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고 출산하고 1년 되었어요.
전에 몇번 방광염 걸려봐서 어떤 느낌인지는 아는데...지금 방광염같진 않아요.
소변 보면 덜 본거 같고 찌릿찌릿 아프고 그런건 전혀 없거든요.
다만 새벽에 소변을 자주 봐요.
보통 한 2~3번은 봐야 편하게 잘 수 있어요.
아기 낳기전엔 1번 정도면 괜찮았는데..
딱히 뭘 많이 마신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다만 낮에 커피 1~2잔은 꼭 마시구요.(한번에 3ts)
커피가 탈수 증상을 일으킨다는데..그래서 소변을 많이 보는건지..모르겠습니다.
저랑 비슷한 증상 가지신 분 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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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은 아닌데 새벽에 소변을 자주 보시는 분 계세요?
뭘까나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09-03-18 15:15:21
IP : 117.20.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3.18 3:21 PM (124.199.xxx.126)전 새벽에 보통 2회정도 소변을 보는데 30대초반이고 아이는 아직입니다.
민감성 방광염이신듯 저와비슷한데요, 저는 6시 이후에 물을 마시지 않으니 새벽에 한번 정도
가고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니 좋아지더라구요.
커피가 탈수현상을 일으키는건 맞는데 많이드시는건 안좋을듯해요2. ,
'09.3.18 3:23 PM (119.203.xxx.213)저도 그럽니다.
새벽이 싫어요~^^
12시에 잠들어도 2-3번 가요.3. 원글이
'09.3.18 3:25 PM (117.20.xxx.131)아 방광염인건가요? ㅋㅋㅋ 전 아닌줄 알았어요.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두 분 고마워요~4. 아흐
'09.3.18 5:38 PM (114.203.xxx.66)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오줌"때문에 새벽잠을 설치시는군요..
숙면을 방해하는 그놈의 오줌..ㅠㅠ
한시간에 두세번 가는 거 그거 문제있지요? 저 방광염인게벼...5. 방광염은 아니고
'09.3.18 7:48 PM (221.148.xxx.217)방광이 민감하거나 요도가 짧은 사람의 경우 가볍게 염증 증세가 있을때 그렇다네요.
한참 검사도 받고 덜 민감하게 하는 정말 비싼 약도 먹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6. ㅠ.ㅠ
'09.3.18 8:52 PM (220.125.xxx.19)저도 귀찮아 죽겠어요
방광염이 아니라 과민성 방광 뭐 그렇다던가ㅠ.ㅠ7. 요도염이어도
'09.3.19 1:43 AM (76.29.xxx.139)자다가 화장실을 자주 가던데요.
urinary tract infection이 요도염 맞나요?
오래전 의사에게 이런저런 얘기끝에 화장실을 자주가
잠을 설친다고 했더니 뇨검사 해보자더니
염증이라고 항생제처방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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