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김상중

인생 조회수 : 3,295
작성일 : 2010-05-03 15:51:36
장미희와 잘 어울리네요..ㅋㅋㅋㅋ
김상중이 거기서 꽤 ..몸매도 좋고..살이 좀 더 빠졌는지....
김상중 원래 안좋아했는데..요즘 급속 호감입니다.
장미희 정말 웃겨요. 진짜 일본인같어요...ㅋㅋㅋ
김수현작가는 글발은 있는거 같아요..
막장드라마와는 다르긴달라요. 떼데거리는 말투들은 보기싫고 듣기싫지만...
재미와 흡인력은 있는듯...
거기서 시아버지로 나오는 사람 정말 싫어요..뻔뻔의 극치!!
김용림은 정말 연기 잘하는 것 같아요...연기로는 단연 1등!!!
한서린듯..사랑못받아 미워하면서도..어찌할 수없는 그런 표정...정말 일품입니다.
김용림 레알 답답할 듯...처절하게 응징하면 좋겠는데...인생은 아름답다니..안되겠죠..ㅋㅋㅋ
졸리는 오후에...수다 좀 떨어봤습니당....
IP : 210.106.xxx.1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5.3 3:56 PM (122.32.xxx.193)

    김*중씨 예전에 본부인이랑 이혼후 재벌딸이라고 속이는 사기꾼여자한테 속아서 결혼직전까지 갈뻔 했던 사실 알고 나선 연기 아무리 잘해도 그닥 호감이 가질 않더군요
    김씨 보면서 돈 밝히는 속물 노릇을 할려고 해도 똑똑해야 사기꾼한테 안걸리지 싶었어요 ㅋㅋ

  • 2.
    '10.5.3 3:57 PM (123.111.xxx.25)

    어제 그시간에 다큐3일인가? 홍대앞..어쩌고 봤는데, 잼있더군요. 대한민국이 길들일 수 없는 사람들의 해방구? 라고 했던가..진짜 자유 낭만이 예술과 결합된 멋진 지역이더군요.

  • 3. ㅎㅎ
    '10.5.3 3:59 PM (119.64.xxx.168)

    점하나님...저도 딱 그 사건으로 김상중 좀 우습더군요-.-;;

  • 4. 저는
    '10.5.3 4:00 PM (121.160.xxx.58)

    지금도 쇼핑하고 나오는 장미희씨의 긴 다리 실루엣만 생각나요.
    도대체 나이는 먹지않고 다 내다버리나봐요.

  • 5. .
    '10.5.3 4:03 PM (122.32.xxx.193)

    장미희,김희선 같은 팔다리 가느다른 여자연예인들은 타고난 골격이 연예인골격에다 철저한 관리가 되어서겠죠
    전 그런사람들 한마디로 비현실적인 몸매라고 생각됩니다.ㅎㅎ

  • 6. N.
    '10.5.3 4:05 PM (121.143.xxx.223)

    김상중 거기서 별로
    남자가 예민해서 수시로 배 아파 화장실에 있을거라 생각 하면-/-
    너무 깔끔 떠는 남자 예민한 남자 별로에요

  • 7. N.
    '10.5.3 4:06 PM (121.143.xxx.223)

    근데 그것이알고싶다 진행은 잘 하더군요-.-
    연기도 못하는건 아니지만 극중 성격이 싫어욧..ㅎ

  • 8. .
    '10.5.3 4:11 PM (123.212.xxx.111)

    라이더 자켓이 참 잘어울리더라고요. 참 멋져요. 울남편은 30대인데도..몸매가 아주 그냥...;;
    뭐 하긴 외모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 투자해야겠지만요.

  • 9. 전...
    '10.5.3 4:56 PM (110.8.xxx.175)

    그냥 연기 잘하고...저 나이에도 넘 멋지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장미희씨와 더불어...

  • 10. ㅇㄹ
    '10.5.3 5:06 PM (110.10.xxx.91)

    파라다이스 그룹 딸이라고 속이고서 접근했을 건데... 저도 처음에는 김상중 참 우습더니...인생은 아름다워 보고 호감이 생기면서 사람이 작정하고 사기치면 안당할 수 없겠다 싶더군요 ㅎㅎㅎ.

