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MB 애도연설에 온 국민 함께 울어"

[난안울었어]

한나라당은 19일 눈물을 보인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 연설과 관련, "대통령의 애도가 이어지는 동안 온 국민이 함께 눈물을 삼켜야 했다"고 자평했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이명박 대통령의 천안함 희생 장병 추모 라디오. 인터넷 연설에는 국군의 통수권자이며 최고사령관으로서 젊은 병사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안타깝게 보내야했던 비통한 심정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소중한 우리 젊은이들이 더 이상 불의의 사태로 희생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의 다짐처럼 사건의 원인이 철두철미하게 밝혀져야 한다.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응조치가 취해져서 어느 누구도 다시는 이런 사태를 꿈꿀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070

.......

[난안울었어]

"온 국민 함께 울...........다가 MB 애도연설에 빡쳐"

[어뢰]

전무후무한 눈물의 연설...
가식으로 다져진 사람이라.
tv 나오면 자동으로 돌려.

[온국민?]

딴나라당임이 확실...

[난]

웃었다... 아니 비웃었다...

[쥐]

역시 쥐라 그런가 쥐 랄도 풍작이네요.
썩을.

[ㄴㅁ]

풉....

[저도 울었어요]

가증스러워서..

[???]

온 국민에서 나는 빼주라.
울기는 쥐랄........

[흥]

이렇게 이용할 줄 예견하고 그의 쇼에 한참 비웃었다.

[ㅇㅇ]

우는거 보고 분노로 울컥해서 리모콘 돌린 1인입니다.

[..]

나도 빼라, 난 토할것 같다...

[...]

애들 앞에서 토하거나 욕하게 될까봐 하루종일 tv 안보고 들통에 베이킹소다 풀러 냄비 삶았소...
그 면상 안 보니 좋고,
기름때 찌들었던 냄비가 거울처럼 번쩍거리니 보람있었소.

[긴머리무수리]

전 채널돌리다가 그 면상보고 눈버려서 강아지 사진보고 안구 정화했어요..
여자 눈물이 그리 흔하남요>> 그딴 연설듣고 울게..

[//]

어.. 난 안울었는데..
난 어느나라사람인겨@.@

[ㅎㅎ]

제가 요즘 대학생들한테 너무너무 실망 많이 하는데요...
시국에 관심도 없고 너무 이기적인 인간들이라..
그런데,, 그런데,,!!
어제 일은 대학생들까지도 기막혔는지..
어떤 여학생들 둘이서 어제 이명박 연설하는거 봤어? 완전 개콘보다 더 웃기던데..
왜 울고 불고 난리야?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그리고, 이렇게 된 마당에 4대강이니 나발이니 한다고 하면 그건 인간도 아니야...

이러더라구요...!!!

솔직히 한나라당 지네들도 어제 연설 듣고 울긴 커녕 저건 좀 아니다.. 하지 않았을까요?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

눈버릴까봐 그시간에 케이블 말고는 채널도 안돌립니다.

[웃겨]

누가 울어?
역겨워서 토할뻔 했구만..

[진짜]

미친넘 소리가 절로나오더만 울긴 개뿔 지롤하고 있네 아휴 요즘 진짜 말이 점점 거칠어 지고 있다 저놈들땜시!!!!!!!!!

[저]

눈물 안삼켰어요;; 얼렁 딴데로 돌렸지;;

[즐겨보는]

아침드라마 결방해서 울었다

[쥐]

쭉 찍어지고 쬐그만 눈에서도 물이 떨어지는군요.
눈물이 아니라 쥐약 나오는 줄 알았는데.....

[..]

티비 확 껏는데도 아침부터 넘 재수없었는데..
ㅈㄹ 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