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펀드 가입하고 이체도 했어요

[냐옹]

선거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유시민 펀드 글 올라온거 보고 후딱 가서 가입하겠다 글올리니

문자로 계좌 알려주셔서 지금 막 입금했어요

선거날 하는 투표 외엔 달리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부끄럽게도 선거 정치 이런거 관심없고 그냥 나 하나 잘 살면 된다는 무책임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었는데

이 정권 들어서면서 피부로 느껴지는 서민 죽이기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조금 더 일찍 정신차렸으면 좋았을걸 후회도 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 지저분한 나라를 바꾸는데 힘을 보탤 수 있는건 뭐든 참여하려고 해요

[..]

궁딩 팡팡^^ 아주아주 잘하셨어요^^

[.]

이게 어떻게 해서 유시민님이 사용하고 다시 돌려줄 수 있다는 원리인가요?
좀 자세히알려주세요.

[211.201님~]

선거 들어가서 15% 이상의 투표율을 달성하면 선관위에서 선거자금을 돌려준다고 해요~
이자는 후원금으로 충당할 것 같다는게 다른 곳에서의 말이구요
유시민님이 나오시는데 설마 15%가 안될까요 ㅎㅎ

[음~~]

저는 유시민님이 혹시라도 선거에 떨어져도 확실히 100%원금을 돌려만준다면 cma에있는비상금 천만원을 빌려주겠는데 ...모험일것 같아서 망설이고있어요
천만원은 오버겠지요?
걍~~못받아도 아깝지않게 50만원만 입금하는게 났겠지요?

[6.2]

지방선거에 본선 출마한 후보 중 총 투표율 대비 15%이상만 득표하면
선거자금 전액 환급받는 거구요.. 환급받은 금액을 다시 펀드가입자에게
이자 붙여 돌려 드리는 거지요.^^

[유시민펀드]

음님~~~~ 제 생각엔 펑크내실 분은 아닌 줄로 아옵니다.^^

[제이미]

음님.. 저도 천만원 했어요. ^^;15%는 당연히 되실 거구요.
혹시 안 되더라도 책 팔아서라도 오래 걸리더라도 꼭 돌려주실 분이잖아요. ^^

[스카이하이]

음님 그건 진짜로 걱정 안하셔도 될 것같아요. ^^

[..]

저희는 작은 마음을 담아 50만원 했네요.

[제이미님대단]

제이미님 대단하세요~와..
전 통장에 그릇 사려고 모아둔 비상금 20만원이 달랑...
얼렁 10만원 더 끌어모아서 가입해야겠어요

[그렇구나]

저도 망설이다 50만원 했는데, 15%만 되면 환급인 걸 몰라서,
떼먹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만큼 했네요.
돈 못 갚으실 형편 되면, 대신 제가 가진 시민님 책 다섯 권에 사인해달라 할 셈으로요.
그런데 15%면 직필 사인 받을 가능성이 좀 많이 낮은 듯? ^^

[.]

황우석때부터 서프라이즈에서 많이 보던 삐끼질을 여기서도 수월찮게 보는구만.
아이고 우껴라 ㅋㅋㅋㅋㅋㅋ
낚이는 주부들 몇이나 될까? ㅋㅋㅋㅋㅋ

[허]

222.96.46.xxx<--천안함 건으로 전국민한테 삐끼질하는 것보다야.,..

초조한 가 봐요. 김문수 알바 풀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미]

222.96.46님 삐끼질이라니 섭하네요.
님이 지지하시는 분에게 기꺼이 입금 못 하시더라도
남의 진심을 그렇게 폄하하시면 안 됩니다.
뭣하면 입금화면 인증도 가능하지요~

[...]

222.96.46.xxx <--
15% 안되서 원금 못돌려 받아도 된다 생각하시고 가입하시는 분들이 대분분일겁니다.
딴나라당은 생각도 못할일이라 배아프죠?

[.]

뭐 제가 한날당 알바일 거라고 매도하는 분들은 뭘 잘 모르시거나 한날당 전략알바라고 생각합니다.
유시민에 대해 좀 안다면 유시민 펀드를 들면서 헛짓거리할 '개념인'은 없겠죠 ^^

[.]

