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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니 보고 계신가요~
그래도..은조는 정신이 바르니... 효선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딴소리지만...
문근영.. 너무 말랐어요...-_-;;
다리가 완전 젓가락...ㅋ
아... 갑자기 막걸리가 땡깁니다................ㅋ
1. 문근영이
'10.4.29 11:10 PM (116.40.xxx.77)연기는 진짜 잘하네요
그냥 돌리다 우는거 보는데 바로 몰입되서 나두 울고 있다는..ㅠㅠ2. ........
'10.4.29 11:11 PM (221.141.xxx.36)이제 끝났네요...ㅋ
문근영 정말 연기 잘하죠...^^3. ..
'10.4.29 11:12 PM (110.14.xxx.38)맨 마지막 장면..
용서해 주세요... 아빠... 하는데 왜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지요.
제가 우리 아빠께 정말 드리고 싶었던 말이에요. ㅠ.ㅠ4. 탱굴
'10.4.29 11:13 PM (112.158.xxx.48)펑펑 울었어요 ㅜㅜ 마지막에 ㅜㅜ
어쩜 좋아...ㅜㅜ5. ........
'10.4.29 11:13 PM (221.141.xxx.36)막걸리.... 올리고.. 아빠라고 부르네요...
제발 효선이랑 잘 지냈음 좋겠어요..ㅜㅜ
(아...오랜만에 드라마에 푹 빠졌어요...ㅋ)6. 마지막에
'10.4.29 11:14 PM (114.205.xxx.157)저까지 너무 서럽게 울었어요.....
아 정말.....미치게 슬퍼요.....7. ㅠㅠ
'10.4.29 11:15 PM (222.108.xxx.107)아...아...버...
아...빠....
저도 주루룩~~~~8. 저도
'10.4.29 11:16 PM (112.214.xxx.179)마지막에 눈물이..
그저 줄줄 흘리고 있습니다.. ㅠㅠ9. 정말
'10.4.29 11:18 PM (116.46.xxx.105)근영이 땜에 엉엉 울었네요...
효선이도 너무 불쌍하고....에효~10. 저도2
'10.4.29 11:19 PM (112.152.xxx.54)펑펑 따라 울고 끝에 갑수 아저씨 스틸들 나오는데 가슴이 먹먹한게 한참 울었네요.ㅠㅠ
아... 이 여운 어쩜 좋아요.
근영이 진짜 천재인듯...11. 에효~~
'10.4.29 11:18 PM (180.66.xxx.51)문근영 연기땜시 다른 곳은 돌리지도 못해요....
어쩜 그렇게 나를 울리는지....
연기 참 잘하네요.12. 나도
'10.4.29 11:18 PM (211.206.xxx.182)미치게 서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휴
'10.4.29 11:18 PM (119.64.xxx.152)저도 울다가,, 멍하니 있다.. 이제 왔어요
14. 마지막
'10.4.29 11:20 PM (211.206.xxx.182)아빠하고
근영이 우는데
나도
엉엉 울었네요
미치겠네 ㅠㅠㅠㅠㅠ15. 뭐가이래
'10.4.29 11:20 PM (220.90.xxx.223)오늘 별로네 하고 투덜대다가 막판에 은조 우는 걸로 나도 어느새 질질..... ㅠ ㅠ
그동안 신언니 봐도 눈물까진 안 났는데 오늘 정신차리고 보니까 추접스럽게
콧물까지 흘리고 울고 있다니...
마지막 장면 하나만 오늘 내내 본 착각까지.엉엉.16. 엉엉
'10.4.29 11:22 PM (125.187.xxx.202)빨래 개면서 보다가 뒤지게 울었네요...근영양 연기 정말 최고
17. ..
'10.4.29 11:23 PM (211.177.xxx.179)오늘 국시집에 갔다가..
막걸리 한잔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요..
맥주 한잔도 잘하지 않는데,
막걸리...가.. 왤케 친근한지~ --;18. ........
'10.4.29 11:23 PM (221.141.xxx.36)다들.. 저처럼 눈물을........;;;
무도 다음으로 이렇게 빠져본적 처음이에요 저도....ㅎㅎㅎ19. 휴
'10.4.29 11:23 PM (122.38.xxx.27)마지막 장면 보다가 왈칵 했네요.
웬만한 드라마 봐도 안우는데 그 마지막 장면은 울지않을수가 없네요.
