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촌골택배 떡맛?

용준사랑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0-05-11 19:36:44
여기찰떡 인절미하고 맛이어떤지요 드셔보신분들 댓글좀
충청도라 음식이 별로일것같은데 완전찹쌀이100%인지 씹는질감이 어떤지요
저도 떡순이라서 먹어보면 좋은쌀로했는지 뭐가 섞였는지금방알수있더라구요
사진은엄청맛있어보이던데요
담주연휴에 서울친정갈때 해가지고사려구요
아참 담주연휴때 저 친정가요 드디오 서울에가요
서울 가까이가면 그공기가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 눈물이,,,공기는 않좋지만  향수가 느껴져서 전 넘좋아요
뒤에앉아서 눈물이 흐를때도있어요 내고향 정말 반갑다 그느낌이 얼마나좋은지
아마  남편은 모를거예요 제맘을,,,
IP : 116.212.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어본이
    '10.5.11 8:15 PM (221.161.xxx.249)

    쑥떡 하고 반반 먹어본 사람인데요.
    찰떡엔 내용물 많이 들어간 편이구 찹쌀 좋은것 같았어요.
    포장은 조금 투박하고 많이 달지도 않구요.

  • 2. 용준사랑
    '10.5.11 8:18 PM (116.212.xxx.133)

    네 그렇군요 감사해요^^

  • 3. 맛있어요
    '10.5.11 8:27 PM (123.215.xxx.85)

    저는..촌골님 쌀 정기적으로 사먹고 있는데요..
    진짜 맛있어요.
    떡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찰떡이랑 영양떡이었는데..
    둘 다 맛있었지만..촌골님이 강추하신 쑥찰떡이 아주 맛있더군요.

  • 4. 용준사랑
    '10.5.11 8:45 PM (116.212.xxx.133)

    전 먹거리 굉장히 까다롭게골라요
    쌀은 전라도쌀 무농약쌀 일미종자 아시죠들?
    농사를맡겨서 그쌀을 먹어본지라 좋은쌀을알아요 식어도 탱글거리면서 단맛이,,,
    홍보는 절대아니구요 오해마세요 무안농협에 "해청"쌀만먹어요 정말 맛있는쌀이거든요
    기회되면 사보세요 몇년째먹어도 늘 변함이없어요

  • 5. ..
    '10.5.12 7:42 AM (121.155.xxx.231)

    어디 출신이신데 대놓고 충청도라 음식이 별로라고 말씀하시는지....

  • 6. ....
    '10.5.12 10:39 AM (116.120.xxx.82)

    윗님...
    원글님은 서울이 고향이라고 쓰셨는데요?
    원글님...
    저도 지방살고 있고 서울이 친정이라 서울갔을때의 그느낌... 너무 잘알아요^^공기는 안좋은데도 말이죠?^^
    촌골택배님 영양찰떡 먹고있는데요....
    개인적으론...내용물도 충실하고 맛있어요....말랑거리는 첨가제를 넣지 않아서인지 금방 굳는 단점이 있지만요...저희는 계속 주문할생각입니다
    그래도 충청도 음식이 별로라는 편견은 좀.....
    충청도 음식도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정말 많아요

  • 7. 용준사랑
    '10.5.12 11:56 AM (116.212.xxx.133)

    네 죄송해요~~ 저의개인적인생각이라서요^^
    말조심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18 이번 감기 어지럽나요? 4 감기녀 2010/05/11 575
540117 부담스러운 첫사랑 3 매일맥주한병.. 2010/05/11 1,259
540116 송화가루때문에 문도 못열고....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답답해요. 10 환기 2010/05/11 2,473
540115 어떤 은행직원들한테는 이번 지방선거일이 그냥 연휴인가 봅니다. 29 희망이있나... 2010/05/11 2,242
540114 오늘 어제 아래(글피라고 하나요 )? 8 아이린 2010/05/11 656
540113 오랫만에 같이 들어요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7 동물원 2010/05/11 452
540112 현역 VS 공익 7 .. 2010/05/11 1,140
540111 오늘 아침 아침마당에 나온 혜민스님... 7 티비보다.... 2010/05/11 2,319
540110 다이어트일기(3) 4 또시작이냐 2010/05/11 734
540109 야구 좋아하세요? 13 경기도민 2010/05/11 698
540108 내 생애 가장 억울했던일 10 그땐 그랬지.. 2010/05/11 1,780
540107 5월 1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5/11 236
540106 올리브 오일 어디것 쓰시나요? 부침할때 쓰려는데... 12 ,.,., 2010/05/11 1,199
540105 7개월된 아기강아지가 하루 종일 자네요.. 14 *^^* 2010/05/11 1,312
540104 급)윤선생 한달에 3권, 4권중 어떤게 낫고 어떤식으로 돈내는건가요? 2 궁금한점들 2010/05/11 667
540103 남편때문에..속상하네요. 2 속상해 2010/05/11 847
540102 중학생 아이의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충돌했어요. 13 사고 2010/05/11 1,187
540101 좌초 가능성 명백하다는데 5 대체 2010/05/11 1,062
540100 그룹 "동물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40 .... 2010/05/11 1,420
540099 원더걸스 얘기가 나오네요.. 17 진실은? 2010/05/11 6,822
540098 군대신검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인지요,,,, 3 신검 2010/05/11 2,588
540097 몸이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극복해야 하나요? 6 다이어트중 2010/05/11 1,943
540096 5/11뉴스!고소영,임신5개월&부부싸움중 부인숨지고 남편중태 1 윤리적소비 2010/05/11 1,565
540095 촌골택배 떡맛? 7 용준사랑 2010/05/11 1,289
540094 이제야 경선인단 전화받았네요 4 ... 2010/05/11 561
540093 옷사러갈때 점원귀찮지 않나요? 10 용준사랑 2010/05/11 1,431
540092 인대가 늘어났다는데 당시에 멀쩡하다 나중에 아플 수가 있나요? 이럴수가 2010/05/11 379
540091 생일,기념일에 대한 남편의 행동 10 답답아짐 2010/05/11 1,095
540090 어버이날 시댁에 전화도 안했어요.. 14 도리 2010/05/11 2,951
540089 장터에팔고싶다~~ 5 용준사랑 2010/05/11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