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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3)

또시작이냐 조회수 : 734
작성일 : 2010-05-11 20:25:29
같이해요 님.ㅎ
리플 감사합니당.ㅎㅎ
저는 같이해요님만 반응을 보여주심 됩니당.
우후후~




어젠 결국 복근운동 생략하고 주무심...ㄷㄷㄷ
오늘, 아침밥 먹을 생각에 체중 재는거 잊으심;;;
오후 6-7시 사이에 과자 한봉다리와
식빵2쪼가리 쨈발라 쳐 드심.ㅡ.ㅡ
(미친게야를 연발하면서)
열량으론 대충 저녁만 750칼로리는 되겠군여.
아침에도, 점심에도 밥 밥 밥.
탄수화물이 절 불러세워여~~~;;;;;;
하루 섭취총열량은 아마도, 1500칼로리는 될 듯.ㅎㄷㄷ


어쩔 수 없지 머.
먹고죽은 귀신은 때깔도 곱다더라...
이것도 다 다욧의 쁘로쎄쓰야.
며칠만 이렇게 후회를 반복하면서 학습능력이 생기는거야.
예전에도 그랬쟎아...????
그래그래 꼭 그렇게 되겠지?
예전처럼 이러다 제정신 차리는거 맞겠지???
ㅠㅠ


지금부터 운동하러 나가십니다.
오늘밤엔 모든 운동을 섭렵하고 자겠다는 야물딱진 결심을 하면서~



- 글은 계속 여기다 쓰죠.ㅋ
<다이어트일기> 를 검색어로 검색질 하시구여.
매일은 못 쓸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일주일에 몇번은 쓸테니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려유.큭
같이해여 님, 파팅!!! -















IP : 123.225.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씬이
    '10.5.11 8:39 PM (112.152.xxx.146)

    ㅋㅋ 저 '고정닉'은 너무 쫌 그런 것 같아서 이걸로 바꿀게요 ㅋㅋ
    뭐랄까, 자기암시랄까... 흐음 ㅋ

    쫌전에 글 쓰셨네요~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딱 있어요 ^^

    ----
    이것도 다 다욧의 쁘로쎄쓰야.
    며칠만 이렇게 후회를 반복하면서 학습능력이 생기는거야.
    예전에도 그랬쟎아...????
    그래그래 꼭 그렇게 되겠지?
    예전처럼 이러다 제정신 차리는거 맞겠지???
    ㅠㅠ
    ----

    이거 완전 동감해요... 저 이렇거든요 진짜.
    운동도 처음엔 설렁설렁 하다 말다 하고
    먹는 것도 그렇게 칼같이 지키지 않아요, 계속, 해야지 생각은 하면서 실패도 하고 실수도 하고 그래요.
    그러다가 갑자기 어느날 칼같이 딱 지키거든요. 정식으로 궤도에 오른 것처럼.

    뭐 이것이 꼭 제가 오늘 밥을 맘대로 먹었다고 하는 얘긴 아닙니당...

    오늘은
    아침 운동 50분.
    ---
    아점같이 늦게 베이글 4분의 1쪽, 식빵 두 개 크림치즈 얇게 발라 먹음, 사과 하나
    점심- 빨간 돼지불고기에 밥은 두어 숟가락(밥이 없었어요 ㅎㅎ)
    저녁- 이른 저녁에 사과 하나, 한두 시간 있다가 바나나 하나

    ...인데, 저는 선식을 먹을 예정이에요. 이거 자꾸 까먹으면 안되거든요...-_-;
    아, 먹지 말까, 탄수화물인데... ㅜㅠ

    어제에 비해서 뭘 먹은 간격이 좀 짧았구요,
    나름 괜찮은 지킴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아침 말곤 종일 밖에 안 나가서 몸이 둔하고
    저녁에 바나나를 먹은 게 걸리네요. 빵도, 밥보다 살찌는데...
    배는 안 고프네요. 하지만 늦게 자면 배가 고파질 것 같아요...오늘은 일찍 자야징.

    히히 근데 다른 님들이 서운해하시겠다. 저만 계속 쓰면 된다니.
    달려라거북님도 있잖아유!
    어서 오세요~ 다른 분들도~ 이런 건 서로 힘내 가면서 해야죠 ㅎㅎ

    저는 몸무게는 여전히 인생 최고 거기에서 꿈쩍도 안 합니다.
    안 재고 버티면서 정말 다음 주쯤 잴지 매일 아침 잴지 생각 중이에요~
    내일도 홧팅~!!!!

  • 2. 원글
    '10.5.11 11:21 PM (123.225.xxx.229)

    날씬님.ㅋ
    그러네요.ㅠ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저는 날씬님과 넘 코드가 잘 맞는거같고
    댓글 읽다보면 꼭 제가 쓴 글을 보는거같아서요.
    나름 과장법이라고 썼는데 다른분들 보기에는
    좀 서운하셨겠어요(정말???ㅎ)
    근데, 달려라거북 님은 어제 글 안쓰시고 해서...
    아직까지 누가 정확히 마지막까지 참여하시는지
    감이 안온단...;;;;;;;;;;;
    암튼, 다시 한번 댓글들 써 주시구요.ㅎ
    끝까지 함 해바여.ㅋㅋ

    만약, 제가 이 일기 안 썼다면 벌써 어제 아님 오늘
    케세라세라 됐을건데 그나마 일기때문에 버티고 있어요.
    전 느낄 수가 있다는~~~~~^^
    이런류?의 책임감 즐겨야죠!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셔요.
    꾸벅


    - 아, 우리들의 첫번째 계량일?은 첫번째 일기 쓴날로부터 한달뒨가요?

  • 3. 원글
    '10.5.11 11:24 PM (123.225.xxx.229)

    아, 저도 고정닉 있어욤.ㅋ
    글제목은 늘 쓰던걸로 쓰지만(또시작이냐?ㅋㅋ)
    댓글에는 마가레트 로 할래요.ㅋ
    예쁘져?


    날씬님의 식단 완전 굳~~~인걸요.
    1000칼로리 안되겠어요.
    저도 많아야 1200칼로리 미만으로 노력할께요.
    바이바이.

  • 4. 순돌마미
    '10.5.12 12:43 AM (119.204.xxx.50)

    오늘 저녁도 6시에 마무리하고 9시에가서 운동하고왔어요. 오늘도 이만하면 성공인거죠??

    우리 같이 열심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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