125.180.153
그건 님의 완전한 착각일 뿐이고.
황우석을 못믿는다면 황금박쥐도 부인하는건데 그렇담 유시민도 못믿어야 정상인데 뭔가 한참 잘 모르는 듯.

[허]

222.96.46.xxx <-지가 뭔가 안다는 듯이 아우라 풍기고 있네.
황우석 삐끼질과 비교할 걸 잘못 짚어도 크게 잘못 짚었다.
천안함 성금이 개같은 삐끼질이다.. 모르나?

누가 유시민 인간성이 무결한 성자라서, 정책이 무결완벽해서 투자하나?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어찌 이쥐박의 개질r을 참을까???

하여튼 한국 보수들은 같은 보수들의 그악한 악과 부패는 다 덮고 또 덮으면서
진보에게는 1000%의 완벽을 추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어설픈 양비론에 빠진 한나라 2중대..나가 죽는 게 어쩌면 최대의 애국이겠지

[.]

112.148.123
댓글을 그렇게 강하게 쓸려면 최소한 내 아이피를 검색하고 내가 어떤 성향인지를 알고 발언을 해야지?
난 일본놈 아키히로를 극도로 경멸하며 이 시대는 제2의 일제강점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경제식민지라고 들어봤니?
TV에 사채업 홍보 많이 나오지? 그게 거의 일본 자금이란건 알고 있겠지?
그건 이명박과 한날당 다수 의원이 뉴라이트 회원이고 뉴라이트는 일본 자금으로 활동하며 일본정치집단의 노선과 일치하는 집단이란건 알고 있겠지?
그런 일본의 앞잡이인 이명박이 대통령 되어도 이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한 인물이 바로 유시민이다. 이 점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니?
민주세력에 정권이양을 하지 않고 한나라당과 연정제의를 하더니 급기야 한날당에 정권을 넘겨준 유시민의 정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니?
유시민의 정치적 행보를 한번 공부해 봐라.
줄곧 민주세력을 분열-창당-깨고-분열-창당-깨고를 전문적으로 반복하는 인물이다.

그걸 알면서 그런다면 니들은 유시민을 앞세운 한날당 알바고 모르면서 그런다면 보바지 보바.ㅋㅋ

[그러게요.]

윗님 말씀처럼 진보에게는 완전무결함을 바라면서...
이쥐박의 추악한 악과 극단 부패는 잘도 잘도 참네요.;;;;;;;;;;;;;;

[허]

어설픈 양비론자 루저는 꺼져주려마..

그 시간에 천안함 성금 전국민 삐끼질이나 까라~~

222.96.46.xxx 입만 살은 루저

[허]

그래서 루저가 생각하는 경기도 도지사는 김문수..어이구 속보인다..ㅋㅋㅋㅋ

[ㅂ ㅅ 아]

더러운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리고 있구나..
왜 너무 잘될까봐 걱정되냐ㅋㅋㅋ

전 내일 펀드가입 합니다..
지금 남편과 금액에 대해 의견 조율중입니다..

[.]

글쎄요...
모르면서 열혈정신에 거드는 분이라면 약간 모자란 부분이 아쉽지만 분명 알바도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기 바라는 맘에서 한댓글 거듭니다.
솔직히 전 이런데 끼어드는거 피곤하고 지겹거든요.

매국세력이 이 나라의 기득세력을 유지하기 위해 해방후부터 지금까지 써 온 정치적 술수가,
첩자세포를 침투시켜 분열을 획책한다....라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민주세력에 어느 누군가는 항상 첩자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펀드]

저 알바글 보구 성질나서 펀드가입합니다
알바님 덕에 망설이다 질릅니다

[.]

마지막으로..
122.35.144님,
너무 잘될까봐 걱정되냐고요?? ㅋㅋ
천만에.
노무현 대통령 조문행렬 500만을 보고 고스란히 그게, 노무현 대통령을 팔면 따라올 지지율인지 알고 창당한 참여당의 지금 지지율이 얼만가요?
창당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채 3%도 되지 않는데 '너무 잘될리'가 있겠습니까?
3%미만의 정신 못차리는 지지세력이라도 정신 좀 차리라고 한마디 해주는 거라면 약오를까요? ^^
61.77.197/ 오..... 그러쎄요? 알바인증입니까? ㅋㅋ

[...]

