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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실업급여까지 받아챙기는 그녀

얄미운 그녀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0-05-11 15:29:16
제 직장  전 동료구요,
정말 말도 안되게 얄미운 짓을 하는 사람이라,, 지금 이 상황이 솔직히 배아픕니다.
지금 회사는 퇴직 상태구요,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이라 재택근무로 변경하면서
회사는 퇴직상태로 처리하고 퇴직금은 퇴직금대로 수령하고
재택은 다른사람의 명의를 빌렸는지,,암튼 알바로 등록되어 급여는 급여대로 받는다는군요,
아 진짜,,고발하구 싶어요,.
IP : 115.139.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11 3:31 PM (115.126.xxx.87)

    고발 하세요..당장

  • 2. ㅜㅜ
    '10.5.11 3:46 PM (211.61.xxx.34)

    신고하면 20%인가 줍니다.

    신고하는 사람 80%가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 3. .
    '10.5.11 3:47 PM (124.53.xxx.16)

    부정수급으로 노동부에 신고하면 됩니다...

  • 4.
    '10.5.11 3:58 PM (180.64.xxx.147)

    신고하세요.
    그런 인간처럼 진짜 받아야 할 사람이 못받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내 세금 그런 친구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 보니 열받네요.

  • 5. ....
    '10.5.11 4:11 PM (125.130.xxx.87)

    육아휴직신청해서 회사에 돈나오게 해놓고 본인출근해서 본인은 월급받고
    경리라 사장과 반띵하는 여직원도 봤습니다.

    쩝 그런걸 눈가려주는 사장이 젤문제.

  • 6. 알바
    '10.5.11 4:15 PM (121.165.xxx.143)

    알바로 등록되어도 못받을텐데요? 아마 알바로도 등록 안되었을듯 한데요.

  • 7.
    '10.5.11 5:19 PM (118.33.xxx.59)

    저희 언니가 그런 경우인데요.
    사장이 정말 개거지같아서 직원들이 못버텨나가는 회사거든요.
    저희 언니도 사장하고 무던히 싸웠지만, 언니 능력이 출중(?)하다보니 사장도 나중엔 수그러들더라구요. 없으면 자기가 아쉬우니까요.
    근데 언니도 다른일 알아본다고 빨리 직원 뽑으라고 했는데 사장이 깐깐하고 성질이 드러우니
    버텨나는 직원도 없고, 맘에 차는 직원도 없나봅니다.
    결국 나갈려는 언니 붙들고 정 안되면 재택식으로라도 해라, 이런식으로 퇴직신청은 하고
    월급은 줄여서 받고 그런상태에요.
    실업급여는 신청만했고 아직 받진 않았구요.
    언니는 빨리 나가서 다른직장 구하고 싶어하지만 밑에 직원이 안 들어외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있네요.
    혹시 님이 그 나가신 직원분은 아니겠지요?ㅡㅡ;;
    인수인계 다해놨더니 사장이 짤랐다고 울언니 울화통 터뜨리던데..ㅠㅠ

  • 8. 글쎄요
    '10.5.12 3:16 AM (110.8.xxx.19)

    더한 넘들 수두룩한데 서민이 그거 좀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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