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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면서 정말 듣기 싫은 말말말!!!....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가장 듣기 싫은말을 빈번이 듣게 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듣는말 중엔 얘들 셋을 너 혼자 어떻게 기를려고 그러니?
지금이라도 얘들 아빠 마음을 돌리는데 힘을 쓰라는 둥...
작은 아이들만이라도 어디 보낼때 없느냐는 둥....
이혼을 하면서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누구의 생각에 의해 가끔 고아아닌 고아로 둔갑할때가 종종 있어
화가 납니다. 물론 저를 생각해서 하는 말들이겠지만 우리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기가막힌 말들이지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말이라고 하던가요?
정말 사람들은 위로를 한답시고 누구에겐 생명을 흔드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아빠를 잃은 아이들에게 엄마도 빼앗으려 드는 사람들의 이기심!
진정 본인들이 제 입장이라도 그런말을 술술 할까요?
물론 여자 혼자서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내일 하루도 잘 보낼수 있고 내일 하루를 잘 보내면 일주일도 잘 보낼수 있으리라고요.
가끔은 그 하루안에서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나겠지만 그 또한 그 하루를 무사히 잘 보내면 그 다음날은 좀더 나은
하루가 기다릴 것이라고요.
저는 그렇습니다.
남편이 함께 할때나 지금이나 나 자신은 달라진건 크게 없다고 봅니다.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누군가에게 의견을 묻고 뭔가를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과 경제적인 문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수 없다는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 세가지 문제를 놓고 곰곰히 해결할 지혜를 짜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순 없지만 아이들만의 사람을 한분 만들었습니다.
엄마만큼이야 편한 사람은 아니겠지만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학교를 맞치고 돌아오면 엄마처럼 집에서 맞아주는
아이 돌보미 선생님을 구했습니다.이로서 아이들은 항상 빈집에서 누군가가 자기들을 기다려주고 있다고 안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짼 경제적인 문제는...
작은 반찬가게를 오픈했습니다.
하루 매상은 아직 미약하지만 그래도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앞으로 꼭 잘 될거라는 믿음외엔 아무 생각도 하질 않으려합니다.
세번짼
뭔가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는
저 하늘에 계신 그분께 묻고 또 묻기를 반복해 봅니다.
그리고 이 결정이 우리가족에게 가장 합당한 결정이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실행을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이들과 저는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우리집에 오시는 아이 돌보미 선생님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대화내용 중에 정상적인 가정이란 어떤 가정인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선생님 말씀은
우리가 늘 알고 있는 형식에 맞춰진 가정을 말씀하시더군요.
아빠,엄마, 아이들이 함께 다 있는 가정이 정상적이고...
우리집 같은 가정은 정상에서 좀 비켜있는 가정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정상적인 가정이란?
아빠,엄마, 아이들이 함께 있는 가정은 어찌보면 정상적이고 완벽한 가정의 모델일수 있으나...
정말 정상적인 가정이란 사랑이 넘치며 부모가 아이를 자애롭게 대하며 인격적으로 양육하고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며 존경하는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이라고요.
가정은 가장 기본적인 사회 단위이며 상호간의 협력이 원활할 때 이 사회의 가장 강력한 에너지의 시발점이
되는게 아니냐는 말도 했습니다.
독신자도 엄연한 가정이고...
동성애자가 함께 살아도 가정입니다.
어떤 구성원이 다 있어야 정상적인 가정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사랑하여 함께 살고 있다는 공표를 하면 가정이 되는 것이라봅니다....
어떤 구성원을 이루고 산다고 해서 정상적이다 바르다는 아닐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혼 후 당당히 우린 정상적인 가정이다 라고 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나의 아이들과 함께 하루 하루를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남편하고 함께 살때보다 더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편과 함께 할 땐 남편은 거의 지방에서 살다 한달에 한두번 집에 들려 본인 볼일만을 보고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소풍을 간다던지 놀이 공원을 간다던지 이런 경우는 정말 10여년을 살아오면서 다섯 손가락에도 못 미칠 정도였으닌깐요.
언제나 어딜가나 아이들과 저 이렇게만 다니다 보니 아빠가 있어도 아빠가 없는 가정과 다름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니 어찌 보면 지금이 가족구성원이 모두 함께 있고 항상 의논을 하며 지내는게 더 정상적인 가정의 모습이겠지요.
