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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굳이"가 맞나요 아님 "궂이" 인가요?
구지는 확실히 아닌데 좀 헛갈리네요.
이런 거 어디서 검사 해 볼 수 있을까요?
1. ^^
'10.5.7 4:18 PM (121.138.xxx.58)굳이...
2. 요기요
'10.5.7 4:19 PM (112.150.xxx.160)3. 바뀌었군요
'10.5.7 4:23 PM (125.187.xxx.175)저는 30대 중반인데
어릴적에 굳이로 배웠다가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땐가 '구지'로 바뀌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설거지는 설거지가 맞다네요.
이것도 굳이->구지로 바뀔때 설겆이->설거지로 바뀌었던 건데.4. 굳이
'10.5.7 4:31 PM (67.168.xxx.131)가 언제 구지로 바뀌었더데요?
그런적 없었는데,, 구지는 말그대로 발음 나는대로 쓴 잘못된건데요,5. ㅋㅋ
'10.5.7 4:36 PM (115.86.xxx.27)http://speller.cs.pusan.ac.kr/
맞춤법 검사싸이트인데요. 이거 즐겨찾기 해놓고 아리송 할때 사용하세요6. 오..
'10.5.7 4:40 PM (119.67.xxx.252)좋은 사이트, 감사합니다~^^
7. 오호
'10.5.7 4:48 PM (203.247.xxx.210)위에 스펠러에
굳이.....라고 써 넣었더니
문법 및 철자 오류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라네요ㅎㅎ8. ^^;
'10.5.7 4:48 PM (124.136.xxx.35)저 교과서 만드는데요, 누가 굳이->구지로 바뀌었다고 거짓말을 하셨을까요.. ㅎㅎ 굳이..가 맞습니다.
9. 한번도
'10.5.7 4:52 PM (220.127.xxx.185)구지, 가 맞았던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때 대표적으로 바뀐 것은 설거지, 사글세, 두 가지였죠. 삭월세(삯월세?)에서 바뀐 거였죠. 우뢰도 우레로 바꾸고....이건 지금 생각해도 문제가 있다고 봐요.10. 제발
'10.5.7 5:03 PM (112.148.xxx.28)당최를 당췌라고 쓰지 좀 마세요 ㅎㅎ
11. 삼천포...
'10.5.7 5:06 PM (203.247.xxx.210)무적권
뒷테일
오징어 젖
잃어나야지
괴자번호
어의 없다
나의 한개
수수 방광
일언 방구
문안하다
소실적에
회손
단백
쇄뇌
난방12. ...
'10.5.7 5:25 PM (119.64.xxx.20)윗분 댓글 읽다가...다른건 이해하겠는데 난방은 옷 남방류를 말하는건가요..ㅎㅎㅎ
이왕이면 올바른단어도 같이 써주셔도 좋았을듯..13. ...
'10.5.7 6:50 PM (180.69.xxx.159)탐* 커피집 갔는데 음식 설명해놓는 표지판에 '단백한'이라고 써있는데...
다른 지점에 가도 그렇더라구요...14. 바뀌었군요
'10.5.7 6:53 PM (125.187.xxx.175)30대에 벌써 치매가 왔나...
'구지'였던 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제가 찾아봐도 그런 적 없다고 나오고요.
왜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초중고대알바까지, 전공은 아니지만 국어로 벌어먹다시피 했는데...
아유 부끄러워라.ㅜㅠ15. **
'10.5.7 9:21 PM (110.35.xxx.51)'구지'로 바뀐 적은 없었는데 어디서부터 기억의 오류가 생기신건지.....^^
설거지랑 사글세..이런거 바뀔때가 제가 결혼한 바로 직후라서
그 이후로 글 쓸 때 좀 난감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학생때 바뀌었으면 그래도 좀 배우는게 있었을텐데...)
아마 그 때 돐->돌 이렇게 바뀌지 않았던가요?
아이 돌 백설기위에 돐인지 돌인지 잠시 헛갈렸던 게 생각나네요16. 굳이라고쓰고
'10.5.7 9:54 PM (211.109.xxx.121)구지라고 읽는다
미닫이라고 쓰고 미다지라고 읽는다
해돋이라고 쓰고 해도지라고 읽는다.
구개음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