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정리 이벤트 재미있게 구경하고 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요]

다른 집 주방 엿보기 정말 재미 있어요.

근데 양념 종류가 정말 많아요.   우리집은 몇 개 안되는데....

여기서도 게으른 주부의 면모가 보이는 듯 합니다.

[ㅎㅎㅎ]

실은 저희집에도 양념종류가 이러저러 꽤 되더군요.
제 스스로는 솜씨도 없으면서 양념만 많다고 생각될정도로요.
그렇다고 거기서 빼놓을 양념도 없는데 말이예요.
살돋 이벤트 보면서 다 그렇게 갖고사신다는것에 안심하며 지켜보고있어요.

[원글]

음. 생각해보니 살돋 이벤트는 다 모아놓은 사진이 많아 그런 것 같네요
설탕, 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깨소금은 싱크대 안.
간장, 식용유, 식초는 싱크대 아래
밀가루 종류는 냉장고 안,
ㅋㅋ 흩어져서 그렇지 있을 건 다 있는거죠?

[맞아요]

그게 다 흩어져있어서 그렇지 모아놓으면 살돋 사진처럼 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