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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랑 싸웠네요..

하하엄마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0-04-20 13:17:00
친정집이 가까이 있어서 애들과 거의 매일 가서 있습니다.
저희 애들이 5살, 3살 남자애랑 이제 6개원 된 딸이 있거든요..
남자애들이다 보니 둘이 놀면 뛰어다니고 싸우기도 하고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애들이 말을 안 들을 떄도 많고..
그런데.. 친정아버지가 화도 많이 내시고 애들한테 욕도 좀 하고 그러시네요..
애들 이뻐하시지만 화가나실때 너무 애들 기죽이는것 같고 넘 하는것같아 아빠에게 화내고 애들 데리고 와버렸네요. 아빠는 애들이 모 알겠냐하시며 이새끼~! 이놈저놈.. 이런 욕들... 하시는데.. 전 정말 싫더라고요.
그러면 안 되는거 알지만 아빠라도 애들한테 막 대하는건 화가 나네요.. 참 못된 딸이죠? 맘이 찹찹합니다.
IP : 222.239.xxx.6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수습을
    '10.4.20 1:23 PM (115.178.xxx.253)

    저녁이나 내일 아빠가 좋아하시는 음식 해가지고 가서 화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애들한테 욕하시면 애들이 배우니 그것만 하지 말아달라고 해보세요..
    아마도 조심해주실거에요.

  • 2. **
    '10.4.20 1:23 PM (110.35.xxx.188)

    5살,3살,6개월.......
    친정에 매일 가서 계신다니... 친정아버지심정이 이해가 되네요ㅠㅠ

  • 3. .
    '10.4.20 1:28 PM (115.128.xxx.168)

    아니 왜 매일 가시나요.
    진짜 아무리 부모자식지간이라도 이건 무경우죠.
    결혼을 했으면 자기 집에서 지지고 볶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경험자라 그런데요. 딸 입장에서 편해서 가신거 같은요. 거기 다른 형제분들 안계신가요.
    말씀을 직접적으로 안하셔도 무진장 피곤하실거예요.
    부모님들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실텐데. 혹시 밥도 친정에서 해결하시나요.?
    진짜 보기 별로예요.
    제동생도 눈치를 그리 주었는데도 눈치도 모르고 계속옵니다.
    한번 불러 말할려고 생각중입니다.

  • 4. 제생각엔
    '10.4.20 1:29 PM (122.153.xxx.11)

    이새끼~! 이놈저놈 정도는 손주한테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우리 애들한테 ,이눔의새끼들! 이러면서 혼내는데...거북한 욕인가요? 조심해야 겠네요

  • 5. ..
    '10.4.20 1:34 PM (110.14.xxx.206)

    친정아버지가 그동안 욕 많이 보셨네요.

  • 6. ..
    '10.4.20 1:39 PM (121.130.xxx.81)

    아버지가 많이 힘들었겠네요.. 내 자식이 내 앞에서 그래도 막 소리 버럭 지르잖아요..

  • 7. 같이 사는
    '10.4.20 1:39 PM (116.40.xxx.63)

    며느리 가족이랑 (아들 가족)같이 사는 어르신도
    처음에만 애들 잠깐 귀여줬지 맨날 어지르고 말썽 일으키고
    분가시키고 싶다하더군요.어른들이라고 손자들 다 좋아하고
    귀여워하는거 아니에요.
    좀 편히 쉬고 싶은데 딸네 와서 밥먹고 매일 오는건 아니라고 봐요.
    어쩌다 가끔이지..애들이 성가셔서 나오는 반응 같애요.
    님이 눈치 없이 드나든거구요.
    어머니는 절대 내색 안하시겠지만,아버지들은 엄마하고 달라요.
    울 작은 아버지도 님같은 딸이 아들 둘씩 끼고와서 밥먹고 애 맡겨놓고
    돌아다니다가 애 찾아 가니 애들 올시간에 나가시더군요.

  • 8. 원글님
    '10.4.20 1:42 PM (211.219.xxx.62)

    반성하셔야 할 상황이네요

    그 애들을 데리고 매일 가신다구요?

    도우미 쓰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보세요.

