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초대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일 : 2010-04-19 21:55:04
849849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생일이예요. 초반이고 한달만에 전학을 오고 그래선지 아직 생일초대받은적이 없어서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생각같아선 초대하고 싶은 반친구 몇명 초대해서 같이 놀게하고싶은데 그럼 또 초대 못받은 아이들은 서운해하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다른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반 친구들 다 초대하기는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ㅠ.ㅠ
IP : 183.97.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4.19 10:00 PM
(211.52.xxx.168)
저희큰아이 같은 경우는 반아이들 다초대했구 엄마들까지 다오셨어요. 저학년이라 친한 친구들만 초대하기 쉽지않고(소문이 금세 또 친한 아이들만 하면 분명 서운해하는 아이도 생기도 그러겠지요.
2. ...
'10.4.20 12:40 AM
(119.71.xxx.70)
아직 아는 아이도 많지 않고 많이 친해진것도 아니니 서운해할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그냥 아이가 초대하고픈 아이들만 몇명 불러서 하셔도 될거 같아요.
정 걸리시면 그냥 반전체 아이들 초대장 다 돌리시구요. 그래도 생일잔치 겹치는 애들도 있고 주말에 일있는 집은 또 못올테니 괜찮을거 같긴 합니다만... 참석가능한 친구는 문자로 답장해달라고 메모에 꼭 문구넣어주시구요.
3. 삶은여행
'10.4.20 9:22 AM
(211.108.xxx.203)
반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다 돌리더라구요..엄마들과 함께..
저희 애도 1학년인데...초대장을 받아 왔길래 물어봤죠..생일인 친구가 반 아이들 다 줬다고.
토요일이라 아이들이 엄마랑 참석 많이 햇나봐요.
우리 아이 같은경우는 제가 참석 못한다고 하니 자기도 안가겟다고 그러더라구요..
1학년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들 하네요..
그래서 엄마들하고도 아이들하고도 친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하지만 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어머님은 반에 전체 간식을 넣어 주셨다고 하더라구요...외국에서 생활하다 돌아와보니 너무나 변해 있어 적응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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