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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에서 비과세저축보험 권유전화가 자꾸 오는데요....
들고있던 보험사에서 전화가 와서 비과세저축보험을 자꾸 들으라고 하는데..
얘기만 들으면 솔깃할 정도로 괜찮은것 같아요 (사실 귀가 좀 얇아요)
10년 넣고 5년있다 찾으면 원금이 3천 몇백인데 이자가 천만원 넘어 5000만원을 만들어준다네요
서류로 따져가며 보는것도 아니고 상담원이 따다다다다다---하는 말에
덜컥 가입할 순 없어서 여쭤봐요
이런 상품 위험하진 않은지.. 가입하신 분들이 있는지요??
(보험사는 흥X화재에요)
1. .
'10.5.6 3:49 PM (119.199.xxx.151)흥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세요.
물도 좋으면서 정자까지도 좋은 곳은 없습니다.
흥~~ 그곳에 마눌님이 솔깃해서 몇달 넣는것을 말리지 못하다가....
제가 자세히 살펴보니 아니더군요.
몇달 넣었던것.... 환급도 안되고 피 같은 내 돈.... 홀랑 날렸습니다.
몇달치 홀랑 날리는게 길게 보면 더 나은 선택이므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고 흥~~ 하고 말았네요.2. 때정때정
'10.5.6 3:51 PM (115.95.xxx.99)절대 바꾸지 마세요
기존에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3. .
'10.5.6 3:52 PM (119.199.xxx.151)마눌님이 솔깃했던것과 전화로.... 또 들고 있던 보험회사....
10년 납입.... 5년 어쩌고.... 판박이로 똑 같네요.4. 원글
'10.5.6 3:56 PM (222.239.xxx.34)대부분 비과세저축보험은 10년이상 납입해야 비과세라면서요..
보험회사도 너무 많고 상품도 많고.. 10년안에 가입했던 회사 망하면;; 어떡해요?
상담사는 어이없게 웃던데.. 예금자보호5천까지 된다고 걱정말라던데..
안들어야겠죠?
그럼 다들 적은 여윳돈 어떻게 모으시나요?5. 보험인
'10.5.6 4:01 PM (121.132.xxx.88)보험회사야 망하면 다른 회사가 흡수하기 때문에 그건 걱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하셔야 할것은 원글님이 정확한 목표를 정하시는게 먼저이실듯 합니다.
원글님이 생각하시는거에 따라 보험회사의 저축성 상품이 좋을 수도 있고 은행적금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은행은 원금이 보장 되다 보니 생각지도 않게 해약건수가 높아 쉽게 모으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저축은 말그대로 중간에 해지하시게 되면 원금보장 시기까지 손해를 보실 수가 있어 선뜻 해약하시기가 곤란하실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중도인출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시면 중간에 필요한 자금을 이자없이 인출해서 쓰시고 비과세가 되는 10년까지 해지 하지 않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6. .
'10.5.6 4:03 PM (119.199.xxx.151)10년씩 장기로 가입하면 이자가 높은건 사실입니다.
지금의 상황은.... 예전에도 별반 다르진 않습니다만....
물가 상승율을 생각하면 저축은 손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어쩔껴?....
1년 또는 2년.... 3년도 길어요.
적금을 들고 그 적금을 정기 예금하고.... 또 적금 들고.... 그래야 합니다.
서민의 경우에는 2,3년 적금 만기되기도 전에 돈 쓸일이 생깁니다.
대출 내어야죠.... 그러면 절대적으로 손해인거죠.
짧은 기간에 작지만 목돈을 만들고 그걸 잘 활용하셔야 합니다.
계속 그런 식으로.....7. //
'10.5.7 3:09 AM (116.39.xxx.105)장기거래, 즉 장기적금, 장기대출은 고객보다는 금융기관에 유리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상품의 특징상 같은 기간, 같은 이율이면 보험보다는 은행이 고객한테 유리해요.
즉 이율이 같다는 가정하에, 은행에 10년적금을 불입하고 5년 추가불입없이 거치해놓는다면
보험회사보다 은행이 수령액이 많이 나올거예요.
이건 각 금융기관에서 상품조견표 뽑아달라고 하면 쉽게 비교되실거예요.
그 이유는 보험회사에는 어떤 상품이든지 <비용>이 발생하고 그걸 차감하게 되어있어서 그래요.
아마 지금도 은행에 분기300까지 불입가능한 비과세상품이 있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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