저는 그렇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가정은...
어떤한 가족에 구성원이 함께 해서가 아니라...
사랑하며 사랑을 받으며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많은 것을 아우르며 살아가는 가장 최소한의 사회적 단위가 아닌가 하고요.
그래서 작은 사회집단을 두고 가족과 같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는 우리 가정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쉬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사랑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뭐래도 우리 가정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정이라고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것입니다.
그 자부심과 힘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저를 온전히 믿어주고 따라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아이들이 저와 함께 있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저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온전히 저의 사랑으로 잘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는 우리집은
매일 매일 웃음이 멈추질 않습니다.
이혼이란 아픔이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지 못하듯이
행복한 가정은 이혼과는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이혼은 그져 하나의 이별에 불과하고....
우리에 인생은 만남과 이별을 수없이 격고 살아가기에....
이혼 또한 많은 만남과 이별 중에 하나에 불과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혼이 특별한 것은 책임을 동반한 이별이니만치 아프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의 시간은 시간과 세월이 상처를 어루만져 주리라 기대합니다.
다른 이들이 어찌 보던지간에....
우리집은 아직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보통의 가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집에서 가장 편안한 안식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다.
1. --
'10.4.20 10:04 AM (119.199.xxx.249)반찬가게.. 솜씨 좋으신가봐요.
행운이 함께하길.
잘 사실겁니다.
남편이 양육비를 잘 보내는지 그것만 체크하면 같이 사나 따로 사나 뭔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2. *^^*
'10.4.20 10:07 AM (118.176.xxx.190)맘이 아주 건강한 멋진 엄마십니다.
얼른 이혼의 상처를 모두 털어내고
아이들에게 그동안 남편때문에 맘고생하느라 제대로 맘 못써준거 두배로 세배로 잘해주시면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와 함께 사는 아이들만큼 축복받은 아이들이 또 있을라구요
이 사회가 어서 다양한 가족형태를 인정하고 포용할만큼 성숙하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힘내시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세요!!3. 그죠
'10.4.20 10:07 AM (118.33.xxx.63)차라리 남한테 듣는 소리는 무시가 되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걱정한답시고 하는 말들이
상처가 되어 후벼파는 일이 많더군요.
그럴때마다 정말 인간은 혼자구나.
라고 느낍니다.
반찬가게 번창하시고, 아이들 잘 크세요.
화이팅!!!4. ........
'10.4.20 10:09 AM (112.72.xxx.156)현명하셔서 앞으로도 행복한일만 있으실분 같네요
화이팅 힘내시고 이혼해서 힘든삶을 살아가시는분들에게 힘이 되시면 좋겠네요
이런글이5. 힘내세요
'10.4.20 10:17 AM (183.102.xxx.165)원글님. 저도 이혼 생각하고 있거든요.
전 아이 하나 있는데..주변에서 애는 그냥 아빠 주고 나와라. 이럴때 정말 속상합니다.
너 혼자 어떻게 키울려고??? 그러는데 왜 못 키워요.
전 정말 우리 딸 없음 못 살거든요. 정말 못 살아요. 근데 주변에서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런 말 할때마다 정말 속상합니다. 다들 좀 잘 생각하고 말을 해줬으면 싶어요.
원글님 힘내시구요. 가게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6. 하마
'10.4.20 10:18 AM (210.219.xxx.19)강하시고 현명하시고 긍정적이시고 다 이겨내시고 아이들도 잘클거 같은 느낌이 쎄게 옵니다 엄마가 이렇게 건강하게 지키고 있는데, 조금씩 어려움 겪고 사는거야 모든 인생이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주변 사람들 말신경쓰지마시고 지금처럼만 사시면 될거같아요
7. 힘내세요
'10.4.20 10:20 AM (211.246.xxx.24)원글님, 세상의 말에 신경쓰시지 마셔요
세상의 편견에 상처받기엔 원글님은 너무 귀한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가시도록 응원드려요!!!!8. 화이팅!
