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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유시민] 인터넷 커뮤니티 순회 후기

귀여운시민님 ㅎ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0-05-12 01:28:43
나의 커뮤니티 오디세이아

  

유시민(국민참여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야권후보단일화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이 한창인 토요일, 5월 8일 어버이날. 대구 계신 어머니께 전화를 드리고 꽃바구니를 보냈다. 선거준비 때문에 갈 수가 없다. 경기도 전역에서 수많은 행사가 열리는 주말이다. 유권자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지만, 그런 행사는 참여경선 설명을 할 분위기가 아니라서 모두 포기하고 대신 온라인 커뮤니티를 답사하기로 했다.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하는 오프라인 행사에 예비후보가 가는 것이 괜찮은 것처럼 온라인 커뮤니티를 방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먼저 내가 가입하지 않은 대형 커뮤니티를 순례하려고 목록을 뽑았다. 야권후보 단일화 국민참여경선을 홍보하고 참여를 호소해야지. 야심만만하게 제일 먼저 저 유명한 ‘뷰티삼국카페’를 찾았다. 먼저 <소울 드레서>. 그런데 첫걸음부터 급좌절. 회원가입을 클릭했더니 몹시 상냥해 보이는 가입자격 안내가 뜬다. 헉, 여자만 가입할 수 있단다. 그렇다면 ‘화장~발’은 혹시? 여기도 마찬가지였다. <쌍코 카페>로 달려갔다. 설마 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 ‘넘사벽’. ‘뷰티 삼국’은 금남(禁男)의 성지(聖地)였던 것이다. 이런, 여기에 가라고 리스트를 준 실무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일까? 정치인에게 전인미답의 신천지로 남아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항해는 이렇게 해서 출발하자마자 좌초하고 말았다.

  



성(gender)의 장벽이 없는 커뮤니티로 기수를 돌렸다. 카메라와 사진을 다루는 전문 커뮤니티 slr클럽. 성공적으로 회원가입을 한 다음 글을 썼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력이 안 된다. 신입은 사흘이 지나야 글을 올릴 수 있단다. 나와 같은 ‘불순한 방문자’들을 향해 점잖게 훈계하는 것이다. “우리 slr클럽을 우습게보지 말라.” 귀 클럽을 띄엄띄엄 봐서 죄송하다는 말도 남기지 못한 채 쓸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커뮤니티로 가야지. 그렇다고 <서프라이즈>나 <시민광장>, <시미니즘>처럼 나를 잘 아는 네티즌들이 모인 곳으로 갈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 오래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활약을 보기 위해 드나들었던 MLBPark를 찾았다.

  



그런데 여기도 쉽지만은 않았다. 동아닷컴에 있는 이 커뮤니티에 접속하려 하자 안전한 정보만 받겠느냐고 묻는 창이 자꾸 뜬다. 당연히 ‘예’를 클릭했다. 그러자 기대와 달리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 버리는 게 아닌가. 몇 번 시도한 끝에 눈 딱 감고 ‘아니오’를 몇 번 계속해서 눌렀다. 마침내 엠팍이 떴다. 그런데 아뿔싸, 아뒤가 기억나지 않는다. 비번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혹시 내가 탈퇴를 했나 싶어 회원가입을 새로 하려고 이름과 주민번호를 넣자 이미 가입된 회원이라는 안내가 떴다. 아뒤찾기를 눌렀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그런 이름과 주민번호를 가진 회원은 없다고 한다. 어쩌란 말이야! 몇 번 헤맨 끝에 드디어 아뒤와 비번을 찾는 데 성공했다. denkmal, 이 아뒤는 내가 10여년 전 <동아일보>에 매주 기명칼럼을 쓰던 시절 사용하던 것이다. 비번도 찾았다. 마침내 접속 성공. 감격의 눈물이 날 것 같았다ㅜ.ㅜ

  



엠팍 불펜에 글을 썼다.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국민참여경선 신청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었다. 내가 직접 썼다는 걸 믿지 않을 것 같아서 “니가 유시민이면 나는 오바마다”는 등의 댓글을 사양한다고 미리 부탁했는데도 곧바로 그런 댓글이 떴다.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야 하는데 금방 댓글이 굴비처럼 주렁주렁 달리고 조회수가 급증하는 양상이라 불펜을 떠나지 못했다. 맞다고 해도 믿지 않으려는 불펜인이 많았다. 문체가 어떻다 내용이 수상하다며, 즉석에서 '불펜CSI'의 조사가 들어왔다. 급히 인증샷을 찍어 트윗에 올려 겨우 상황을 수습했다. 그리고 양성평등을 지향하는 국민참여당의 강령을 준수하기 위해 마이클럽으로 넘어갔다. 마클은 2004년 국회의원 시절 ‘여의도 여론’이 아닌 ‘국민여론’ 청취를 목적으로 가입해 부지런히 눈팅하던 곳 가운데 하나이다.

