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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식생활;
국민학생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09-03-09 12:22:59
아침에 아기가 너무 난리쳐서 밥을 걸렀어요.
아기 재워놓고 아침 먹을라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유통기한 간당간당한 파전재료들이..;;
늦은 아침으로 혼자 해물파전 부쳐먹고 있네요.
지금 세장째~
에헤라디야~ 살찌겠구나~ ㅠㅠ
IP : 119.70.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은혜강산다요
'09.3.9 12:25 PM (121.152.xxx.40)ㅎㅎㅎㅎㅎㅎ..
막걸리도 한잔 하시죠 국민학생님..ㅎㅎ
아!~ 전 뭘 먹나?..2. 저는...
'09.3.9 12:30 PM (121.154.xxx.12)김치해물전에 쓴 커피 한 잔 했어요^^;
3. 저는
'09.3.9 12:31 PM (222.101.xxx.239)오징어김치부침..
어제 해먹고 남은 반죽이 있어서.. 근데 한장밖에 안나오네요..^^:::::::4. 지는요...
'09.3.9 12:33 PM (211.57.xxx.114)어제 아침에 흰떡가래 조청 찍어먹고요, 점심은 교회에서 국수 먹고요, 저녁은 순대국밥 먹었어요. 그래도 설거지 거리는 있더라구요.
5. 먹다남은
'09.3.9 12:38 PM (115.41.xxx.28)어제 먹다 남은 오징어볶음에 밥 비벼 먹을랍니다 점심으로
6. 점심
'09.3.9 12:49 PM (123.215.xxx.192)밥이 없어서 혼자 잔치국수 만들어 먹었네요, 82보면서..
7. 꺄옹~
'09.3.9 12:51 PM (220.85.xxx.238)아침은 죽 데워서..
점심은 브라우니에 우유..
^^8. 별사탕
'09.3.9 1:02 PM (210.117.xxx.10)어제 먹던 제육볶음 남은거에 밥 볶아 먹고 나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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