'10.4.20 10:21 AM (220.72.xxx.8)이런 강한 어머님이시라면 셋이아니라 더 많은 자녀들과 함께해도 다 이겨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반찬가게 번창하셔서 경제적으로도 풍족하게 되셔서
아이들과 멋진 가정 이루시면서 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런데 반찬가게는 어디신지요?9. 안젤리나졸리
'10.4.20 10:21 AM (211.117.xxx.45)정말 휼륭하시 엄마이네요 제아는 동생도 혼자서 얘 3 키우면 서 잘 살고 있어요 전 항상 그동생이 예쁘더라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10. ^
'10.4.20 10:34 AM (210.94.xxx.8)...오늘 하루를 잘 보내면 내일 하루도 잘 보낼수 있고
내일 하루를 잘 보내면 일주일도 잘 보낼수 있으리라....
원글님의 이 말씀이 제 마음에도 많이 와 닿네요.^^
부디 행운이,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11. 향기
'10.4.20 10:42 AM (119.149.xxx.53)너무 멋지고 , 현명하시네요
이렇게 반듯한 엄마와 함께하는 아이들 행복해 보여요
때론 힘들고 외로울 때도 있겠지만 , 누구나 삶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
반찬 가게도 분명히 잘 되실거에요~
아이들 하고 늘 건강하고 , 더욱 행복해 지시길. . . 응원합니다12. 힘내셔요!!
'10.4.20 10:43 AM (115.41.xxx.151)아이들에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래요..
건강하고..잘 키우시고요..
반찬 가게도..번창 하셔요..^^
힘내세요!!화이팅!!13. ㄴㅁ
'10.4.20 10:46 AM (115.126.xxx.223)파이팅!!!!
14. 음
'10.4.20 11:44 AM (59.29.xxx.218)하늘에 계신 분이 님께 용기와 지혜를 주셨나봐요
멋져요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래요15. ^^
'10.4.20 11:48 AM (211.193.xxx.133)반찬솜씨만큼이나 글솜씨도 훌륭하십니다.
다 잘되실겁니다^^16. ㅠ.ㅠ
'10.4.20 12:12 PM (125.143.xxx.44)갑자기 가슴이 저려오는 말들이 많이 있네요.
전 아이들 아빠가 이혼을 해 주지 않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기와 그 마음 정말 존경스럽고 글 하나 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원글님 같은분 친구하고 싶어요 ㅠ.ㅠ.17. 국민학생
'10.4.20 12:25 PM (218.144.xxx.100)화이팅입니다요.
반찬가게 대박나길 바랄게요!18. 팜므 파탄
'10.4.20 12:30 PM (112.161.xxx.236)훌륭하십니다.
멋지게 아이들을 키워내시리라 믿습니다.
또 그래야 하지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19. 홧팅
'10.4.20 1:03 PM (210.106.xxx.66)한쪽의 부재가 폭력적이고 고통스런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단 천배만배 낫습니다.
행복하실겁니다.^^ 퐈링!!!20. 홧팅~!!
'10.4.20 1:07 PM (119.67.xxx.242)하늘에 계신 분이 님께 용기와 지혜를 주셨나봐요
멋져요^^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래요^^*21. 하늘색꿈
'10.4.20 1:29 PM (221.162.xxx.231)원글님 멋쟁이 글솜씨도 아주 맛있네요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하세요^*^
22. ^^;
'10.4.20 4:50 PM (124.136.xxx.35)저도 아이 하나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아빠 없으니 오히려 더 안정되더군요. -_-; 친정엄마가 돌봐주셔서 저는 너무 감사할 따름이지요. 우리 세식구, 제가 열심히 벌어서 잘 건사해보렵니다. ^^; 우리 같이 힘내요.
23. 원글님의
'10.4.20 8:17 PM (93.232.xxx.84)글을 읽으니 얼마나 따뜻하고 현명하신 엄마이신지 알겠어요..
님을 엄마로 둔 자녀들도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하시는 가게도 날로 번창하길 진심으로 바래요..24. 음
'10.4.20 11:26 PM (112.148.xxx.113)진실한 의미에서의 '정상적' 가정을 꾸려가는 당찬 여성의 글을 보니 좋습니다.
글 하나를 써도 이렇게 반듯하게 빈틈 없이 쓰는데 뭘 한들 허투루 할까 싶네요.
정말 이 세상에는 훌륭한 여성이 많습니다.
존경 받을 만한 여성이 존경 받는 그런 세상이었음 좋겠네요.
3 아이와 함께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25. 멋진 분 같아요.
