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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추억만이"님 미역과 다시마요...

드셔보신분...?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10-04-19 16:58:51
마침 미역과 다시마가 떨어져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혹시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괜히 많이 시켜서 맛없으면 어쩔까 해서요..
IP : 125.182.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4.19 5:14 PM (125.139.xxx.10)

    전 미역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부드럽고 좋아요.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미역이랑달라서 그 미역에 길들여있으면 엥?? 뭐지?? 할런지도 몰라요

  • 2. 원글
    '10.4.19 5:36 PM (125.182.xxx.149)

    혹시 쓴맛이 좀 날까요?
    돌미역도 약간 섞였다고 해서요..
    남편 입맛이 까다로워서 깔끔한걸 좋아하거든요..

  • 3. ^^
    '10.4.19 5:38 PM (122.254.xxx.98)

    다시마 사서 먹는데 억수로 맛있어요.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군것질대용!

  • 4. 원글
    '10.4.19 7:19 PM (125.182.xxx.149)

    미역은 잘 모르겠고 울딸 다시마 생으로 잘먹는데
    함 시켜봐야겠네요...
    그리고 미역후기좀 더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같이 시키면 좋을텐데요....

  • 5. .
    '10.4.19 8:17 PM (125.139.xxx.10)

    미역은 약간 쓴맛이 납니다. 제가 오래전에 진도 아래 조도에 사는 친구에게 미역을 선물받아 먹었는데 정말 말 그대로 쓴맛이 나는 겁니다. 국물도 뽀얗게 우러나구요. 그런데 중독성이 어찌나 강한지 그 미역을 잊을 수 없더군요. 억만이님 미역은 그렇게 쓴맛은 안나는데요. 자연 미역같은 약간 씁쓸한 맛은 나요. 미역국 한그릇 퍼먹고 땀 삐질삐질 흘리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 6. 행복
    '10.4.19 9:04 PM (59.9.xxx.55)

    저 작년에 첨 먹어보고 맛있어서 난생 처음 미역이랑 다시마 왕창 쟁여놓고(원래 먹는건 수시로 사먹지 쟁여놓는거 싫어함) 먹고있어요.
    백화점에서 아주 비싼 미역,다시마 한번 먹어보고 맛있었던적은 있지만 그가격 절반도 훨씬 못미치는 가격인데 그만큼 맛있구요.
    입맛 제대로 버려놓아서 다신 마트에서 파는 엔만한 미역,다시마는 못먹을꺼같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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