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의 특징

[꽃비]

우리나라 드라마들 보면 레파토리가 꼭 똑같다는 느낌이 드네요;;;특히 일일극들...

일단 모르는 남녀둘 (여기서 둘중 한명은 꼭 재벌집 자식이어야 함) 이 어떤사고나 어떤걸로 해서 마주침.


둘이 앙

숙됨.자꾸 얽히고 섥혀서 점점 서로 좋은감정을 갖게됨.그리고 연인관계로 발전.결혼하기로 서로 마음을 굳힘.

그러나 재벌집측 부모님들이 결혼을 반대함.

가난한 집 자식이 재벌집부모한테 따귀 몇대 맞음.재벌집

자식 자기

부모앞에 결혼허락해달라고 무릎꿇음.가난한집 자식도 같이 꿇어줌.


가난한 집 부모가 자기자식 위로해줌.여차저

차 이러쿵저러쿵해서 양가 극적 협상타결.결혼 허락해줌.

(가난한집 자식이 딸이라는 가정하에)이제 시부모와의

전쟁이 시작됨.시어머님이 며느리 엄청 갈굼.며느리 그래도 군말 않고 자기 할일 함.


재벌집 아들 회사 안물려받

겠다고 땡깡부림.며느리가 잘 타이름.결국 물려받음.

시부모 며느리 기특해함.결국 행복한 결말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