  



마클 접속은 문제없이 성공했다. 역시 놀던 물이 좋아! 느긋한 마음으로 <나의 인생 나의 이야기> 게시판에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신청 안내 글을 올렸다. 일사천리, 마음이 흐뭇했다. 그런데 웬걸, 댓글이 주르륵 달리는데 분위기가 어째 좀 춥다. 몇 년 세월이 지난 탓인지 마클이 옛날 마클이 아닌 것 같다. 나를 좋아하던 선영님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선영님들이 후원금도 많이 쏴주었고 고비마다 격려글도 넉넉하게 올려주었는데... 당혹감에 얼른 키를 돌려 82cook으로 항로를 바꾸었다. 무사히 상륙해 회원가입 절차를 신속하게 마치고 글을 올렸다. 공기가 제법 뜨뜻하다. 휴, 다행이다.

  



오후 늦게 광명시 오리(조선시대 이원익 선생 아호)문화축제를 거쳐서 성공회대학교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모공연에 참석해야 했다. 공연장 가는 길에 아이폰으로 엠팍 불펜에 들어가 보았다. 불펜 공기가 따끈했다. 내가 직접 올린 게 확인되어서 그런지 다들 방문을 환영해 주었다. 공연이 끝나고 선거캠프에서 전화가 왔다. 중앙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이라고 삭제요구를 해서 불펜 관리자가 어쩔 수 없이 삭제를 했는데 그 때문에 더 야단법석이 났다는 것이다. 이런, 불펜에 큰 민폐를 끼쳤군. 미안해서 어쩌나? 게다가 엠팍 불펜인들의 열화같은 인증요구에 응답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는 통에 야구 못지않은 국민스포츠 축구 커뮤니티에는 접속도 하지 못하고 하루가 다 지나버렸으니 어쩌면 좋아?

  



일요일 오전 파주 출판도시 책잔치 행사에 갔다가 오후에야 다시 컴 앞에 앉았다. 아직 온라인 커뮤니티 순례가 끝나지 않았다. 다음카페 아이러브사커(WorldcupLove)에 회원가입을 했다. 그런데 여기도 역시 만만치 않게 자부심 센 커뮤니티였다. 신입은 매월 1일 하는 정회원 등업 전까지는 ‘새내기인사방’ 말고는 글을 쓸 수 없다. 게다가 ‘새내기인사방’은 3백자 넘는 글을 올리면 넘치는 만큼 피도 눈물도 없이 자동적으로 신속하게 삭제해 버렸다. 어쩔 수 없다. 결례를 무릅쓰고 3백자 미만으로 잘라서 ‘도배신공’이라는 무식한 초식을 펼칠 수밖에. 저녁 무렵에 다시 들어가 보았다. 무정한 알싸님들! 누구든 정회원이 나서서 재편집해 붐비는 게시판에 옮겨주면 좋으련만, 모두들 ‘새내기인사방’에 3백자 미만의 ‘환영사’를 올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 위에서 아래로 굴비처럼 매달리는 댓글은 무수히 보았지만, 제사상 굴비산적처럼 위로 쌓이는 댓글 퍼레이드는 처음 보았다. 어쨌든, 성은이 하해와 같은, 감사하고 황공한 환영이었다.

  



네티즌들이 내 선거용 홈페이지(usimin.net) 게시판에 커뮤니티 목록을 올리고 방문을 권했다. 이종격투기 커뮤니티에서 한류열풍사랑 커뮤니티까지. 나는 새삼 깨달았다. “세상은 넓고 커뮤니티는 많다.” ‘아이폰 뽀개기’, ‘DVDprime', 'pgr21',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등등, 시간은 없는데 갈 곳은 너무나 많다. 그러니 어쩌랴,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수밖에. 이제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 모집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 게다가 날이 밝으면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가서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 토론을 해야 한다. 곧바로 수원에 가서 경기도지사 후보와 교육감 후보 매니페스토 정책공약 협약식을 한 다음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정책공약 발표회에 참석한다. 그러니 이 글을 다 쓰고 나면 몇 시간이라도 눈을 붙여야 한다. 선거철 후보는 오뉴월 메뚜기 신세라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거창했던 온라인 커뮤니티 항해 계획은 미완의 기획으로 끝나버렸다. 이틀 동안 겨우 네 군데 커뮤니티에 접속했을 뿐, 원래 참모들이 쥐어주었던 기다란 목록의 대부분은 접속 시도조차 하지 못한 채 종료된 것이다. 많은 것을 배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넘사벽’도 있다는 것을 체험했다. 품격 있는 커뮤니티들은 엉뚱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적응시키는 문화적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단일화 경쟁에서 승리해 본선에 나가게 되면, 오늘 배운 교훈을 되새기면서 여기서 끊어진 커뮤니티 오디세이아를 계속 써 나가야지!

