둘씩 키우며 일산 사는 시누와 동서, 서초동 사는 저 안부러워한다는...29. 분당은..
'09.4.13 10:36 PM (211.213.xxx.94)중앙공원 뿐아니라 율동공원도 있지요. 그저 크기만한 일산의 호수공원보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요.
30. 율동공원
'09.4.14 12:21 AM (121.169.xxx.184)생기고 1년 여 후에 외국근무 나가서 넓고 다양한 이국문화 접하며 감사히 살았지만 유난히 율동공원 자전거 타고 돌고 산책하던 기억이 참 아련했답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보내 준 선물- 공지영님의 `사랑후에 남는 것들`이란 소설이 읽었는데 거기 분당 율동공원이 나와서 책에 얼굴 묻고 한 참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그리워 하던 율동공원 지금 가까이 살고 있어요. 비록 자전거 탈 길은 제한이 되어 반 이하로 줄어 들었지만...
31. 허니허니
'09.4.14 1:43 AM (119.64.xxx.132)전 서울에선 도곡동에 살았었고, 지금은 수내동 파크타운 옆 샛별마을에 살고 있는데요, 분당 정말 좋아요. 전 돈 주고 서울 들어가래도 싫어요.
직접 와서 보심 더 좋을텐데.... 파크타운 보시고, 다리 건너 중앙공원 보고가세요. 여자랑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이 바로 분당이랍니다. 물가가 좀 비싸서 아쉽긴 하지만요.32. 분당아줌마
'09.4.14 9:28 AM (202.20.xxx.138)분당의 수내동 파크타운에 삽니다. 동에 따라 다르지만 수내역까지 걸어서 10~15분. 그런데 이 거리는 부동산 소개에서 나오는 비현실적인 시간이 아니라, 여유있게 걸어갈때의 거리라서 실제로는 더 가까울 거에요. 하여간, 저는 그것도 가끔 귀찮아서 마을버스 탑니다만, 솔직히 좀 그렇죠. 역까지 너무 가까우니까요.
파크타운에 몇 년째 살고 있지만, 직장맘인 저로써는 그리 좋은 걸 못 느끼고 있습니다. 분당내에서 좋다는 재래시장도 있고, 구름다리 건너가면 바로 중앙공원이지만,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니, 중앙공원 가는 것도 연래 행사고, 그 가까운 거리의 중앙 공원도 돗자리, 자전거, 음식 이런 것 때문에 차 가지고 가니^^
그리고 파크타운은 중대형으로만 이루어진 단지라서, 겨우 중형에 들어가는 평형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아이 학교 보내고 나니 상대적 빈곤이 많이 느껴집니다. 2500세대 이상이 38평 이상이거든요. 여기 20평형대도 있기는 하다던데, 아예 아이 없는 신혼부부나 산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냥 저는.. 여러 평형이 섞여 있는 곳을 더 선호하는데, 이사올 때 그런 평형 구성에 대해서 모르고 왔던지라, 점점 부담스럽네요. 그리고 저는 아이 공부에 목숨걸지 않는데, 여기 다른 분들은 아이들에게 공부 많이 시키는 것 같아서 그것도 부담스럽구요. 하여간, 저는 계속 분당에 살게 되겠지만, 파크타운으로 이사온 거는 실수였다고 생각해요.ㅠㅠ33. 원글이에요
'09.4.14 2:07 PM (125.186.xxx.39)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었어요. 비록 집 팔고 전세로 옮기지만, 일단 아이 학교때문에 자리 잡으면 10년 가까이는 그 동네에 머무를 작정이니, 심사숙고 해야죠.
목동, 분당, 일산...이 정도 선에서 움직여보려구요.
아이 없을땐 저 편한데가 제일이더니, 이젠 아이 학교나 아이가 사춘기를 보내기에 좋을 곳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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