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분양 안아주마 - 환매조건부 등 참 다양합니다.^^

팍팍 조회수 : 325
작성일 : 2010-04-23 11:16:53
①대한주택보증의 환매조건부 매입을 3조원(준공전 미분양 2만호)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당초 계획 : 금년 5천억 규모(4월 기 매입공고)

  6월까지 1.5조원 규모(상기 4월 매입분 5천억 포함)를 매입하고, 하반기중 경기상황을 감안하여 추가로 1.5조원 규모를 매입해 나갈 예정이다.

매입대상은 지방 미분양을 우선 매입하고, 자금여유가 있을 경우 수도권 미분양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공정률 50% 이상의 준공전 미분양 주택 대상

  중소업체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중소업체의 미분양주택을 우선 매입하고, 매입한도도 업체당 1,500억원 으로 확대(현행 1,000억원)할 계획이다.

  매입시 업체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가격(분양가 50% 이하 수준), 사업성 등도 엄격히 평가할 예정이다.

②미분양 리츠?펀드를 통해 금년중 준공후 미분양이 약 5천호 이상 감축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였다.

  리츠·펀드 청산시 주택매각이 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LH공사의 매입확약 규모를 현행 5천억원에서 1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원활한 재원조달을 위해 구조조정기금(KAMCO)에서도 투자(필요시 출자 병행)할 예정이다.

  ③준공후 미분양주택을 담보로 한 건설사 회사채에 대하여 주택금융공사에서 1조원 규모(준공후 미분양 5천호 수준)의 신용보강을 하여 회사채 유동화(P-CBO :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s)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④LH공사에서 준공후 미분양을 1천호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⑤지난 3.18일 당정협의에서 확정된 양도세 및 취·등록세 차등감면(분양가 인하폭에 따라 감면율 차등) 방안도 조속히 입법화하여, 업계의 분양가 인하노력과 연계시행을 통해 미분양을 해소(약 1만호 기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도세 감면 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4.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통과

    *취·등록세 감면을 위한 지방세 감면조례는 지자체에서 6월까지 개정 예정(3.31 감면조례 표준안 기통보)

중소건설사의 단기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건설사가 시공하는 공공공사의 공사대금을 담보로 대출(브릿지론, 공사대금 담보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에서 브릿지론 보증을 5월부터 1년간 재시행하기로 하였다.

     *브릿지론 보증 지원방안 : 중소건설사 대상, 공공기관 발주공사 한정, 업체별 보증한도 300억

최근 주택거래가 위축되어 신규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민주택기금에서 구입자금을 융자하고,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보증도 지원하여 주택거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기존주택이 팔리지 않아 신규주택에 입주를 못하는 자(입주지정일 경과)의 기존주택(6억 및 85㎡ 이하, 투기지역 제외)을 구입하는 자(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를 대상으로, 국민주택기금에서 금년말까지 1조원 범위내에서 주택구입자금을 융자 지원(부부합산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경우 한정, 연 5.2%, 호당 2억한도)하고,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주택금융공사)에서도 DTI 한도를 초과하여 대출(LTV 한도 이내)이 가능하도록 보증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 기존주택이 안팔리시는 분들은 참고해도 좋겠군요. 어떻게 될런지 원...
공기업에게 저러고도 어쩌자는 건지, 도대체 덩치만 좀 있음 은행도 안망하고 건설업도 안망하고...
IP : 210.106.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80 저기요 가래떡 뽑을때도 첨가물 들어가는게? 10 첨가물? 2009/03/07 1,679
    443379 핫소스로 스윗칠리소스맛내는 법? 급질문 2009/03/07 398
    443378 요즘 감기 증상..어떤가요 4 ... 2009/03/07 470
    443377 요리연구가 하선정 씨 87세의 나이로 별세 7 세우실 2009/03/07 2,087
    443376 경축~ 전여옥, 여우주연상 수상!! 1 티오만 2009/03/07 582
    443375 아이 친구가 물건을 허락없이 가져 갔는데 5 이럴땐 2009/03/07 678
    443374 ㅠ.ㅠ 배 속에 들어간 소고기가 미국산 소고기 일 줄.... 3 에구머니나... 2009/03/07 797
    443373 백호살이 뭐죠? 9 사주 2009/03/07 1,577
    443372 진중권 "지만원씨, 이걸 어쩌죠? 메롱~~~ ^^" 8 세우실 2009/03/07 1,032
    443371 부산 신세계백화점 나들이 갑니다 9 부산 멋쟁이.. 2009/03/07 1,303
    443370 매실 먹고 남은 건더기를 어쩌나요. 11 쨈이 좋을까.. 2009/03/07 1,804
    443369 아래 동생의 선본 남자 글내릴게요 언니 2009/03/07 437
    443368 [기적]님을 위한 82쿡 회원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78 추억만이 2009/03/07 2,181
    443367 저기요 게푸야채다지기요 16 주부 2009/03/07 918
    443366 마산에사시는분(인터넷전용선 뭐 쓰시는지?) 2 마산사시는분.. 2009/03/07 305
    443365 원글 수정~ 6 완전황당 2009/03/07 701
    443364 미대 회화과 나오신 분 계신지요. 5 하율 2009/03/07 886
    443363 Gee를 잠많은 신랑을 위해 개사해 봤어요 ... 9 잠팅이신랑 2009/03/07 620
    443362 첫 시행 전ㆍ의경 특채 ‘대박’…최종 지원율 39.8대1 11 세우실 2009/03/07 518
    443361 오븐대신 작은.. 거 뭐더라? 그리고 우리밀로 빵과자 만들려면.. 4 ... 2009/03/07 550
    443360 비상금.... 6 화수분 2009/03/07 721
    443359 sk인터넷 +집전화 사용 통화음질 다른집도 이런지.. 9 뚝뚝끊김현상.. 2009/03/07 699
    443358 숯사랑 13 검댕이 2009/03/07 718
    443357 집 더하기 정말 10년전 가격인가요? 14 TV 선전 2009/03/07 2,016
    443356 이혼을하게돼면 아들 양육권,친권 제가 다 가져야 할까요? 10 이혼을 2009/03/07 1,277
    443355 샤워 타올(때미리 타올)은 어디것이 좋은가요? 4 궁금녀 2009/03/07 762
    443354 잼만들때 레몬즙 환상이군효 ㅎㅎㅎㅎ 7 hettyy.. 2009/03/07 1,359
    443353 기자협회.."정파적 심의 중단" 촉구 방통심의위 MBC 중징계 관련 성명 1 세우실 2009/03/07 278
    443352 삼촌/숙모 호칭은 잘못된건가요? 3 숙모 2009/03/07 1,706
    443351 종이호일 오븐에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8 석희옴마 2009/03/07 17,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