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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입어보면 안된다는 옷을 샀다가 환불할 때, 집에서 한번 입어봤다면 절대 환불이 안되나요?
매장에서 입어볼 수 없다고 하는 옷들 말인데요, 사가지고 와서 집에서 입고 거울을 봤는데 사이즈가 안 맞고
맘에 들지 않을 때 (집에서 딱 한번 입어봤어도) 환불해달라고 하면 진상고객이 될까요?
매장에서 입어보지도 못하게 하고 귀하게 파는 물건인데 입어본 것이라면 다시 판매하기 힘들 것 같지만,
그렇다고 맞지 않아 입지도 못할 옷을 환불도 못한다면 조금 속이 상할 것 같기도 해요.
1. 전
'10.5.6 6:07 PM (116.40.xxx.205)일단 못입게 하는 옷은 안 사요 ㅡ.ㅡ
맞을지 안 맞을지도 모르는 옷을 모험을 걸고 사고 싶지는 않더라구요...2. 그리고
'10.5.6 6:08 PM (116.40.xxx.205)아마 매장에서 못 입어보게 한 옷이라면 환불 안될것 같아요...
그렇지 않을까요?3. 옷
'10.5.6 6:09 PM (221.151.xxx.59)그렇다면 매장에서 입어보지 못하는 옷을 산다는 건 돈을 버릴 각오를 해야 하는 일이군요.
4. 환불 가능 할거예요
'10.5.6 6:10 PM (58.141.xxx.242)매장에서 못입어보게 하는 옷은 티종류나 화장품이 묻을까봐 못입게 하는 것 같았어요.
단골일 경우에는 믿고 입어보라고 하기도 하구요.
오염문제 때문에 못입으라고 하는 거니까 집에와서 깨끗하게 입어보고
어울리지 않아 환불 받는건데 당연히 환불 가능한 것 아닌가요?
환불 가능할 것 같아요.5. ...
'10.5.6 6:17 PM (121.182.xxx.91)윗님 말씀대로 화장품같은 이물질이 묻을 확률이 높은 옷은
못 입어 보게 하지 않나요?
그냥 집에서 깨끗이 입어 보셨다면 당연히 교환 가능할 것 같은데요?6. 당연히
'10.5.6 6:30 PM (121.173.xxx.168)교환되던데요.
제가 대놓고 물어봤거든요.
매장에서 안입어보고 삿는데 집에가서 입어봤다가 안맞으면 어떻게 하냐고...
당연히 환불됩니다.
매장에서 이사람 저사람 입어보면 옷에 이물질 묻거나 그런것들때문에 좀 그러는것 같구요.
그게 판매 규칙인지 뭔지...
어떤 매장직원은 그냥 사셔서, 백화점 화장실에서 입어보시고, 안맞으면 바로 다시 환불해드린다고...근데 규정상 매장에서는 그 옷 못입어본다고...
저는 그런 경우도 겪어봤어요.
그래서 동대문 같은데서 옷사는데 못입어보게 하는 경우(사이즈 교환된다는 확답받았을때)에는 바로 화장실같은데 가서 옷입어봐요.
집에가서 입어봤다가 사이즈만 교환하러 다시 헛걸음할일 없잖아요.7. 옷
'10.5.6 7:03 PM (221.151.xxx.59)화장실에서 입어보라고 권하는 직원도 있군요. 답변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8. 교환됩니다.
'10.5.6 7:27 PM (121.88.xxx.165)그 점을 늘 물어보고 사거든요.
그럼 집에가서 입어보고 안맞거나 하면 교환되죠? 하구요....
매장 화장실에서 입어보는 방법도 있었네요. 그런데 화장하고 입어 볼 수는 없으니 집에가서 입어봅니다.^^9. ...
'10.5.6 7:59 PM (115.86.xxx.36)니트같은건 입어보면 늘어나거나 할수도 있잖아요.
매장에서 입어본 사람은 맘에 안들면 안살수도 있죠..(안살확률 더 높음)
일단 돈 지불해서 사간다음에 안맞거나 안어울려서 교환 환불 하는건
그것보단 살 확률이 높고.
매장에서 이사람저사람 못입어보게 하는거지
교환환불 되요.
못입겠다는데 어째요.10. 교환됨.
'10.5.6 8:58 PM (59.151.xxx.51)교환 되죠. 살때 교환 불가다 하지 않는이상.(이경우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입고 외출하신 거 아니고 그냥 거울 앞에서 입어만 보셨을테니
입은 자국이 없을텐데
뭐라고 하면 안입었다 하고 교환하세요~11. 환불되요
'10.5.6 9:08 PM (211.178.xxx.53)그게 좀 그래요
저도 항상 윗옷을 입어보고 샀으면 하는 사람인데요
전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갔는데도 늘어난다거나, 방침이라거나 하는 이유로
못입어보게 하는 브랜드 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집에서 입어보고 다시 와서 환불은 가능하다는게 도데체 이해가 안되요
오히려, 매장에서 더 조심스럽게 입어보고, 집에서는 대충 대충 입어볼텐데 말이에요
환불하러 오는 번거로움 때문에, 걍 입게 될 걸 노리고 그러는 듯 해요12. 환불말고
'10.5.6 9:48 PM (180.224.xxx.39)잘은 몰라도 환불은 그렇고 아마 교환은 될걸요
그렇게 되면 어쨌든 하나는 파는거니까요.13. 십여년전
'10.5.7 12:23 AM (119.67.xxx.204)동대문에서 못 입어보고 산 옷...화장실서 입어보고 안 맞아서 환불 요구하니 떽떽거리고 안해주더라구여......교환 환불 당연히 안되는거 모르냐고 큰소리치면서..
나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