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 생일초대 어떻게 해야하나요?

생일초대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0-04-19 21:55:04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생일이예요. 초반이고 한달만에 전학을 오고 그래선지 아직 생일초대받은적이 없어서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생각같아선 초대하고 싶은 반친구 몇명 초대해서 같이 놀게하고싶은데 그럼 또 초대 못받은 아이들은 서운해하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반 친구들 다 초대하기는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ㅠ.ㅠ
IP : 183.97.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10:00 PM (211.52.xxx.168)

    저희큰아이 같은 경우는 반아이들 다초대했구 엄마들까지 다오셨어요. 저학년이라 친한 친구들만 초대하기 쉽지않고(소문이 금세 또 친한 아이들만 하면 분명 서운해하는 아이도 생기도 그러겠지요.

  • 2. ...
    '10.4.20 12:40 AM (119.71.xxx.70)

    아직 아는 아이도 많지 않고 많이 친해진것도 아니니 서운해할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그냥 아이가 초대하고픈 아이들만 몇명 불러서 하셔도 될거 같아요.
    정 걸리시면 그냥 반전체 아이들 초대장 다 돌리시구요. 그래도 생일잔치 겹치는 애들도 있고 주말에 일있는 집은 또 못올테니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만... 참석가능한 친구는 문자로 답장해달라고 메모에 꼭 문구넣어주시구요.

  • 3. 삶은여행
    '10.4.20 9:22 AM (211.108.xxx.203)

    반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다 돌리더라구요..엄마들과 함께..
    저희 애도 1학년인데...초대장을 받아 왔길래 물어봤죠..생일인 친구가 반 아이들 다 줬다고.
    토요일이라 아이들이 엄마랑 참석 많이 햇나봐요.
    우리 아이 같은경우는 제가 참석 못한다고 하니 자기도 안가겟다고 그러더라구요..
    1학년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엄마들하고도 아이들하고도 친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어머님은 반에 전체 간식을 넣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외국에서 생활하다 돌아와보니 너무나 변해 있어 적응하기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93 ..복에 겨워서 그런가 42 . 2010/04/19 8,449
537492 우리 아기가 완전 뚱뚱했을 때의 제 사진을 보고.. 엄마래요... 7 .. 2010/04/19 1,442
537491 청소하러 학교갔는데 과제물제출못하고 혼자 남아있는 아이.. 3 어찌해야할지.. 2010/04/19 1,085
537490 친정엄마한테 정이 안가요. 7 2010/04/19 1,467
537489 (일산에서) 좀 제대로 된 옷을 파는 곳좀 알려주세요. 3 일산아지매 2010/04/19 804
537488 유시민님 펀드 가입하려면 어떡해 해요? 9 저 지금 봤.. 2010/04/19 1,266
537487 4월 19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4/19 236
537486 5세 어린이집 그만둬도 될까요? 2 5세 2010/04/19 535
537485 남편직장 여직원이 술을 사랬대는데... 21 핑계 2010/04/19 2,164
537484 웬만한곳 보다 사주를 잘 보는 앞동 아주머니 5 신기해서 2010/04/19 2,575
537483 수프리모 향과 맛이 예전같지 않아요. 췟 13 도배죄송 2010/04/19 1,483
537482 기분되게 나쁠때.. 복수해주는 방법은? 8 이여사 2010/04/19 1,104
537481 아이 생일초대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생일초대 2010/04/19 617
537480 아기 이마에 혹이 났어요ㅠㅠ 2 ㅠㅠ 2010/04/19 2,076
537479 청담 쥬얼리..현금영수증 안끊어주나요? 3 청담 귀금속.. 2010/04/19 665
537478 한나라당, 천안함 북한관련설 치고빠지기-아직도 구시대적수법쓰네요 1 기린 2010/04/19 331
537477 한우랑 미국소고기 니쿠 2010/04/19 298
537476 이런 현수막이 걸렸다네요.... 12 ㅋㅋㅋ 2010/04/19 2,173
537475 유시민펀드 가입하고 이체도 했어요 36 냐옹 2010/04/19 1,448
537474 미국학년 4 미국학년 2010/04/19 613
537473 자수정 말에요.. 4 궁금 2010/04/19 687
537472 6살인데 2달째 양약먹고 있어요...이렇게 오래먹어도 되나요? 10 기침 2010/04/19 618
537471 번역중인데 도움 절실 ㅠㅠ 23 단어생각안나.. 2010/04/19 1,020
537470 거실 텔레비전 없애게 좀 도와주세요(리플절실) 7 책을 읽자 2010/04/19 722
537469 식품의 영양을 보전하는 조리방법 궁금이 2010/04/19 208
537468 저같은 경우 개인 트레이너 붙여서 운동하는 거 돈낭비일까요? 7 고민되요 2010/04/19 1,233
537467 이모와 고모 41 조카사랑 2010/04/19 5,940
537466 미국에 사시는분!!!! 자녀분중에 고등학교 졸업시키신 따님 어머님들...도와주세요... 2 꿀맘 2010/04/19 750
537465 유부녀님 가정에 충실하세요~ 4 진짜넘하시네.. 2010/04/19 1,828
537464 조카가 교실서 쓰러져서 얼굴다쳤습니다.. 11 이모에요 2010/04/19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