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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가보니
암꽃게는 20000원에서 25000원하고요 급 냉동이라고하는거 10000원하네요
왕새우 20000원정도면 그럭저럭 괜찮게 사고요
쭈꾸미는 알찬것 보여 주면서 15000에서 20000원하던데 그건 알찬것만보여주는 것 같고
어머니 말씀은 아직 일주일 이상 더 있어야
꽃게 알찬것 많이 나온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젖갈골목 바로 입구에 있는 조개가게에서는 절대 조개구입 비추입니다
여자 둘이서 하는데 아주 이상하게 조개 골라서 담는데 겉에는 싱싱하게 하고
속에 맛 간것들만 골라 담고서 검은 비닐봉지를 두장씩이나 잽싸게 포장하면서
좋으것들로만 담았다고 하는데 역시 아니더군요
조심하세요
1. 그런게
'10.4.29 10:26 PM (116.41.xxx.185)재래시장을 깍아 먹는 겁니다..
자기네들에 손해를 줄이려 물안좋은거랑 섞어팔아 결국 싱싱한거 까지 못먹게 만들고
시장에 이미지 나빠지고..
영등포시장에서 꼬막 사면 꼭 물간거 섞어팔아 다 버리게 만들더군요..
그다음부터 영등포 안가게 되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봉지 담아놓은
해삼사서 집에 와보니..오래되서 풀어진 해삼 섞어 팔아 그다음부터는 안갑니다..
일부 상인들에 부도덕성이 큰 재래 시장을 죽입니다..2. -_-;;
'10.4.29 10:46 PM (112.214.xxx.179)저도 말만 주부 10년차지 살림을 잘 못하기도 합니다만,
절대 재래시장 안갑니다.
아니 못가요.
저희 어머님이나 친정엄마쯤 되는 내공이 쌓이기 전엔 절대 못갈거 같아요.
어찌나 무섭고 야박하고 살벌한지.... 으으으으~~~
차라리 마트에 가서 내맘대로 담아서 무게 달아 사 오는게 젤로 속편하고 좋습니다.3. ..
'10.4.29 10:48 PM (58.145.xxx.64)소래포구 어떤 장사인지 대충 알겠네요
조심할께요4. ...
'10.4.29 10:55 PM (59.5.xxx.34)어쩐지 집에 와보면 보기보다 맛이 별로더니...
5. 그런곳도
'10.4.29 11:02 PM (114.207.xxx.116)있지만.
저도 재래시장 무척 겁먹고 잘 안가는데요..
소래포구 가서 바지락을 샀는데 넘넘 싱싱하고 좋았어요..
해감한다고 잘몰라서 며칠이나 소금물에 담가뒀는데도 애들이 어찌나 물을 뿜어 대는지 주변이 소금물이 굳어서 버석 거릴정도였으니까요...
다음에 갈때도 또 좋은분이길~~~^^;;;;바랄수 밖에 없는 건가요,,6. 매스컴에서
'10.4.29 11:31 PM (58.148.xxx.47)소래포구 나오는거 보면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해봐야겟어요..
7. 구경만
'10.4.29 11:40 PM (218.209.xxx.24)하러가는건 좋은데요 쇼핑하실거면 딱 구입할것만 사시고
구경만하세요
바지락은 다른곳에서 삿어요
좌우지간 그 첫번째 조개가게는 아닙니다8. 메인
'10.4.30 1:16 AM (58.122.xxx.63)아. 그집 지난번 홍합5천원어치 사다가
집에와서 다 쓰레기통으로 .ㅜ9. 조개는..
'10.4.30 9:22 AM (58.120.xxx.55)제일 안쪽에 조개가게 모여 있는 곳에서 사시는 게 좋죠.
10. 왠만해선
'10.4.30 9:30 AM (175.118.xxx.133)전 소래 않갑니다.
몇번가봤는데..별 메리트없더군요.11. 차라리
'10.4.30 10:01 AM (180.64.xxx.147)연안부두 근처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으로 가세요.
소래보다 더 싸고 물건도 더 좋아요.12. ..
'10.4.30 10:13 AM (211.112.xxx.186)저도 뭣모르고 그 조개가게에서 조개샀는데..
말 엄청 걸면서 시선분산시키며 아주 그지같은(?) 조개 담아주더라구요.
나중에 펜션가서 조개봉지 열어보고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