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숯사랑

검댕이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9-03-07 11:29:43
숯 좋은것 다들 아시죠??
전 숯 장수는 아니구요....
저희 작은 방에 벽 곰팡이가 올라오고..
냄새가 심했는데 이상하게??냄새가 거의 없어요!!
숯 사랑해~~~
IP : 211.48.xxx.1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9.3.7 11:38 AM (125.182.xxx.142)

    저 바로 숯사러 달려갑니다...

  • 2. 검댕이
    '09.3.7 11:40 AM (211.48.xxx.136)

    책임은 못집니다.
    저희껀 국산입니다.ㅋㅋㅋㅋㅋ

  • 3. ㅎㅎ
    '09.3.7 11:48 AM (218.237.xxx.181)

    저도 올 겨울 초에 가습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숯 대량으로 사서 집안 구석구석에 뒀더니
    가습기 없이도 겨울 잘 났어요.
    냄새도 약간 덜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 4. 맞아요.
    '09.3.7 11:53 AM (124.59.xxx.40)

    가습기 대신으로 물담아서 숯넣어뒀더니 좋았어요..

  • 5. 은혜강산다요
    '09.3.7 12:42 PM (121.152.xxx.40)

    우리집은 숯가루 없인 못살아요.아이들 감기나 설사 열내리기에 숯가루를 복용해요.
    우리집은 일년에 외래진료 찾는 날이 5회를 넘지 않아요...영유아가 둘이나 있는데도 말이죠..^^
    은혜는 4살이후 한번도 감기에 안 걸렸네요...
    강사니 다요는 콧물감기정도 몇번 있었고...그것도 숯가루 먹고 병원은 안 갔어요.
    숯가루?...집안의 세균번식도 잡아주고....가족들 건강도 지켜주니 숯사랑 알러뷰입니다...^^

  • 6. ㅎㅎ
    '09.3.7 12:46 PM (124.51.xxx.8)

    저희집도 숯 8만원어치인가.. 강원도에서 구입해서 여기저기 두고 잘 쓰고있어요.. 집에 방향제 하나 없는데도 집에서 나갔다 들어오면 냄새가 하나 없어 좋아요. 몇개월에 한번씩 씻어서 햇볕에 말려써야 오래쓴다네요.. 숯에 물기 닿았을때 탁탁 소리내는거 좋아요.. 왠지 살아있는거같아서..

  • 7. 저희집은
    '09.3.7 1:15 PM (58.127.xxx.170)

    숯을 놔도 왜 냄새가 날까요? ㅠㅠ
    가끔 먼지 털어서 하루 햇빛에 널어주는데, 물에 안씻어서 효과가 없어진걸까요.

  • 8. 은혜강산다요
    '09.3.7 1:43 PM (121.152.xxx.40)

    저희집은님
    숯을 한달에 한번씩 물을 잔뜩 먹인 다음..햇볕에 말려주세요
    그럼 처음 숯을 구입했을 때랑 비승한 효과를 본답니다..^^

  • 9. ..
    '09.3.7 5:32 PM (125.142.xxx.55)

    은혜강산다요님은 저랑 같은 사이트이용하시는 느낌이 들어요^^;; 안전한~... 근데 피망김치를 하고싶은데 저같은 음식치는 힘드네요,,,자세한 레시피가 필요할뿐이고~

  • 10. 숯가루는
    '09.3.7 7:05 PM (59.186.xxx.147)

    어떻게 먹나요.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 11. 집안에
    '09.3.7 10:07 PM (59.10.xxx.129)

    숯을 두실 때 어떤 용기를 사용하세요? 바구니에 두자니 바구니 가격이 꽤 비싸구... 마땅한 용기가 없어서 질문드려요.

  • 12. 눈사람
    '09.3.8 2:13 AM (211.37.xxx.111)

    숯 햇빛에 말리면 아니되어요.

    그늘에서 말리셔요.

  • 13. 검댕이
    '09.3.8 8:55 AM (211.48.xxx.136)

    저희는 바구니에.....
    저렴한 바구니 있어여~~
    큰 바구니 아니구.. 조그만 대나무 바구니에... 조금씩 담아서 구석구석 놓아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3380 저기요 가래떡 뽑을때도 첨가물 들어가는게? 10 첨가물? 2009/03/07 1,676
443379 핫소스로 스윗칠리소스맛내는 법? 급질문 2009/03/07 398
443378 요즘 감기 증상..어떤가요 4 ... 2009/03/07 470
443377 요리연구가 하선정 씨 87세의 나이로 별세 7 세우실 2009/03/07 2,087
443376 경축~ 전여옥, 여우주연상 수상!! 1 티오만 2009/03/07 582
443375 아이 친구가 물건을 허락없이 가져 갔는데 5 이럴땐 2009/03/07 678
443374 ㅠ.ㅠ 배 속에 들어간 소고기가 미국산 소고기 일 줄.... 3 에구머니나... 2009/03/07 797
443373 백호살이 뭐죠? 9 사주 2009/03/07 1,577
443372 진중권 "지만원씨, 이걸 어쩌죠? 메롱~~~ ^^" 8 세우실 2009/03/07 1,032
443371 부산 신세계백화점 나들이 갑니다 9 부산 멋쟁이.. 2009/03/07 1,303
443370 매실 먹고 남은 건더기를 어쩌나요. 11 쨈이 좋을까.. 2009/03/07 1,804
443369 아래 동생의 선본 남자 글내릴게요 언니 2009/03/07 437
443368 [기적]님을 위한 82쿡 회원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78 추억만이 2009/03/07 2,181
443367 저기요 게푸야채다지기요 16 주부 2009/03/07 918
443366 마산에사시는분(인터넷전용선 뭐 쓰시는지?) 2 마산사시는분.. 2009/03/07 305
443365 원글 수정~ 6 완전황당 2009/03/07 701
443364 미대 회화과 나오신 분 계신지요. 5 하율 2009/03/07 886
443363 Gee를 잠많은 신랑을 위해 개사해 봤어요 ... 9 잠팅이신랑 2009/03/07 620
443362 첫 시행 전ㆍ의경 특채 ‘대박’…최종 지원율 39.8대1 11 세우실 2009/03/07 518
443361 오븐대신 작은.. 거 뭐더라? 그리고 우리밀로 빵과자 만들려면.. 4 ... 2009/03/07 550
443360 비상금.... 6 화수분 2009/03/07 721
443359 sk인터넷 +집전화 사용 통화음질 다른집도 이런지.. 9 뚝뚝끊김현상.. 2009/03/07 699
443358 숯사랑 13 검댕이 2009/03/07 717
443357 집 더하기 정말 10년전 가격인가요? 14 TV 선전 2009/03/07 2,016
443356 이혼을하게돼면 아들 양육권,친권 제가 다 가져야 할까요? 10 이혼을 2009/03/07 1,276
443355 샤워 타올(때미리 타올)은 어디것이 좋은가요? 4 궁금녀 2009/03/07 762
443354 잼만들때 레몬즙 환상이군효 ㅎㅎㅎㅎ 7 hettyy.. 2009/03/07 1,359
443353 기자협회.."정파적 심의 중단" 촉구 방통심의위 MBC 중징계 관련 성명 1 세우실 2009/03/07 277
443352 삼촌/숙모 호칭은 잘못된건가요? 3 숙모 2009/03/07 1,702
443351 종이호일 오븐에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8 석희옴마 2009/03/07 17,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