    어르신들 입장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9. .
    '10.4.20 1:51 PM (115.128.xxx.168)

    이 글읽고 가슴에서 화가 나서 다시써요.
    원글님, 원글님집은요 지금 사시고 계시는곳이고요.
    이(부모님)집은 엄연히 원글님에 친정입니다. 친정. 결혼하셨으면 자기 본연에 임무를 하셔야죠. 애가 셋이죠? 바쁩니다. 힘듭니다. 원글님 몫입니다. 부모님이 도와주실수 있죠 하지만 본인일입니다. 진짜 심각하시네요. 부모님께 용돈은 드리십니까? 식비도 만만찮을텐데요. 아마 아파트라면 이웃집들한테 욕도 들으셨을듯하시고요. 정말 원글님 부모님 너무 안되셨네요.
    이글 쓰고 제가 댓글 까칠하게 다는거 아닌가 했는데 윗글들 읽으셨죠?
    이글 카피해 놓았다가 저도 동생에게 보여줘야겠네요.
    이러시는거 아닙니다.

  • 10. ....
    '10.4.20 1:55 PM (58.148.xxx.68)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면 반갑지
    매일오면 반가울까요?
    ..ㅡ.ㅡ;

  • 11. ...
    '10.4.20 2:06 PM (61.254.xxx.129)

    손자손녀들이 집에 오면 좋고, 집에 갈 땐 더 좋다는 말이 있죠.

    원글님도 보기 힘든 남자애둘에 갓난쟁이 하나...
    늙으신 부모님들이 손자손녀 이쁜것도 하루이틀이지,
    매일 들이닥쳐서는 난리를 쳐대면
    한마디 할 수도 있지 그걸 가지고 쌩해서 친정아버지한테 그렇게 합니까.....

  • 12. ..
    '10.4.20 2:10 PM (211.201.xxx.214)

    도우미 쓰셨어야죠.
    저라도 친정부모한테 못맡기겠어요.
    힘드실까봐요...
    에구,

  • 13. ......
    '10.4.20 2:11 PM (125.130.xxx.37)

    제가 원글님댁 친정아버지라도 징그럽겠어요...

  • 14. ㅠㅠ
    '10.4.20 2:11 PM (114.205.xxx.180)

    친정부모님이 매일 찾아오셔서 아이들에게 그러시는것도 아니면서
    내 새끼도 하루면 지치는 상황을
    매일 친정부모님께 맡겨놓고 서운타고 하면....
    참....

  • 15. 나이들면..
    '10.4.20 2:12 PM (175.116.xxx.104)

    더 힘들어요.
    내가 20대 30대에 내새끼 키우는것도 힘든데..
    나이들어 50~60대에 손주들와서 정신을 빼놔보세요. 이쁜건 잠깐이죠.

  • 16. 반가운손자
    '10.4.20 2:14 PM (110.9.xxx.243)

    손자가 오면 반갑지만 가면 더 반갑다네요......

  • 17. 어휴..
    '10.4.20 2:15 PM (58.227.xxx.121)

    진짜 매일 애 셋이나 데려가서 지지고 볶고 하시면서
    애들한테 그 정도 역정 내시는건 싫고..
    원글님 키우실때 원글님 부모님도 애지중지 하셨을텐데..
    자식 키워봤자 다 헛일이네요.
    원글님 부모님이 너무 안되셨어요.

  • 18. ...
    '10.4.20 2:22 PM (58.234.xxx.17)

    못된딸이라고 반성도 하시는데 너무 혼나셔서 속상하시겠지만
    이제 부모님 생각도 하시면 좋겠지요
    아무리 손자가 이뻐도 자주오면 힘드시잖아요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두어번만 가세요...

