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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연아가 우선..아사다는 생각 안해"
사람에 대해,,,너무 신뢰하면 안된다,,,, 그러다,,,뒤통수 맞는다,,,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살아오는 제가,,,,,
며칠전,,,
오서코치 아사다 코치직 수락할지도? 이라는 기사를 보며,,,,
정말???? 혹시???? 했는데,,,
오서코치는 믿고 싶습니다,,,,
(속은 딴마음일지도 모르고,,,, 후에,,, 상황이 변해 수락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마음 씀씀이,, 말 한마디가,,,, 상대방을 우선 배려해주는,,,,
아무리 봐도,,, 거짓같지가 않습니다.
날씨도 좋고,,,,, 일요일이고,,,,
저의 삐딱한 마음자세를 반성하며,,,, ㅋ
간만에,
흐믓한 기사보며,
행복한 일요일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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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연아가 우선..아사다는 생각 안해"
"아사다 마오의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문은 조금 우습게 느껴진다"며 웃었다. ~~~
"김연아는 지금 미래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 선택을 내릴 때까지 김연아는 잠시 스케이팅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며 김연아의 선택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
1. verite
'10.4.25 11:28 AM (218.51.xxx.236)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
2. 랜^^
'10.4.25 11:29 AM (113.199.xxx.15)역시 오서샘.~
3. .
'10.4.25 11:39 AM (75.181.xxx.2)이미 끝난 일을 슬쩍 흘린 IB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한참 생각해보게 하네요.
IB.....연아랑 재계약 안되더라도 좋은 모습보였으면 했는데요....4. ㅡ
'10.4.25 11:41 AM (61.73.xxx.238)그쪽 문화권에 사는 보통의 교육의 받은 사람들이라면 연아 코치하다 마오에게로는
안 가죠.
오서코치는 명예서울시민증도 받았잖아요. 이게 우리처럼 그냥 주면 받고 나 몰라 이런게
아니고 거기 사람들 정서로는 잘 주지도 않고 그래서 받는 사람도 많지 않고 그리고 누가
준다고 주는 사람 얼굴 떨어질까 다 받는 것도 아니지만 받으면 받는 만큼 책임감도 가져요.
우리처럼 쉽게 주고 받는 게 내 의사가 아니라 주는 사람 얼굴 생각해서 받는 게
아니기 땜에 자기 선택의 의미가 더 큰거죠.
그런 사람이 마오코치로 간다는 건 우리 정서로 생각해도 좀 그런 사람인데 걔네라면
더더욱 노멀 범위에서 벗어나는 행동이라 이제까지 오서코치가 보여준
행적으로 봐선 안 했으면 안 했지 마오 코치로 일하는 따위는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어요.5. verite
'10.4.25 11:41 AM (218.51.xxx.236)연관 기사와 댓글들 보면서,,,, IB는 의심됩니다,,,,, 에끼,,,,,, ^^
6. 전
'10.4.25 2:26 PM (110.15.xxx.203)조금치도 의심 안했는데요.
언플이거나 쓰레기기자의 낚시글 일거라고 생각했어요.7. 김연아
'10.4.25 10:36 PM (115.30.xxx.70)김연아가 은퇴하고 오서코치가 아사다 마오를 가르친다고 해도, 좀 서운하긴 하겠지만 이해가 갈것 같아요. 저는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둘다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오서 코치가 아사다 마오의 연기력 부분을 가르치면 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만... 또, 두 선수의 다른 의미에서 비교도 될 것 같아서 재미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저 정도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오서코치의 인품이 참 괜찮은 사람인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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