  



나의 커뮤니티 오디세이아를 맺으며 그리스 시인 콘스탄티노스 카바피의 유명한 작품 <이타카>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연을 떠올렸다. 이타카는 페넬로페가 옷을 짰다 풀었다 하며 오디세우스를 기다렸던 곳. 이타카를 커뮤니티로 바꾸어 소리 내지 않고 읊조려 본다.






언제나 커뮤니티를 마음에 두라.

네 목표는 그 곳에 이르는 것이니.

그러나 서두르지는 마라.

비록 네 갈 길이 오래더라도

늙어져서 그 섬에 이르는 것이 더 나으니.

길 위에서 너는 이미 풍요로워졌으니

커뮤니티가 너를 풍요롭게 해주길 기대하지 마라.

커뮤니티는 너에게 아름다운 여행을 선사했고

커뮤니티가 없었다면 네 여정은 시작되지도 않았으니

이제 커뮤니티는 너에게 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설령 그 땅이 불모지라 해도, 커뮤니티는

너를 속인 적이 없고, 길 위에서 너는 현자가 되었으니

마침내 커뮤니티의 가르침을 이해하리라.

===========================================================================
대장부엉이에 올려있어서 링크걸려니... 비회원은 읽을수가없어서 글을 복사해왔네요^^
우리시민님 너무 귀여우세요^^





IP : 125.180.xxx.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센쓰쟁이들
    '10.5.12 2:03 AM (125.180.xxx.29)

    안녕하세요? 오바마입니다 (최고의 인증삿 ㅋㅋㅋ)

    http://www.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96693&cpage=...

  • 2. ㅋㅋ
    '10.5.12 6:17 AM (118.93.xxx.170)

    재치있는 글솜씨^^

  • 3. 82 공기가
    '10.5.12 8:01 AM (124.177.xxx.69)

    제법 따뜻했다......

    완젼 82 여인들 쨩이심
    ^^

  • 4. .
    '10.5.12 8:06 AM (61.73.xxx.166)

    아뒤가 denkmal "생각해봐"라니!

  • 5. phua
    '10.5.12 8:38 AM (221.143.xxx.180)

    열광모드였는데 마클에서 몸이 얼어 오셔서 열기를 덜 느끼셨나 봐요,, 시민님^^
    82에 자주 오셔서 원기충전 해서 가세요~~~

  • 6. 대한민국
    '10.5.12 8:43 AM (59.14.xxx.119)

    정치인 중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경기도민 분들의 혜안으로 이 똑똑한 남자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음 좋겠네요.^^

  • 7.
    '10.5.12 9:30 AM (211.193.xxx.133)

    정치인 중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222222222
    이점이 제가 이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

  • 8. 그쵸?
    '10.5.12 10:06 AM (58.140.xxx.194)

    정치인 중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3333333333333
    시민들 의식이 제발 깨어 있길 바래봅니다.

  • 9. .
    '10.5.12 10:17 AM (222.96.xxx.247)

    놀고들 있네.

    정치인 중 글질로 혹세무민하고 온 사이트를 촐랑거리고 돌아다니며 선거법 위반에, 주접떠는 사람이 과연 또 있을까?????

    친노- 반노 구도를 주구장창 들이대면서 민주진영을 박살내겠다는 한나라당의 심복 유시민과 그 무개념 지지자들......잘 논다... 잘 놀아...
    한나라당과 정체성이 같다는 유시민에게 한나라당을 심판해 달라고 하는 무개념 지지자들,
    뇌는 달고 있는거니들?

  • 10. $4
    '10.5.12 10:24 AM (61.73.xxx.166)

    222.96.46에게 "생각해봐"를 돌려 주고 싶네. 머리는 모자를 쓰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오.

  • 11. ..........
    '10.5.12 10:48 AM (121.134.xxx.8)

    언제부턴지,
    유시민으로 분열되고 힘빠지는 이 기막힌 현실................

  • 12. .
    '10.5.12 10:51 AM (180.64.xxx.147)

    뇌가 달려있는데 어떡하지?
    너야 말로 놀고 있구나.
    한나라당과 정체성이 같다고 누가 그러디?
    뇌가 달려있냐?

