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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영자씨 봤어요~^^
집 옆 호텔 사우나에서 봤어요.(창원 풀만호텔)
(뮤지컬 공연하러 왔다는거 같았어요.내일 체크아웃)
갑자기 탕안에서 아줌마들 너무 즐거워들 하길래
쓱 쳐다보니 개그우먼 이영자씨를 중심으로 탕안에서 막 손도 잡아주고
탕 밖에 있는 사람들 한테 양손도 흔들어 주고 그러대요~좀 웃겼지만~ㅋㅋ
전 원래가 이영자씨 팬이라 이런모습들 너무 좋아 보였어요.
근데 얼굴 그리 안 커 보였고 피부도 괜찮아 보였어요.
가서 손잡고 싶었는데 옷 다벗고 있어서 기냥 나왔는데 계속 아쉬워요.
이영자씨 와이팅!------->앗! 화이팅!!!
1. 와 ㅋ
'10.5.16 10:46 PM (58.239.xxx.178)전 마산인데 ㅎㅎㅎ
창원 무슨호텔이에요? ㅋ2. 순이엄마
'10.5.16 10:49 PM (116.123.xxx.130)뭐 어뗘 여잔디.
3. ㅋㅋ
'10.5.16 10:51 PM (119.194.xxx.139)이영자가 사우나를 무지 즐기나봐요.
청담동 찜질방에서 봤는데 아줌마들이랑 자주 봤는지 아주 친근하더라는...
실물이 백배 낫고 생각보다 날씬해서 충격받았지요. 이영자가 그정도면 저같은 사람은 화면에 꽉차서 코만 나올듯 -.,-4. ㅋㅋ
'10.5.16 10:54 PM (115.86.xxx.27)역시 이영자네요..목욕탕에서 원초적인 모습으로 팬들과 미팅.......
5. ㅋ
'10.5.16 10:59 PM (112.149.xxx.70)창원-풀만호텔에 온 모양이구먼유~
여자몇명 나오는 뮤지컬 전국순회하드니만....ㅎ6. ^^
'10.5.16 11:04 PM (58.239.xxx.178)마산,창원,진해 통합 되었어요^^
시명은 창원시로 부르기로 확정 되었구요...7. ^^
'10.5.16 11:10 PM (119.194.xxx.139)창원은 계획도시라 지역이 아주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더라구요. 바로옆 마산이랑 넘 달라서 깜짝..^^ 서울분들도 회사때문에 많이들내려와있구요.
8. ....
'10.5.17 12:36 AM (115.143.xxx.231)저는 헬스클럽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날씬하죠?
그래서 놀랐다는~~9. ..
'10.5.17 10:11 AM (221.138.xxx.106)이영자씨...늘 활기넘치고 푸근해 보여서
저두 넘 좋아해요
이영자씨는 웬지 길에서 만나면,
연예인같이 어려운 느낌이 아니라 동네아줌마 만난듯
넘 친근하게 잘 대해줄거 같은 느낌이에요^^10. ㅁㄴ
'10.5.17 10:14 AM (116.38.xxx.246)어머나! 저도 이영자씨랑 같이 목욕하고 싶어요 ㅋ
11. ^^
'10.5.17 10:41 AM (155.230.xxx.254)저도 이영자씨 좋아해요. 얼굴도 뽀얗고, 작은것 같아요. 욘사마 닮았잖아요. ^^
예전에 백지연씨랑 백야 진행할때 차이가 좀 나서 놀랬어요.12. ...
'10.5.17 10:56 AM (115.140.xxx.112)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면 좋겠어요..
13. 음
'10.5.17 11:09 AM (164.124.xxx.104)저는 전에 찜질방에서 봤는데요.
응?? 전혀 날씬하진 않았는데.. ^^;; 오히려 몸매보고 좀 놀랐다는.. 그래도 아가씬데 하면서.14. ^^
'10.5.17 11:23 AM (115.20.xxx.158)인간적인? 발상이 너무 귀엽네요
15. 이미쥐 체인쥐
'10.5.17 1:53 PM (125.187.xxx.26)오우. 이영자 님, 이미지 급 좋아지네요...텔레비젼에 나올 때 웬지 많이 수다스럽고 푼수끼 많아 보이는 게 그저 콘셉트인것 같았는데...^^
16. 예전에
'10.5.17 2:20 PM (124.50.xxx.22)지방 흡입 때문에 거짓말만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안타깝네요. 전 기억력이 넘 좋아서리..
17. ..
'10.5.17 4:44 PM (211.221.xxx.250)ㅋㅋ님 저 웃다가 넘어갔어요.
저도 코만 나올듯.2222222218. ..
'10.5.17 5:29 PM (125.139.xxx.10)거짓말만 안했어도 이미지가 급 추락하지는 않았을텐데요
19. ㅎㅎ
'10.5.17 5:55 PM (119.67.xxx.242)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도 하면 좋겠어요.. 2222222222
20. 와우
'10.5.17 7:53 PM (61.73.xxx.195)저도 창원살다 서울로 온지 언16년째네요..
친정에 함씩갈때 어찌나 좋은지...살고싶지만..가지못하는 마음..
창원이라해서...반가워서 들어왔네요..
이영자 언능 결혼해서 행복하게 아들 딸놓고 살았으면하네요..21. ㅅㅅ
'10.5.17 8:01 PM (218.39.xxx.104)요즘 이영자씨 나오는 뮤지컬 메노포즈 말고 또 있나요?
메노포즈 맞다면 저 봤는데 이영자씨가 너무 웃겨서 웃다지쳐 나온 기억이 있네요.22. 11
'10.5.17 9:23 PM (124.254.xxx.40)저두 이태원에서 박미선.송은이 또 한명(이름기억안남)같이 봣는데
실물이 훨이쁘고 날씬하데요..쳐다보니 먼저 악수청하구..화면보다 이쁘고 날씬하다하니
많이 알려달라구 막 웃던...기분좋더라구요..다른연예인들은 눈 내리깔구 다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