  • 19. ,
    '10.4.20 2:35 PM (222.111.xxx.204)

    원글님 오늘 글 잘 올리셨어요.
    아이들 데리고 친정 매일 가시는 거에 대해 아무도 언급이 없어서 모르셨나봐요.
    원글님이 봐도 정신없는 아이들, 친정 부모님은 얼마나 정신이 없으셨겠어요.
    친정에서 점심,간식 다 대셨을 것 같은데.
    댓글들 보시고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하시고 친정에 가는 횟수 확~줄이세요.
    부모님이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

  • 20. .
    '10.4.20 2:46 PM (115.128.xxx.168)

    원글님, 친정가셔서 어쩌다 한번 밥먹은거 치우시죠?
    밥만 먹고 똑딱 일어나시는거 아니죠?
    친정가서 어쩌다 한번 청소해주시죠?
    그러시는거 아니죠. 진짜
    이 글볼려나 모르겠는데
    **야 너도 제발 가끔 와라 징글징글하다.
    내 형제지만 난 니가 결혼하고 이럴줄 몰랐다.

  • 21. .
    '10.4.20 2:48 PM (211.176.xxx.64)

    5살, 3살, 6개월 애들이랑 매일 지지고 볶고 하신다니. 어우~ 상상만 해도 심신이 피곤하네요.
    친정아버지께서 오죽 힘드셨음 버럭! 하셨겠나요.
    원글님!! 친정 아버지께 맛난거 사드리고 죄송하다고 하세요~

  • 22. ..
    '10.4.20 3:08 PM (121.155.xxx.108)

    제가 딱 그런친정집 아랫집에 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했어요.
    시집간 딸들이 정말 하루도 안빠지고 애들 셋을 데리고 와서 아침부터 뛰는데
    못살겠습니다. 어느때는 사위 둘도 저녁먹고 갈때가 있어요.
    한달 30일이면 25일정도는 아침에 친정에와서 저녁 9시경에 집에 가더군요.
    결국 제가 이사했어요. 친정아버지가 안타깝네요.

  • 23. 이눔 저눔
    '10.4.20 3:11 PM (58.239.xxx.28)

    은 경상도식 애정표현인데 원글님 친정은 어디시려나요^^
    부모님 살아 생전에 맘 편히 비비고 쉴수있는 친정이 있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내 자식 이쁘다 이전에 부모님 먼저 아끼고 챙겨 드리세요.
    손주들 더 이쁘라 하십니다. 고로 화 내실것도 참으실거구요.

  • 24. 아무리
    '10.4.20 3:50 PM (211.193.xxx.133)

    부모 자식간이라도 서로 염치는 있어야...

  • 25. ,,,
    '10.4.20 3:52 PM (61.83.xxx.220)

    노인분들..아무리 이쁜 손자라고해도 체력상으로도
    상당히 힘겨워들 합니다

    님.자식이란게 직접낳은 부모눈에 감당하고 이쁘지요.
    친청이고.시댁집이고간에....나이든 어르신들에겐 ..감당키 어려워요
    애보는게 얼마나 신경쓰이고.체력딸리는일인데요 .


    지새낀 지가 거둬야해요

  • 26. ..
    '10.4.20 4:02 PM (61.81.xxx.159)

    원글쓰신분 진짜 못됬네요
    친정아버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자기새끼도 지지고 볶고 가끔 버럭 버럭 해지는데 아무렴 손자들이 마냥 좋고 이쁘기만 하겠어요
    그동안 너무 너무 힘드셨을꺼 같아요
    자식키워놔봐야 아무 소용없다는 말이 딱 맞네요
    일단 매일 애 데리고 친정 가있지 마세요
    아버지도 내심 좋아하실거에요(오늘일은 일단 사과드리시구요)

  • 27. --
    '10.4.20 4:18 PM (58.233.xxx.212)

    아니 요즘은 왜 이렇게 찹찹한 분들이 많대요?
    찹찹이 아니고 착잡입니다.