  • 11. 김**
    '10.5.3 5:38 PM (119.67.xxx.242)

    이혼남이었나요? 초혼에 걸린 줄 알았더니만...

  • 12. .
    '10.5.3 6:22 PM (110.8.xxx.19)

    김수현 드라마에 짜증나긴 처음..
    살림 차린 여자만 대여섯명에 자식이 15명..
    평생 한맺힌 모친의 고통은 무시하고 자식도리는 하겠다고
    그 뻔뻔한 할아버지 불러들여 노쇠한 할머니 옆에 두고 스트레스 주는 그 장남 진상..
    왠 일어 대사는 그리 많은지 가까운 나라 일본 이웃나라 일본 주입시켜주듯..
    그 드라마가 얘기하려는게 뭔지 모르겠다는..
    지난날 아무리 잘못해도 결국 용서하면 인생이 아름답다?

  • 13. 저도짜증
    '10.5.4 12:07 AM (222.238.xxx.247)

    그할배 밉고 큰아들 엄마 마음하나 못헤아리고 효자하겠다고 나서는꼴보니......더 밉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340 [펌]경찰, 광견병 걸렸다 [혹시 개그??] 1 바보사랑 2009/03/17 264
447339 직장다녀보신분, 다니시는 분 여기와서 투표해주세요. 8 여기요 2009/03/17 514
447338 이동통신사별 전화요금 환급 꼭 받으세요(아시는분은 패쓰^^;;_) 3 안드로메다 2009/03/17 1,262
447337 매일 밥 하시죠 들~쌀 소비량은 ~~ 11 한달 쌀 얼.. 2009/03/17 934
447336 아고라 경제방 안 들어가져요... 5 아고라 2009/03/17 547
447335 컴퓨터 문제 도움 요청합니다. 2 ... 2009/03/17 307
447334 수학의 원리 1 수학고민 2009/03/17 466
447333 발톱이 안으로 자랄땐 어느 병원에 가야 하나요? 4 아무외과나가.. 2009/03/17 464
447332 30대 후반에 입을 수있는 브랜드 2 조언 부탁드.. 2009/03/17 923
447331 길가에서 뻥튀기구루마 보신 적 있으세요? 9 안전한뻥튀기.. 2009/03/17 710
447330 딸아이의 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71 예뻐질래 2009/03/17 6,963
447329 조선일보의 물범 중탕액에대하여 3 물범 2009/03/17 451
447328 가게 하고파 3 뭐가 좋을까.. 2009/03/17 602
447327 시누이에게 많이 화가 나요.. 19 조언 주세요.. 2009/03/17 2,192
447326 옆에 파는 유기 질문인데요 2 유기 써보신.. 2009/03/17 509
447325 중학교 1학년 전산 (비주얼베이직 6.0)어찌다운받는건가요... 중1 2009/03/17 328
447324 잠시 쉬어가자 1 길 위에서 2009/03/17 395
447323 엑셀이나 한들등 배우고싶은데 4 컴맹 2009/03/17 445
447322 드디어 코스트코에도...미쿡소가.. 12 코스트코 2009/03/17 1,261
447321 말이 느린 아기.. 걱정해야하나요? 9 어쩌나.. 2009/03/17 667
447320 우리집에 블랙홀이 있는건지 미치겠어요. 39 무서워요. 2009/03/17 3,648
447319 술자리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는 남자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3 궁금해요.... 2009/03/17 764
447318 캐나다이민가있는 친구에게 보낼만한거 없을까요? 2 친구좋아 2009/03/17 407
447317 사람들이랑 친분 많이 쌓을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3 친분 2009/03/17 754
447316 수학선생님이나 과외선생님 ~~~~~ 6 수학의 달인.. 2009/03/17 1,036
447315 경찰, 故장자연 리스트 확보여부 '말바꾸기' 왜? 5 세우실 2009/03/17 1,023
447314 제주도 사시는 분들 맛집 소개해 주세요. 8 cocoma.. 2009/03/17 1,612
447313 외국인 학교 어느곳 많이 보내시나요? 11 궁금 2009/03/17 1,346
447312 왜 약장이라고 하나요? 그런 가구... 5 어디로??2.. 2009/03/17 669
447311 백포도 와인 식초요, 유연제로 쓸수 있나요? 1 백포도와인식.. 2009/03/17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