  • 13. .
    '10.5.12 11:51 AM (222.96.xxx.247)

    180.64.45/ 이건 뭐 완전 '뇌없음' 인증이구나.
    니들 교주가 어떤 말을 하고 다니는지도 전혀 모르고 교주님 만쉐이~ 외치고 사는구나?
    니들 교주 유시민이 그랬다. 유시민이!!
    유시민을 포장하고 거짓말하는 매뉴얼만 달달 외워 외치거나 오리발만 내밀지 말고
    엄연한 과거사실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되지 않겠니?

    <유시민이 지난 시절 분명히 했던 말>
    "한나라당과 우리는 노선이나 정체성의 차이가 없기에 대연정을 제안했다."
    "한나라당과 우리당이 별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나라당과의 대연정은 선진화 정치를 위한 합리적인 것이다."
    "민주당과 연대하느니, 한나라당과 연합하는 게 낫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님에 대한 기대를 온전히 접었습니다." - 1999년
    "ys나 dj는 그다지 쓸 게 없다." - 2007년 유시민 집필 중 인터뷰에서
    “한두 번 찍어서 넘어가지 않는다고 도끼 두고 갈 수는 없지 않나. 열 번도 찍어보지 않고 그냥 가는 것은 나무꾼의 도리가 아니다.” (한나라당과 대연정 주장에 대해- 2005.9.1)
    “민주노동당과 연대하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 커서 차라리 한나라당과 연합하는 게 낫다.” (2005.5.3)
    등등등 민주진영을 물먹이는 발언이 무수히 많음.

    <월간조선 조갑제의 유시민 칭찬>
    “유시민 의원에 대한 평가를 달리 해야겠다. 민노당은 국회에 들어와선 안되는 정당이다. 따라서 유 의원이 민노당과 확실한 정책 구별을 해야겠다고 말한 것은 옳은(진전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2005.5.6)

  • 14. 180.64.45
    '10.5.12 11:57 AM (125.180.xxx.29)

    니들이 주장하는그말이 맞다면 니들이 제일먼저 유시민을 반겨야지 왜 욕하고 지롤하는겨???

  • 15. .
    '10.5.12 12:01 PM (222.96.xxx.247)

    125.180.153/ 웬 오바삽질이야?
    내가 힌나라당 성향이라고 덮어씌우고 싶은가 본데, 니 댓글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
    내가 한나라당 성향이라면 유시민과 유빠들의 행태가 반갑고 고마워서라도 조용히 즐기고 있지 않겠니?
    '그 말이 맞다면' 이라고 했니?
    유시민의 '한날당도우미행위'를 인정하는 소리같은데?

  • 16. ㅋㅋㅋ
    '10.5.12 12:17 PM (125.180.xxx.29)

    딴나라 성향이면 다행이게
    딴나라당에서 용돈받고 찌질거리는 알바겠지
    앞뒤짜르고 자기네들한테 유리한글만 이용해먹는 딴날당놈들 글에 우리가 귀나 솔깃할지알지?
    지금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구세대적인발상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려고 그러냐 ㅉㅉㅉ
    정신차리고!!!
    재수없으니깐....내글에 그만좀 붙어있어라 이좀비야!!!

  • 17. .
    '10.5.12 12:42 PM (222.96.xxx.247)

    삼성과 한날당을 비롯한 기득매국세력의 앞잡이 유시민교 신도들 입장에선 나같이 진실을 알리는 네티즌들을 한날당 알바라고 매도해 버리는게 아주 간편하고 손쉬운 방법이겠지.
    선량한 시민들을 빨갱이로 모는 수법 아니겠니?

    내가 재수없어? 왜?
    민주진영 분열시키는 니들 작전에 방해되어서 그래?
    민주진영에서 보면 유시민과 너같은 유빠들이 재수없거든.
    한날당과 정체성이 같다는 니들 교주와 함께 한날당이나 삼성 소속임을 분명히 밝히고 활동해봐.
    유시민과 어울리지 않는 민주진영 옷을 입고 거짓행세하지 말고.
    그럼 날 볼 이유도 없을테니까 말야.

  • 18. 이봐
    '10.5.12 2:26 PM (125.180.xxx.29)

    남의소속을 물어볼려면 본인소속부터 밝혀야지...안그래???

  • 19. 여봐
    '10.5.12 5:45 PM (222.96.xxx.247)

    응 안그래~
    난 소속이 없거든. 그치만 니들은 조직적으로 활동하잖니?

  • 20. 은석형맘
    '10.5.13 3:24 AM (122.128.xxx.19)

    ㅋ 윗님..무슨 조직을 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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