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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누상동 아이들

누상동 별들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10-05-08 12:39:19
이번주에 오랜만에 인간극장 챙겨봤어요.
1년만에 보는 네쌍둥이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그 부모님도 너무 보기 좋구요.
인간극장 10주년 기념으로 그 후 이야기들을 방영하나 본데 '누상동에 별떴다'편에 나왔던 누상동 아이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요즘 어찌 지내나 근황이 궁금해요.
그때 참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봤는데...
혹시 누상동 아이들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IP : 112.152.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0.5.8 12:47 PM (110.34.xxx.74)

    아이들이 넘 이뿌죠..듬직한 큰아들이 막내안고 놀때 넘 보기좋더라구요~~~
    막내아들 넘 착하고 귀엽더군요... 아이들이 앞이안보여도...참 밝아서 보기좋은데 조금은
    안쓰럽기도 하구요^^;;

  • 2. 근데..
    '10.5.8 12:49 PM (110.34.xxx.74)

    4쌍둥이네는 별로에요..그남편이 전 너무 싫어서~~! 아내위하고 애들사랑하는데...
    아내위하는거 넘 카메라의식?하고,,무엇보다 능력없서 보여서 ㅋㅋㅋ

  • 3. ?
    '10.5.8 12:58 PM (124.197.xxx.219)

    능력없어 보인다니 무슨 근거로요,,? 열심히 사시던데요. 남편분 가정적이고 좋아보이던데요.

  • 4. ..
    '10.5.8 1:05 PM (61.79.xxx.45)

    저는 그집처럼 애기 많이 낳고 세상에 알려지면 엄청난 도움과 나라의 지원으로 부유하게 살거라고 생각했어요.근데요..초기에 관심좀 받구요 결국은 부부가 다 감당해야되네요.
    부모님조차 큰 관여를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엄마도 친한 엄마에게조차 눈치를 보더군요.
    평범한 집?이라 봉사단체에서 도우미도 안보내주는가봐요?
    애엄마가 비쩍 말라서리 피곤해보이고 너무 안됏어요.남편분도 그 형편에 월급까지 밀리고 있더군요.애들은 경쟁심이 붙어 너무 너무 잘먹고..정말 힘들겠어요.
    아끼려고 뭐든 잠안자가며 만들고 붙이고 하는 애기 엄마..정말 대단한 가족이죠..

  • 5. 점두개님
    '10.5.8 1:14 PM (121.138.xxx.193)

    말씀처럼 저도 작년에 방송하고 여러곳에서 지원해주는줄 알았어요
    근데 카페에서 주는거 얻어입히고 살림살이 나아진거 없고...

    구청에서는 서울시에서든 지원해주었음 좋겠네요
    그 엄마 정말 너무 마르고 피곤해 보여 제가 다 안타까워요
    (저두 쌍둥이 엄마인데 뱃살이 장난아님 ㅠㅠ)

  • 6.
    '10.5.8 1:53 PM (121.164.xxx.184)

    꼭 댓글에 초치는 댓글이 있는듯...

    경기가 나빠서 월급이 밀린게 그 아빠 능력부족은 아닐텐데
    능력없어 보인다는말 뒤에ㅋㅋㅋ은 뭔가 조롱하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님은 어느 부분에서 남편분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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