유시민님이 대구에서 국회의원 선거 나오셨을 때 득표율이 30%가 넘는데
경기도에서 15% 못 얻으시겠어요? ^^
더구나 지금 친노인사들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기도 하구요.

[우앙~~]

감사요^^
전 왜 이글을 지금 처음 보는지 몰라~~
당장에 펀드 가입하러갑니다.
이자는 뭔가요?
이자 같은것 필요없는데 후원은 안되나요?

[...]

민주세력에 어느 누군가는 항상 첩자가 존재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본인 얘기?
여튼, 알바들 본태적 특징이 간다고 인사해 놓고 다시 댓글 달길 반복한다는 것!

[222님]

님...먼저 누굴 가르치려 드는 것도 아니고 반말썼다 말았다...
그러지는 마세요.
알바의 선동이라도 결국 자기 책임에 선택입니다.
지금 님 말투는 딱 깔짝대기..거든요.
본인의 논지를 그런 식으로 오히려 덜 신뢰가게 만들 이유가 있으세요?

[저두요]

이렇게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저도 뭔가 같이 하고 싶어요. 서울지역이라 경기도 선거는 어쩔수 없구요. 이런 방법으로라도 함께 할께요.

[원글]

원글이 입니다
제 글이 삐끼질 하는것처럼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절 삐끼로 모신 222.96.46님~
100%내 맘에 드는 정책, 100% 내 맘에차는 정치인이 존재한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요
제가 유시민님을 지지하는건 현재의 정권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의지가 있는분이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정치에 무관심하게 개인의 안위만 생각하며 한심하게 살아오다 이 정권이 들어서면서 서민이 힘들어지는걸 직접 느끼고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 연일 일어나는걸 보면서
발등에 불떨어지고 정신차린 한 사람으로 앞으로 이 지저분한 나라를 바꾸는데 뭐든 참여하고싶어졌다는 생각을 올린건데 의도치 않게 삐끼로 오인도 받게 되네요..

[.]

114.201.214/
반말썼다 말았다 하는 것이 거슬리는 건가요...님과 다른 견해를 주장하니 그게 맘이 안드는 건가요?ㅎㅎ
반말 쓴건 112.148.123란 작자가 먼저 반말을 갈기길래 나도 장단은 맞춰줘야 겠으니 같이 반말을 갈겨준 건데.....어째 저 작자의 반말은 문제삼지 않고 내 반말만 문제삼습니까?
상당히 유치하고 편파적이라는거 모르죠?

'알바의 선동이라도 결국 자기 책임에 선택입니다'라고 하셨습니까?
오.....말 한번 잘하셨습니다. 알바가 분명히 있긴 있다는걸 아시는 게로군요.
알바도 있는데 그럼 알바의 정체를 알리는 나같은 사람도 있어야 공평한 거지요.
나같은 사람이 택도 없이 적으니 알바가 소리소문없이 활개를 치고 여론이 수도 없이 조작되고 일본인이 한국의 대통령이 되어도 뒤집지도 못하고 이 나라의 국부와 오장육부를 다 내어주고도 꼼짝못하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116.41.18/민주세력에 분열을 목적으로 하는 첩자가 늘 상주한다는건 정치권 얘기지, 우리같은 일반 소시민 얘기가 아닙니다.
물론 댓글 알바는 많지요.
그리고 간다 해놓고 다시 쓴건 밤이 늦어 그만 쓸려고 했다가 댓글 입력후 보니 바로 다음 분 댓글이 달렸기에 바로 추가하고 자릴 떠난 거니 뭐그리 오바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지금은 날이 바껴서 다시 온거고요.

[.]

원글님/
님을 꼭 지목했다기보다 이 중에 분명히 있을 작전세력에게 하는 얘기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님이 만약 작전세력은 아니라면 해당이 안되겠지요.

[에~고]

형편이 형편인지라 최저 금액만 가입한것이 부그럽네요.
기간이 남았으니 조금이라도 한번더 가입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