'10.4.20 11:34 PM (124.54.xxx.17)댓글달러 일부러 로그인!
그 돌보미 분이 뭘 잘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학문적인 가족 분류에도 나온답니다. '외부모 가족'
이혼, 사망 유기 등의 결과로 생기는.
형태이지 병리가 아니랍니다.
님처럼 안정되고 강한 분이시면 어려움들을 꿋꿋하게 헤쳐가시리라고 생각해요.
혹시 힘든 일이 생기시더라도 외부모 가족이라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모든 가족에 문제 생길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26. ...
'10.4.21 12:20 AM (110.47.xxx.163)이렇게 많은분들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시니 앞으로 모든일이 잘 풀릴꺼예요 세아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엄마는 강하죠^^
27. 화이팅!!!
'10.4.21 1:15 AM (112.144.xxx.109)힘내시고 반찬가게 번창하세요^*^
28. ^^
'10.4.21 1:18 AM (173.23.xxx.132)멋지십니다...행복하세요!
29. 반찬좀
'10.4.21 1:27 AM (113.30.xxx.64)반찬가게 어딘가요
진심으로 쪽지부탁드립니다
좋은 사람이 만들어 파는 반찬 사다 먹고픈 무능주부입니다.30. ^^/
'10.4.21 1:55 AM (211.176.xxx.241)우울한 소식이 많은 날 님 글에서 희망을 봅니다.
당당하고 용기있는 원글님 행복하실거예요~!31. 저도..
'10.4.21 2:02 AM (210.219.xxx.141)용기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반찬가게 어디신지 알려주실 수 없나요32. 알콩맘
'10.4.21 2:48 AM (210.117.xxx.6)원글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요,
괜찮으시면 장터에서 알콩맘 검색하셔서 저에게 쪽지 좀 주시겠어요? ^^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원글님이 이렇게 지혜롭게 생각하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가정을 만들어주시고 싶어하시니
아이들 역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것이라 믿어요.
늘 힘내시구요.
어려운 일 많으시더라도 지금처럼 씩씩하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믿어요.33. 얼마나
'10.4.21 2:51 AM (114.200.xxx.64)원글님의 글을 읽고 울었는지 몰라요.
마치 저를 잘 아시는 분이 저에게 채찍질을 하시는 것처럼 글귀하나하나가 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저도 아이셋입니다.
이제 홀로 아이셋과 일어서려 합니다.
이글이 저에게 아주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많이 울고 갑니다.
힘내세요...
잘 되실거에요.
세 아가들도 화이팅....34. 원글님
'10.4.21 3:36 AM (121.178.xxx.220)가족들에게 항상 행운과 행복이 함께이길 바랍니다.
반찬가게도 번창해서 온가족이 물질적으로도 풍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듯 건강하고 씩씩한 어머님 이신데요.
어머니의 바른 품성덕에 세 아가들 역시 양지의 나무처럼 잘 자랄겁니다.35. 구성원이
'10.4.21 5:42 AM (58.225.xxx.141)제대로 있어도 문제 가정 너무 너무 많습니다
36. 더없이 따뜻한 가정
'10.4.21 6:35 AM (112.214.xxx.223)되리라 믿으며
기도 보탭니다...().().().37. 공감백배
'10.4.21 8:55 AM (121.162.xxx.166)차라리 없어야 좋은 사람이라면
없이 사는 게 낫습니다.
있어야 좋은 자리에 모든 게 있어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있으나마나 한 사람은 그래도 괜찮지요,ㅏ
곁에 있어서 너무나 불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피해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어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38. 원글님의..
'10.4.21 9:37 AM (122.36.xxx.43)글 속에 그 모든 곳이 다 들어 있네요.
현명하고,똑똑하고, 다부지신 그런 것들이 다 느껴져요.
원글님의 건강과 사업 번창을 빌어드립니다.39. ^^
'10.4.21 9:45 AM (125.142.xxx.208)반찬가게도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40. 지혜롭고
'10.4.21 9:47 AM (222.239.xxx.137)야무지고, 능력있는 엄마밑에서 자라는
원글님의 세아이 모두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힘들고 대단한 결정하시고, 그런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님의 앞길 확~~~~~~~트일겁니다.
지금 조금 힘들더래도 힘내시고,
좋은 분도 다시 만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