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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해체않고 채써는법 알려주세요.
1/3정도 채썰고나면, 양파가 해체되어버려요.
도망가려는 제일큰 애를 왼손 검지손가락으로 잡아가며 써는데도 힘들어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볶음밥용으로 썰때는..
양파 끝의 0.5~1cm정도 남겨놓고 채썬다음 90도로 돌리고 다시 채써는데요..
길이로 채썰때의 요령 좀 알려주세요.
1. 말로
'10.5.5 8:37 PM (116.121.xxx.199)설명하기가 좀 거시기 하네요
1 양파를 반으로 자른다
2 편편한쪽을 도마위에 놓고 끝에 조금 남기고 세로로 착착 썬다
3 끝에 조금 남긴 부분을 잡고 가로로 다시 썬다
4 끝에 조금 남긴 부분 남는거 다시 가로 세로로 썬다2. ㅋㅋ
'10.5.5 8:44 PM (122.32.xxx.57)맞아요,
설명하기 거시기 하고
많이 썰다보면 요령도 생기지만 꾀가 나는 게 양파 썰기입니다.
몇일 전
여기 올라온 글 보고
나이서다이서 구입했어요.
양파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제 경우 햄버거패티랑 소스를 자주 만들어 양파 다지는 게 고역이었어요.
카터기도 되는 게 있고 어떤 거 그냥 갈려 곤죽이 되어 돌 지경이었는데
그 분 소개로 달려가 구입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양파 써는 건 끝내주더군요.
반토막내어 누르고 누르고~
부담되지 않으면 그거 하나 구입하여 써 보세요.
참, 이 자리를 빌어 그 때 귀뜸해 주신 양반 고마워요~
덕분에 잘 쓰고 있어요~3. 싹난양파
'10.5.6 8:10 AM (211.236.xxx.143)양파를 사다 놓은지 오래된 것은 아닌가요? 싹나면 양파 내부가 들떠서 썰기 나쁘던데...
4. ㅡㅡ;;
'10.5.6 12:54 PM (116.43.xxx.100)양파를 다듬을때..뿌리쪽을 자르지말고 그부분은 나중에 잘라서 버리는 식으로 해보세여~~
절대 해체 안됩니당...
그니깐..뿌리부분을 남겨두고..반대쪽부터 썰어나가심 되어여~5. 원글
'10.5.6 3:07 PM (219.255.xxx.105)첫번째 댓글님.. 제가 볶음밥용으로 썰때 설명드린것과 똑같은 내용인것 같아요.
ㅋㅋ님. 나이서다이서?라는것도 찾아볼께요.
오래된 양파 절대 아니구요..
네번째 댓글님.. 양파 뿌리쪽, 위쪽 다 깨끗이 자르고 했었는데.. 한쪽 남기고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