근영양 연기신이네요.20. 미안해요
'10.4.29 11:26 PM (218.209.xxx.24)마지막에 울어야하는건가요
저는 솔짓히 막걸리파전 생각만하다가
뭐 이래끝나 하고 컴앞에 앉아는데21. 휴
'10.4.29 11:28 PM (122.38.xxx.27)그리고 러브라인 없다고 깽판친거 사죄드립니다.
러브라인따위 필요없어요.22. 엉엉
'10.4.29 11:28 PM (118.45.xxx.104)근데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은조하는얘기를 어디서 기훈이가 듣고 있기를 바랬거든요..
과연 들었을까요??
저는 은조가 기훈이랑 잘되는거 어서 보고싶어요..
효선이는 그냥 동생으로 지내고 은조랑 어서어서 달달해지길...23. 여운
'10.4.29 11:30 PM (141.223.xxx.82)전 지금도 눈물이 그렁그렁..ㅡㅜ
한방탕 울고 났는데도..여운이 오래 남네요.
효선이가 은조에게 엎드려 울때
은조의 행동때문에 울었는데..아후...
은조가 효선이를 일부러 자극하는거 같죠..?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요.24. ..
'10.4.29 11:30 PM (112.152.xxx.54)그리고 러브라인 없다고 깽판친거 사죄드립니다.
러브라인따위 필요없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5. 아.....
'10.4.29 11:36 PM (211.206.xxx.182)문근영
진짜 연기신
어쩜 저리 잘해요
지금까지도
먹먹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26. ..
'10.4.29 11:44 PM (58.143.xxx.177)문근영..잘하는거 알고 잘한다, 잘한다..작년에 대상 받는거보고 받을만하지.....했었음에도 오늘 또 놀라네요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타고 났어요..타고났어요..뭐 저런 괴물이 다 있는지..
댓글 쓰면서도 또 눈물이 나네요..눈물 콧물 한바가지 흘리고도 또 이러네요
겨우 10회인데 나머지 10회 힘들어서 어떻게 보나..그 걱정이 듭니다.27. 역시
'10.4.29 11:46 PM (221.140.xxx.65)문근영이구나 생각했습니다.
28. 님들..
'10.4.29 11:48 PM (118.45.xxx.104)신언니..몇부작인가요??전..요즘 수,목만 기다리는데...다음주 수욜 어떻게 기다릴까..그걱정입니다..
29. 저..
'10.4.29 11:50 PM (211.207.xxx.158)이밤에 막걸리가 너무 땡겨서 어느회사 제품이 젤 맛있는지 검색중입니다..ㅠ.ㅠ
30. 막걸리
'10.4.29 11:53 PM (112.152.xxx.54)저도 오늘 막걸리가 땡겨서 먹었는데 서울 장수 생막걸리 정말 맛있어요!!!
술을 안좋아해서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이 막걸리는 정말 맛있더라구요~
이거 드세요~~~ㅎㅎ31. ..........
'10.4.30 12:06 AM (218.39.xxx.121)그동안 너무 잘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
한 가지 아쉬운 점....
엿듣거나, 우연히 듣게되는 씬이 너무 많아요...
이건 금기사항 기본 중의 기본인데....
그래서 더욱 오늘 슬프네요........32. 감정이입
'10.4.30 12:09 AM (125.152.xxx.242)그리고 러브라인 없다고 깽판친거 사죄드립니다.
러브라인따위 필요없어요.3333333333333333
그래도 담주 폭풍멜로라니까 어떻게 좀 안될까요????33. 담주 폭풍멜로?
'10.4.30 1:08 AM (110.8.xxx.19)은조가 효선이 강하게 키워놓고 떠날 작정인가부다 해요.
담주부턴 효선이 트레이닝 과정 집중 나올거 같다는.
위의 윗님.. 우연히 자주 엿들은 사람은 구대성 사장님이었죠?...ㅎ34. ...
'10.4.30 1:40 AM (121.136.xxx.45)저는 러브라인 따위 필요해요.....
35. 아우
'10.4.30 2:44 AM (98.166.xxx.130)신언니 오늘 방송 아직 못 본 저는 댓글만 읽고도 눈물이 납니다.-_-
36. ,,
'10.4.30 9:56 AM (124.50.xxx.98)저도 러브라인 따위 쪼끔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