    원글님
    애 키우느라고 힘드신것 다 아는데 (우리도 애 다 키워봤습니다)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님 집에서 지지고 볶으세요.
    저도 친정 동생 주말마다 와서 비비는데 정말 죽겠습니다.
    친정 동생은 애 없는데도 힘든데 (와서 두끼는 먹고 갑니다)
    님은 아침에 와서 점심, 간식, 저녁까지 다 드시겠네요.
    그렇게 살지 마세요.
    늙으신 부모님들 맛있는거 해서 대접하는것도 아니고 시집간 딸이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 28. --
    '10.4.20 4:21 PM (58.233.xxx.212)

    참!!!
    그렇게 온식구 다 가서 먹고 마시는 비용은 좀 내시나요?
    차린 밥상에 숟가락 하나 얹는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숟가락 수대로 용돈 챙겨드리세요.
    애들 거두는게 얼마나 중노동인데요 거둬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 29. 진상딸
    '10.4.20 4:30 PM (121.50.xxx.11)

    5살, 3살 남자애랑 이제 6개원 된 딸이라...
    정말 못된 딸이군요.
    위의 답글 좀 잘 보시고 반성하세요..쯔쯔
    그 나이떄 애들이 얼마나 난리 법석인데 그 애들에게 이새끼~! 이놈저놈 했다고 아빠에게 화를 내나?

  • 30. ..
    '10.4.20 5:10 PM (152.99.xxx.60)

    에고 원글님...
    댓글들이 서운하겠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어쩌면 무의식중에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 서운한 마음이셨을거라고 생각되요.
    그렇지만, 아무리 서운하더라도 아이들 보는 앞에서 어른에게 화를 내신건 잘못하신것 같아요.
    아이들도 보는 눈 있습니다. 부모가 하는 만큼이라는 그 말이 전 제일 무서워요.
    그래서 아이들이 클 수록 행동이 조심스러워집니다.

  • 31. 보탭니다
    '10.4.20 5:40 PM (123.212.xxx.91)

    지금이라도 친정아버지께 사과드리세요...생각이 짧았다고...
    모르긴해도 지금쯤 친청아버지 가슴이 뻥 뚫린 기분이실 꺼에요

  • 32. 애엄마
    '10.4.21 12:30 AM (118.220.xxx.223)

    저도 애 하나 키우는 엄마인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제 동생도 사정이 있어 어쩌다 친정가면 한달정도 있는데, 가 있는 동안 친정 살림을 다 합니다.
    그래도 애 때문에 정신이 없다고 엄마가 하소연 하세요.
    님이 제 동생이었으면 뭐라 한마디 했을 것 같네요.

  • 33. 으악...
    '10.4.21 12:44 PM (180.69.xxx.59)

    원글님 넘하세요...
    울언니 보는것 같네요...쌍둥이 남자 5살 꼬마 둘 데리고 와서 몇날 몇일...안방차지하고...
    왔다가면 본인들은 어떨지 몰라도 남은?가족은 가고 나면 정말 진빠져요...엄마 아부지는
    몸살걸리세요...님은 더군다나 셋이나...아무리 친정집이지만 적당히 가세요...
    이새끼정도면 그냥 넘길수 있는 정도잖아요...자식생각만 하시지 말고 연로하신 부모님생각
    도 하시면서 친정 드나드세요...

  • 34. 어휴
    '10.4.21 12:58 PM (110.10.xxx.127)

    저는 앞집이 저럽니다.근처 사는 딸이 애둘 데리고 매일 출근하는데 꺅꺅 소리지르는 소리에
    집앞에 유모차니 장난감 차 쌓아놓고 정신사나와 죽겠네요.

    윗집 아랫집 조용한데 앞집 때문에 죽겠어요~~

  • 35. 세상에
    '10.4.21 1:01 PM (211.200.xxx.65)

    원글님 너무 하세요
    친정에 이젠 좀 적당히 가세요
    결혼했음 독립 좀 합시다

  • 36. -_-
    '10.4.21 1:06 PM (24.16.xxx.111)

    우리 언니 생각에 울컥해서..
    매일은 아니었지만 자기가 오든 엄마가 자기 집 (언니 집)에 가든
    아이들 둘 형부까지 고이 앉아 받아먹기만 하는게
    벌써 20 여년 이네요.
    그 꼴을 봐주고 사는 것도 힘들고
    때때로 같이 모셔준 사촌 올케들 (남자 형제는 다행히? 없어서..) 에게 두고두고 내가 미안하고.. (아니 왜 내가 미안해야 하냐구요..)
    원글님 지금이라도 진실을 아셔서 다행이에요.
    이제 부모님한테 그만 폐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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