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네 사무실 고양이가...새끼를 6마리 낳았는데..분양할 방법 없을까요?

ㅡㅅㅡ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0-05-16 19:06:33
친구가 사무실 근처의 고양이 밥을 몇년째 주는데요.

애네들이 사무실이 아늑하니, 여름엔 시원하기도하고, 겨울엔 따듯하기도하고 그러니까,아주 편하게 드나들어요.

근데, 이번에 사무실에서 ...새끼를 6마리나 낳았다네요. 저번에 낳은 애들 3마리는 데려가서 키우고있구요.

고양이들때문에 주말에도 출근해서 밥주고, 응가치워주고...

사장님 눈치가 무지 보이는데, 차가 많이 다니는 공단지역이라, 위험해서 내보낼수도 없고...난감한가봐요.

일단 45일인가? 젖뗄때까진 데리고 있는다하더라두, 6마리나 되니...걱정이 태산이드라구요.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지역은 인천이예요.
IP : 222.108.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버
    '10.5.16 7:11 PM (122.34.xxx.16)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까페 가면 고양이 이뻐라하는 분들 많으니까 꼭 올려 주세요.
    마음씨 고운 친구분이십니다.

    저도 고양이 꼭 키우고픈데
    남편이 털 날린다 싫어해서 참고 전원주택 살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들한테 정 없는 남편 너무 싫어요,

  • 2. ㅡㅅㅡ
    '10.5.16 7:16 PM (222.108.xxx.54)

    아.. 분양글은 매월 5일에만 올릴수 있나봐요. 그래서 걱정걱정 ㅠ_ㅠ..
    애들이 사무실에 들어오는걸 너무 좋아해서ㅜ-.. 문열어달라고 야옹거리고...
    그래서, 엄청 눈치가보이나봐요.

  • 3. 다음
    '10.5.16 7:18 PM (116.45.xxx.26)

    냥이네..고양이주식회사..분양글 올려보세요

  • 4. 디씨
    '10.5.16 7:49 PM (121.138.xxx.145)

    디씨 냥겔에 올리세요. 다음이나 네이버 까페와는 다르게 회원가입절차가 거의 없으니까요.
    디씨 냥겔(동물겔러리에 있습니다) 에 사진 한방 찍어서 글과 같이 올리고
    잘 모르니 분양 어떡하냐라고 올리심 도와주시는 분들 많을꺼에요.

  • 5. 저...
    '10.5.16 7:56 PM (58.227.xxx.45)

    그 고양이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나요? 가까우면 제가 한마리 키우고 싶은데... 좀 머네요..

  • 6.
    '10.5.16 7:59 PM (180.64.xxx.136)

    너무 어릴 때 분양하지 마세요.
    적어도 2달 넘긴 후에 하세요.
    그리고 미성년자 절대 안됩니다. 공짜라고 데려다가 바로 ....
    성년과 부모동의받은 미성년자에게 분양하셔야합니다.

  • 7. 님.
    '10.5.16 8:52 PM (113.199.xxx.14)

    제가 한마리 분양 받고싶은데요 ..nabe3 로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심 연락드리겠습니다.^^

  • 8. 저....
    '10.5.16 8:52 PM (58.227.xxx.45)

    위의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한사람이예요.
    미성년자 아니고요 올해 44의 아짐입니다.
    초등학교 6년짜리 아들이 하나 키우는데 얘가 늘 외로워하고 저도 아이가 학교간 동안엔 외롭고 해서 아들에게 동생겸 만들어주고 싶어서...

  • 9. 윗님
    '10.5.16 11:56 PM (118.222.xxx.229)

    혹시 고양이 처음 키우시는 거면 고양이 알러지 있는지 꼭 체크하셔야 해요...모르고 데려오셨다가 다시 버려지는 고양이도 많습니다. 고양이털 알러지가 그만큼 극복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엄마냥이 중성화수술이나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안그럼 앞으로도 계속 출산을 거듭할텐데...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185 나의 첫사랑 이야기.....(2) 16 현랑켄챠 2009/04/13 2,741
452184 체불임금,퇴직금 4천만원 정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3 4천이 애이.. 2009/04/13 487
452183 pmp 추천해주세요.. 6 pmp 2009/04/13 610
452182 감식초를 대접할 뻔 했어요 2 무식 2009/04/13 624
452181 "MB집권후 <조동문> 정부광고, 4~5배 급증" 2 내맘대로 세.. 2009/04/13 331
452180 명품 신발 구경하세요~~~~ 17 웃어요 2009/04/13 2,153
452179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주변 살기 어떤가요? 4 아웅 2009/04/13 1,016
452178 죄송해요 3 부탁 2009/04/13 459
452177 이런 남편 어찌해야할지..... 7 alone 2009/04/13 1,613
452176 대문에 농심 팜업창뜨는 거.. 11 헉. 2009/04/13 796
452175 유학준비만 잘 하면 되는데 공부가 너무 싫으네요. 7 공부 2009/04/13 810
452174 선배님들 알려주세요~저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ㅠ.ㅠ 11 이사답답 2009/04/13 1,495
452173 죽고만 싶네요 10 형편없는 나.. 2009/04/13 1,835
452172 혹시 레시피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슷한거라도.. 미고케익 2009/04/13 393
452171 네이*에서 진통제를 검색했는데... (요즘 초등생들;;) 2 걱정...... 2009/04/13 961
452170 댓글 25 ㅡㅡ 2009/04/13 1,153
452169 중1 딸아이의 상담좀 해주세요. 6 masca 2009/04/13 1,007
452168 걸레 시커먼때요... 4 찌든때 2009/04/13 855
452167 세상이 공평하다는 친구.. 52 고민 2009/04/13 7,329
452166 하이패스는 어떤게 좋은가요?? 1 하이패스 2009/04/13 362
452165 잉크값.. 유지비 적게드는 프린터기는? 4 프린터기 2009/04/13 833
452164 주말에 남산 벚꽃 보러다녀오신분~~~ 4 남산벚꽃 2009/04/13 583
452163 온몸에,,, 3 종기 2009/04/13 543
452162 나의 첫사랑 이야기.....(1) 15 현랑켄챠 2009/04/13 2,921
452161 손세차 어디서 하세요? 노원구 2009/04/13 329
452160 엄마 저에게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세요. 7 둘째 2009/04/13 847
452159 마산 창원 떡 강좌 떡케익 찾으시는 분 떡사랑 2009/04/13 450
452158 친정 엄마의 열무김치... 4 .. 2009/04/13 1,021
452157 신생아 내의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저 좀 도와주실래요? 11 .... 2009/04/13 529
452156 줄넘기 급수시험 6 질문 2009/04/13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