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이구요. 큰평수들 급매가 조금씩 나오네요.
1년전 알아봤을때랑은 좀 다른 분위기에요. 뭐라고 꼭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요.
저는 부동산 이런거에 밝지는 못해요. 전혀 모르죠...
간간히 들리는 말들에 소형평수 아파트 소유자들이 지금 평수넓히기 좋은시점이란 말에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집값내린다... 말도 많고... 어찌되는건지...
부동산시장이 얼음~ 이라는데...
친한 언니네는 친정이 7개월전에 수지에서 잠실로 이사왔는데, 수지집은 아직도 안팔렸고 심지어 보러오는사람 조차없다네요. 잠실집은 이사한지 며칠도안되서 계속 전화온데요. 팔라고... -.-
이걸보면 이쪽은 내리는게 맞는지...
저 움찔~할려고하는데...
지금 저희집은 시세는 비슷한데...막 보러오고 그러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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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평수넓혀 이사하기 좋은 시점이라는데... 저 움직여야하는지요?
골치아퍼요.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0-04-20 16:38:54
IP : 112.152.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골치아퍼요.
'10.4.20 4:46 PM (112.152.xxx.240)아 부동산에서는 어짜피 큰평수를 좀 싸게살 수 있는 기회니까, 지금 집을 시세보다 좀 싸게 내놓고 옮기라고하네요. 귀는 팔랑귀라...
줏대가 없어서... 흑2. vud
'10.4.20 4:54 PM (112.151.xxx.97)평수 넓혀 이사가기 좋을때 라기 보다...
소형이 귀할때죠...그러니깐 꼬시는겁니다. ^^3. 대형은
'10.4.20 5:21 PM (211.114.xxx.82)거래안되고 소형만 거래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내집 팔리는거 보고 나서 구매하세요..4. qq
'10.4.20 5:44 PM (114.205.xxx.57)아는언니도 몇일전에 조심스레 넓은평수 전세끼고 샀다고 밥사주더라구요.
요즘 전세가 비싸다보니 그게 가능했나봐요.
열심히 절약해서 2년후에 ㅅ나집으로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응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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