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학한지 얼마 안된 꼬맹이에요.
선생님이 엄하셔서 그런지
똑바로 앉는거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신데요.
그래서 그런지 스트레서 받으면 목이랑 어깨 연결하는 근육이 아프자나요.
그런거 처럼 아픈가봐요.
주물러 주면 너무 아파해요.
제눈엔 아직 꼬맹이인데, 스트레스때문에 어깨가 결린다고 하니 너무 속상해요. ㅠ.ㅠ
근데 문제는 파스냄새를 너무 싫어해서 파스붙이거나 뿌리는건 상상도 못하거든요.
병원을 가도 별 대책 없겠죠?
가방도 지금은 하나도 안무거운데..
저 어릴땐 어찌 학교를 다녔나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로 애들도 어깨가 결릴수 있나요?
아님 다른 이유일까요?
너무 아프다고 하니까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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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아이가 어깨가 결려서 너무 아파해요. 도와주세요~
학부모 조회수 : 304
작성일 : 2009-03-19 11:34:56
IP : 114.203.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직이
'09.3.19 11:42 AM (61.47.xxx.57)되었나보네요. 자세 교정쪽으로 알아보세요.
저도 목과 어깨가 아파서 경침을 사용하는데
아가라 딱딱해서 힘들어할테고 그래도 모르니깐
경침쪽도 알아보시고 아니면 한의원에 가보면 어떨까요?
일단은 원인을 알아야 하니깐요.
정형외과쪽을 가시던지..
목뼈가 굉장히 중요하던데
목쪽이 안 좋으면 어깨까지 아파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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