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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토론)밥굶는애 없습니다.ㅋㅋㅋㅋ
백분토론
'대한민국에 굶는 아이는 없습니다' 장면입니다. ㅡㅡ;
1. ㅋㅋㅋ뭔놈이래
'10.5.4 2:07 PM (218.50.xxx.139)http://home.mlbpark.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291728&cpage...
2. 형곤인데
'10.5.4 2:09 PM (203.247.xxx.210)조 형곤....이네
3. 대한민국에서
'10.5.4 2:21 PM (220.75.xxx.180)밥 굶는 아이 많습니다.(제가 아는 언니 빈곤층들 많은 곳에 교사하고 있습니다)
윗분들 뭣하는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딱 그 세계밖에 모르는 사람이군요
하기야 하층민들은 상류층이 어떻게 사는지 상상불가이고
상류층 사람들은 하층민들이 어떻게 사는지 상상 불가라고 합디다만은.
삼성가 둘째딸이 그랬다죠
100만원짜리 옷을 어떻게 입느냐고 빈티나서 못입고 다닌다고
저분들은 밥없으면 빵먹으면 되는거고
돈 없으면 카드쓰면 되는군요
담 세상에서는 꼭 빈민국가에 최하위 빈민계층으로 태어나길..........4. 할말을 잃음
'10.5.4 2:24 PM (125.187.xxx.175)공업용 미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런 인간이 tv에 나와서 토론(배설?)을 못하도록 드르륵 박아버려야겠네요.
5. 마리
'10.5.4 2:54 PM (180.66.xxx.174)앙트와네트인가요? 빵없으면 고기먹으면 된다고 했던가?(그 반대인가?) 아무튼 한심하네요..
6. ..
'10.5.4 4:13 PM (115.140.xxx.18)정말 앞에 있으면 주둥이를 후려치고 싶네요 ..저런 머릿속에 똥들은 것들이 ...아주 성질나 죽겠네요
정부통계상 나온 아이들이 굶고 있다고 나오니까 ..안 굶는답니다 우기네요
집에서 밥먹는답니다 .저 인간 어찌해야합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7. 정말
'10.5.4 4:38 PM (147.46.xxx.47)흑색선전이 따로없네요
정부는 낳으라고만 하고
이미 태어난 아이들 밥그릇은 뺏는군요8. 하이고~!
'10.5.4 5:04 PM (211.114.xxx.139)갑~갑~ 하다!!
'대한민국에 밥 굶는 아이 없습니다' 와 더불은
'집에서 먹지요'9. 울애
'10.5.4 5:17 PM (116.40.xxx.63)학교 아이들입니다.
고등학교 일학년..신도시 살고 있는데,
추첨으로 변두리 떨어졌습니다.
반친구중에 두세명이 급식을 매점에서 500원짜리 빵으로 때우거나
점심시간에 사라졌다가 오곤했습니다.
그중 두명은 벌써 자퇴했답니다.
할머니랑 사는 아이들이랍니다.
맞벌이 부모밑에서 편안하게 학원에 공부에 찌들어 살다가
울아이 충격받고 한동안 멍해 있었습니다.
세상의 양극화.. 저도 경험하면서 없는 살림에 그애들 찾아가
후원해주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이미 공부가,학교가 맘속에서 떠났다고 하네요.
요새 굶는 애들 없다고요?
자존심에,세상에 대한 분노에 표출하지 않을뿐이지 속으로 곪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 소리를 해대는지..울애학교 상황을 저*한테 알려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