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봉춘 뉴스 보면서 라면 먹다가 뿜었어요.
돈 많구나...흥흥 거리면서 먹는데...
어떤 아이가 대통령에게...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이리 질문 하더군요.
이씨 왈 "국민을 사랑하면 돼요."
저 라면 먹다 뿜었습니다.
아이들이 밀다 넘어진 화면도 나오던데...
더 세게 밀지...(혼자 잘 궁시렁 거리네요.)
저 누구 때문에 참으로 유치해지고 있습니다.
1. 같은거
'10.5.5 9:18 PM (123.108.xxx.98)보셨네요 ^^
2. 저도.
'10.5.5 9:19 PM (183.97.xxx.60)그 말듣고 '웃기네'.. 했네요. ㅋㅋㅋ
3. d
'10.5.5 9:21 PM (125.186.xxx.168)왠지 그 꼬마...뭘 알고 물어본거 아닌지 ㅋㅋㅋㅋㅋㅋ
4. 뿜기 이전에
'10.5.5 9:22 PM (123.248.xxx.181)저같으면 토했을텐데... 원글님 비위 진짜 강하세요^^
전 CSI해부화면보면서 밥은 먹어도, 그면상보면서는 못먹어요... 정말...5. 전
'10.5.5 9:31 PM (124.177.xxx.69)삽박이 넘어졌다는 머리 기사만 읽고는
떡 쌀 담가야 되는줄...6. 00
'10.5.5 9:36 PM (125.133.xxx.156)왜 사진마다 V를 하는지
정말...윽7. ┭┮_┭┮ㆀ
'10.5.5 10:00 PM (121.161.xxx.42)설치류는..
국민을 탄압하고, 국민을 억압하고, 국민을 감시하고, 국민에게 사기치는 행위를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인식하나 봅니다!!!8. -_-;;;
'10.5.5 10:34 PM (58.140.xxx.115)저와 같은 걸 보셨군요.
'지ㄹㅏㄹ 하고 있네'가 저절로 튀어 나오더군요.
제가 이렇게 교양머리 없는 아줌마가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ㅠ.ㅠ9. 저도
'10.5.5 11:04 PM (121.144.xxx.37)티비를 보다 면상이 비추어지면 자동적으로&^#%$튀어나와요.제가 이렇게 교양머리 없는 아줌마가 아니었는데 말이지요.. ㅠ.ㅠ22222222
10. 자기최면
'10.5.5 11:06 PM (125.178.xxx.159)ㅋㅋㅋ 정말 자기 자신이 어떤 종류인지 까먹는거 같아요.ㅋㅋㅋ
11. 허허
'10.5.5 11:11 PM (121.153.xxx.110)sbs는 안보셨군요.
거기서는 발가락 밀수 여사까지 나와서 마이크 잡고 일장연설 하시더군요.
너무 웃고나니 내용도 생각 안나더라는... ㅡ,.ㅡ12. 에고고~
'10.5.5 11:22 PM (119.67.xxx.158)5년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ㅠㅠ
13. 김윤옥여사왈
'10.5.6 12:12 AM (211.243.xxx.35)대통령되려면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아...맨 마지막 말 생각 안 나네요...국민을 사랑한다는거엿었나..가물가물...암튼 글케 잘 알면서 왜 반대로 하는가 모르겠데요...
14. 쪽팔리는줄 몰라
'10.5.6 12:12 AM (125.133.xxx.11)국민을 사랑하면돼요
정말 이쯤해서 또한번하는말
우리 가카 대가리 빈것맞죠?15. 븅븅븅
'10.5.6 12:32 AM (122.37.xxx.87)사기 치는 불도저
구라 삽박이가 나간다
븅븅븅
돈냄새를 맡으면 힘이 솟는 사기불도저16. 자동적으로
'10.5.6 12:42 AM (115.139.xxx.151)윗님 가사로 노래불렀어요..
17. 안봤지만
'10.5.6 1:05 AM (110.8.xxx.19)얘기만 들어도 웃기네요.
18. 자동으로
'10.5.6 1:49 AM (211.176.xxx.21)어떤 아이가 대통령에게...대통령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묻자마자 제 입에서 자동적으로....
전과 14범이면 된다...이말이 속으로 웅얼웅얼 되던데요.
그거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대통령이 되기가 어렵다는 거죠.ㅎㅎㅎㅎ19. 노래
'10.5.6 12:39 PM (118.176.xxx.111)븅븅븅님.. 가서 넘 재밌어요. 나도 불러야지 ~꼬마자동차 노래네요.
20. 섭해요.
'10.5.6 1:42 PM (59.15.xxx.156)TV 없이 지낸지 2년이라, 라면 먹다가 뿜을정도로 재미있는걸 못봤군요...
21. 아~예
'10.5.6 2:24 PM (211.40.xxx.126)그렇군요,,,국민을 사랑하셔서 대통령됐군요,,,@.@
22. 이수근이
'10.5.6 3:10 PM (116.40.xxx.63)고생하더군요.
사회자가 누군가 했더니..23. 얼어죽을 사랑
'10.5.6 6:30 PM (219.248.xxx.150)그만 받고 싶네요.
5년이 너무 길다는...ㅠㅠ24. ....
'10.5.6 6:49 PM (112.152.xxx.148)국민을 너무 사랑하셔서 저는 그분 면상 보기 싫어 요즘 티브 안보네요....
참 길죠....5년...25. ..
'10.5.6 8:03 PM (58.233.xxx.14)븅븅븅 님의 그 노래가
21세기의 서동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